오태민과 비트모빅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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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오태민의 '비트모빅' 사태 및 코인 전문가 인터뷰 

16.1. 보험 연수원 '크립토 스쿨' 개설 및 오태민 강사 논란 

1. 보험 연수원 '크립토 스쿨' 개설: 불과 3일 전 기사를 인용하여 보험 연수원이 금융업계 최초로 4주 과정의 '크립토 스쿨'을 개설했다고 전한다. 

   1. 이 과정은 서울 동작구 전문 건설 회관과 한국 외국어대 사이버관 대광당에서 다음 달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4주 동안 14시간과정으로 진행된다. 

   2. '구조 재벌 호소인' 오태민한양대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비트 코인의 탄생 배경, 블록체인기술 원리, 스테이블 코인, 금융 인프라 재편 등에 대해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연한다고 밝힌다. 

2. 하태경의 크립토 스쿨 추진 비판: 하태경 보험 연수원장이 크립토와 스테이블 코인의 제도적 진입이 금융 질서에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며, 크립토 스쿨이 보험 업계와 국민들이 이러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식과 시야를 제공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고 전한다. 

   1. 윤석열 정부가 이준석 패거리인 하태경에게 보험 연수원장을 맡긴 것을 비판한다. 

3. 오태민의 과거 행적 및 비판: 한 달 전 기사를 인용하여 비트 코인전문가 오태민의 신간 '21밀리언'이 출간 당일 3,000권판매되었다고 전하며, 한양대가 '비트 코인화폐 철학과' 같은 교수를 두는 것을 부끄러워해야 한다고 비판한다. 

   1. 가세연이 과거 오태민관련 방송에서 3,600억 원 비트모빅수수 의혹을 제기했으며, 오태민이 JTBC 오너가 먼저 협업을 제안했고 홍정도 부회장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고 말했다고 언급한다. 

   2. 홍정도가 오태민과 어떤 관계인지, 3,600억 원 비트모빅사태에 대해 밝혀야 한다고 주장한다. 

   3. 120만 유튜버 셜록 현준이 1천만 원가량의 코인수수 의혹을 받았으며, 변창호 코인사관학교 대표가 지갑에서 1,200만 원가량의 돈을 찾아냈다고 밝힌다. 

   4. 오태민이 스타벅스와 비트모빅이 협업한 것처럼 정영진 회장을 팔이했으며, 어떨 때는 8조 재벌, 어떨 때는 9조 재벌이라고 주장하는 것이 코미디라고 비판한다. 

   5. '구조 재벌 호소인'의 사무실을 직접 가봤을 때 삼성이나 LG보다 멋진 사무실이 아니었으며, 진짜 부자는 자신이 돈 많다고 자랑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6. 두 달 전 기사를 인용하여 오태민작가가 YTN에 출연해 이재명정부가 되어 너무 좋고 10년 동안의 응어리가 깨지는 것 같다고 말한 것을 비판한다. 

16.2. 오태민의 비트모빅 잔고 사라짐 관련 영상 내용 

1. 오태민의 비트모빅 잔고 사라짐 관련 안내: 오태민이 마이크 업그레이드를 자랑하며 비트모빅월렛 업데이트 관련 사고에 대해 설명한다. 

   1. 안드로이드 폰에서 월렛이 자동 업데이트된 후 잔고(밸런스)가 보이지 않는 경우, 누구도 보장할 수는 없지만 폰 안에 데이터가 있으며 새로 업데이트된 소프트웨어가 찾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2. 당황하지 말고 '공장 초기화'만 절대 하지 말라고 강조하며, 공장 초기화를 하면 모든 데이터가 지워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3. 공장 초기화만 하지 않으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1~2년 후에 구제될 것이며, '자동 락업'이라고 생각하고 느긋하게 기다리면 된다고 주장한다. 

   4. 폰을 바꿔도 되지만, 옛날 폰을 서랍에 넣어 보관하고 있으면 된다고 말한다. 

   5. 폰을 돌려주고 페이백을 받으려다 공장 초기화를 하여 돈을 날린 사례를 언급하며, 폰에는 사생활이 다 들어있으니 그냥 가지고 있으라고 조언한다. 

   6. 폰에 비트모빅을 담는 것은 위험하며, 모비커스 주식회사가 만든 100만 장의 중국 종이 지갑이 안전하다고 주장한다. 

   7. 폰은 카페에서 충전하거나 공용 와이파이를 사용할 때 데이터가 빼갈 수 있어 취약하므로, 자동 업데이트를 수동으로 바꾸라고 조언한다. 

   8. 공장 초기화만 하지 않으면 생태계 고수들이 해결 방법을 알려줄 것이며, 종이 지갑이 제일 좋다고 말한다. 

   9. 해킹은 사용자가 폰에 부주의하게 많은 것을 올려놓아서 잃어버리는 것이며, 폰 어플에 밸런스를 많이 두지 말라고 경고한다. 

   10. 아직 코인을 사지 못했다면 가격이 좋을 때 열심히 모으고, 폰에 있는 코인은 언젠가 고수가 찾아줄 것이라고 말한다. 

   11. 폰에 많이 넣지 말고 중국 지갑이 안전하며, 중국 지갑은 100만 장을 찍었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주장한다. 

16.3. 코인비서 코비 트레이더 L과의 인터뷰 

1. 코인비서 코비 트레이더 L 소개: 가세연을 돕는 코인전문가 ' 코인비서 코비'의 트레이더 L과 인터뷰를 진행한다. 

2. 오태민 주장에 대한 전문가 의견:

   1. 잔고 사라짐에 대한 납득 여부: 트레이더 L은 코인이 블록체인기술을 적용하므로 일반적으로 잔고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오류라고 말한다. 

   2. 공장 초기화 금지 주장에 대한 의견: 공장 초기화는 운영 체계를 초기화하는 것이며, 블록체인과 지갑, 코인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고 밝힌다. 

      1. 코인은 탈중앙화와 분산이 핵심이므로, 핸드폰 하나에서 오류가 생겨 공장 초기화를 안 된다는 것은 이상한 논리라고 지적한다. 

   3. 핸드폰마다 설정이 다를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한 의견: 이 역시 탈중앙화와 분산, 신뢰가 핵심인 블록체인에서 핸드폰마다 다르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4. 생태계 사람들이 도와주기를 바란다는 주장에 대한 의견: 오류가 생겼는데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달라는 것 자체가 기술적으로 말이 안 되며, 재단이나 회사에서 문제가 생기면 회사에서 처리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한다. 

   5. 1~2년 기다리라는 주장에 대한 의견: 오류를 고치는 데 1~2년이 소요될 수도 있지만, 로드맵이나 보상책 없이 '락업'처럼 생각하라는 것은 무책임한 답변이라고 비판한다. 

      1. 락업은 코인의 인출이나 매도를 못 하게 하는 기능으로, 은행 계좌 동결이나 압류와 비슷한 맥락이라고 설명한다. 

   6. 이전 핸드폰 보관 주장에 대한 의견: 코인은 어떤 기기에서든 동일한 잔고가 보여야 하고 동일한 기능을 수행해야 하는데, 주체를 핸드폰으로 돌리는 것은 많은 오류가 있다고 지적한다. 

3. 비트모빅 사태 전반에 대한 평가: 트레이더 L은 비트모빅 코인자체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말하며, 코인자체에 문제가 생길 수는 있지만, 문제의 핵심을 소비자나 이용자 휴대폰 쪽에 돌리고 해결 방안을 모호하게 제시한 점에 부정적인 의구심이 든다고 밝힌다. 

4. 남 탓하는 태도 비판: 오태민이 카페에서 핸드폰을 충전하거나 공짜 와이파이를 쓰다가 해킹당해도 사용자 잘못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와이파이 문제로 블록체인이 해킹당했다는 것은 기술력이 많이 약한 경우라고 지적한다. 

   1. 이는 블록체인의 핵심인 보안이 불안하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라고 비판한다. 

5. '중국산 종이 지갑' 주장에 대한 의견: 오태민이 핸드폰에 코인을 보관하지 말고 비트모빅이 만든 '중국산 종이 지갑'을 쓰라고 한 것에 대해, 트레이더 L은 '종이 지갑'이라는 단어는 처음 들어보며 '하드 월렛'을 말하는 것 같지만 의구심이 든다고 말한다. 

   1. 스마트폰 시대에 핸드폰에 코인보관이 위험하다고 말하면서 블록체인을 한다는 것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6. 코인 투자 교육의 중요성 강조: 시대가 변하여 코인투자가 불가피한 선택지가 되었지만, 이상한 사기도 많으므로 정상적인 방법으로 코인교육을 받고 직접 매수 매도를 해보면 쉽게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한다. 

   1. 올바른 교육과 지도가 필요하다고 다시 한번 강조한다. 

17. 오태민의 '종이 지갑' 판매 및 재벌 호소인 비판 

1. 오태민의 '종이 지갑' 판매 실태: 코인전문가의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오태민의 주장이 납득되지 않는다고 재차 강조한다. 

   1. '종이 지갑'이라는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것을 실제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히며, 모비커스에서 비트모빅과 비트 코인을 보관할 수 있는 '고급형 종이 지갑 세트' 20장을 4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고 언급한다. 

   2. 쿠팡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중국 지갑', '레드 포춘'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10장에 5만 원에 판매되는 것도 있다고 보여준다. 

   3. 이러한 '종이 지갑'을 판매하는 오태민을 한양대 교수로 두는 것은 한양대가 부끄러워해야 할 일이라고 비판한다. 

2. 오태민의 '구조 재벌 호소인' 방송 재시청: '구조 재벌 호소인' 오태민이 자신의 방에서 진행한 방송 영상을 다시 보여준다. 

   1. 오태민은 마이크 업그레이드를 자랑하며 비트모빅월렛 업데이트 관련 사고에 대해 설명한다. 

   2. 안드로이드 폰에서 월렛이 자동 업데이트된 후 잔고가 보이지 않는 경우, 누구도 보장할 수는 없지만 폰 안에 데이터가 있으며 새로 업데이트된 소프트웨어가 찾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3. 당황하지 말고 '공장 초기화'만 절대 하지 말라고 강조하며, 공장 초기화를 하면 모든 데이터가 지워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4. 공장 초기화만 하지 않으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1~2년 후에 구제될 것이며, '자동 락업'이라고 생각하고 느긋하게 기다리면 된다고 주장한다. 

   5. 폰을 바꿔도 되지만, 옛날 폰을 서랍에 넣어 보관하고 있으면 된다고 말한다. 

   6. 폰을 돌려주고 페이백을 받으려다 공장 초기화를 하여 돈을 날린 사례를 언급하며, 폰에는 사생활이 다 들어있으니 그냥 가지고 있으라고 조언한다. 

   7. 폰에 비트모빅을 담는 것은 위험하며, 모비커스 주식회사가 만든 100만 장의 중국 종이 지갑이 안전하다고 주장한다. 

   8. 폰은 카페에서 충전하거나 공용 와이파이를 사용할 때 데이터가 빼갈 수 있어 취약하므로, 자동 업데이트를 수동으로 바꾸라고 조언한다. 

   9. 공장 초기화만 하지 않으면 생태계 고수들이 해결 방법을 알려줄 것이며, 종이 지갑이 제일 좋다고 말한다. 

   10. 해킹은 사용자가 폰에 부주의하게 많은 것을 올려놓아서 잃어버리는 것이며, 폰 어플에 밸런스를 많이 두지 말라고 경고한다. 

   11. 아직 코인을 사지 못했다면 가격이 좋을 때 열심히 모으고, 폰에 있는 코인은 언젠가 고수가 찾아줄 것이라고 말한다. 

   12. 폰에 많이 넣지 말고 중국 지갑이 안전하며, 중국 지갑은 100만 장을 찍었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주장한다. 

18. 오태민의 마이크 가격 논란 및 탈세 신고 제안 

1. 오태민의 마이크 가격 논란: 오태민이 비싼 돈 주고 샀다고 자랑한 '로드 마이크'가 30만 50원짜리이며, 가세연이 사용하는 마이크는 125만 원짜리라고 밝히며 오태민을 조롱한다. 

2. 오태민 및 '재벌 호소인' 탈세 신고 제안: 오태민이 '구조 재벌 호소인'이라고 주장하므로, 국세청에 신고하여 탈루 사실이 드러나면 탈루액의 20%를 포상금으로 받을 수 있다고 제안한다. 

   1. 9조 원의 20%는 1조 8천억 원이며, 500억 원재벌 호소인의 경우 100억 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2. 본인들이 직접 재벌이라고 자랑했으니 신고하면 된다고 강조한다. 

https://lilys.ai/digest/5947759/5796038

1. 오태민의 재산 규모 주장 변화: 

   1. 지난주에는 8조 재벌 호소인이라고 불렸던 오태민이 이제는 9조 재벌 호소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 오태민은 "저보다 부자 있으십니까? 저 지금 장부상 9조입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모빅사회 실험을 통해 노벨 경제학상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3. 변창호대표는 오태민이 모빅코인의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모빅코인 사업이 불법임을 자백하는 증거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 변창호 코인사관학교 대표에 대한 현상금 사냥: 

   1. 오태민은 본인의 비리를 폭로한 변창호 코인사관학교대표에게 현상금을 내걸었다. 

   2. 변창호대표의 신원을 탈탈 털 수 있는 사람에게 3천만 원 상당의 비트 모빅 을 주겠다고 공언했다. 

   3. 오태민은 자신의 유튜브채널 커뮤니티에 "한국 암호화폐생태계에 해를 끼친 인물로서 유력 정치인 야심가의 사냥개 라이카"라고 변창호대표를 지칭하며 제보를 요청했다. 

   4. 특히 학교 친구, 친지, 가족의 결정적 제보를 기다린다고 명시했다. 

   5. 단체 카톡방에서는 "결정적 제보를 하시는 분에게 50 모빅을 드리겠습니다"라고 언급했는데, 이는 약 600만 원에 해당한다. 

   6. 오태민은 변창호대표를 법정에 세우고 백서를 쓸 생각이며, 자신을 공격하는 사람들의 신원을 주기적으로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7. 변창호대표는 오태민의 이러한 행위가 불법적인 흥신소나 탐정 활동을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것과 같으며, 오태민이 매우 곤란한 상황에 처했음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8. 오태민이 현상금으로 모빅을 지급하는 것은 사실상 모빅판매와 마찬가지이며, 변호사 수임료도 모빅으로 지급했다고 언급한 것은 회계적으로 매도로 해석될 수 있다고 변창호대표는 설명했다. 

3. 오태민의 가로세로 연구소 신고 선동: 

   1. 오태민측은 가로세로 연구소 채널에 들어가 사용자 신고를 하도록 선동했다. 

   2. "가로세로 연구소는 코인점과 변호와 함께 비트 모빅, JTBC 셜록현준 태민에 대해 근거 없는 비방과 여론 조작으로 피해를 입히고 있는 바, 채널의 정지를 강력하게 요청합니다"라는 내용으로 신고를 독려했다. 

   3. 단체 카톡방에서 "무한 신고 폭탄 파티 구합니다", "사유 적어서 신고 건이 50건 이상 달성해 봅시다"라며 조직적인 신고를 유도했다. 

   4. 신고 사유로 "폭력적 또는 혐오스러운 콘텐츠"를 제시하며, "가세연 오늘 라방 가서 신고라도 좀 넣어 보려고요. 여러 명에서 신고 박으면 뭐라도 되지 않으려나 싶습니다"라고 언급했다. 

4. 오태민의 변창호 대표에 대한 허위 주장: 

   1. 오태민은 변창호대표에 대한 범죄 제보가 계속 오고 있으며, 변창호대표가 암호화폐를 후퇴시킨 정치인 및 언론인과 가깝다고 주장했다. 

   2. 변창호대표는 이러한 음해를 많이 받아왔지만 입증된 바 없으며, 자신이 김남국의 코인 범죄와 수많은 사기코인을 밝혀낸 인물로서 암호화폐생태계를 건전하게 이끌었다고 반박했다. 

   3. 오태민측은 변창호대표가 위믹스 상장 폐지 작전에도 관여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4. 변창호대표는 위믹스 유통량 위반 문제를 공론화했고, 법원에서도 위메이드의 잘못으로 판결이 났음을 밝히며, 자신의 행동은 정의로운 것이라고 강조했다. 

   5. 변창호대표는 오태민측이 전혀 엉뚱한 사람을 변창호 코인사관학교와 관련 있는 사람으로 몰아 마녀 사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6. 이러한 범죄 행위는 오태민측이 제기된 의혹들을 반박하지 못하고 하는 마지막 발악으로 보인다고 변창호대표는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