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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계 최강이었던 티라노사우루스와 최강의 어류였던 메갈로돈의 멸종은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라는 자연선택의 원칙을 여실히 보여준다

AI는 고래가 언어를 사용하고 있음을 어떻게 밝혀냈는가?

귀여운 동물의 털 빠진 모습

인도 남성, 머리 ‘쾅’ 기억 잃고 ‘쿵’ 45년 만에 되찾아

스티븐 호킹: 블랙홀조차 정보를 완전히 사라지게 만들 수 없다; 다른 차원에 다른 형태로 남는다 / 의식은 뇌의 활동이라기 보다 양자수준의 정보 이벤트 / 뇌는 송신기일 뿐, 의식이라는 에너지는 주파수를 바꿔 남는다

2분 안에 파악하는 소시오패스 테스트

뇌가 의식을 발생시킨다는 망상에 대해 / 벌, 바퀴벌레는 몸과 머리가 분리되어도 바로 죽지 않는다

Designing Humans for Fun and Profit

고도의 지능 까마귀 - 먹이 얻기 위해 죽은척 연기

밝은 호걸이 1: 프린스턴 대학의 무작위 숫자 발생기 실험 (PK 실험) / 양자역학 1999년 거대 분자의 파동성 실험 / 이론적으로 사람을 포함한 이 세계의 모든 물체는 파동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질량이 큰 물체(색상, 사람, 자동차)에서는 양자역학 법칙에 포함된 플랑크 상수 값이 작아 그 효과가 극도로 미미하여 직접 관측이 불가능할 뿐입니다. / 미래는 이미 존재함: 우리는 더 이상 미래를 상상하거나 희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이미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 사실과 당위의 비약: 흄은 이제(사실)에서 어(당위)는 도출될 수 없다는 명제를 통해 사실과 당위 사이에 논리적 비약이 있음을 말했다. / 시간과 공간의 조각화 (플랑크 단위): 현대 물리학에 따르면, 우리가 연속적으로 흐른다고 느끼는 시간과 공간도 그 바닥을 깊이 들여다보면 플랑크 단위라는 아주 작은 단위로 조각 나 있다 . 이는 마치 눈으로 보는 화면이 수많은 픽셀로 이루어진 것과 같으며, 현실 세계 역시 해상도가 높은 모니터 화면 같은 구조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 만약 시간이 연속적 흐름이 아니라 틱(tick)처럼 깜빡이며 흐른다면, 우리의 기억은 재생되는 장면이 아닌 순간을 기억하는 한 장의 사진에 불과할 수 있다 . / 심정지 상태에서 의식 경험을 한 임사 체험 사례들과 뇌파가 정지된 상태에서도 의식 활동을 묘사한 환자들의 증언, 그리고 죽음 직전 뇌의 감마파 활동 증가 등이 의식이 뇌를 넘어선 정보일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심장이 멈춘 후에도 의식이 지속될 수 있다는 과학적 가능성을 탐구하는 이 콘텐츠는, 죽음을 단순한 소멸이 아닌 정보의 형태 변화로 재해석하는 혁신적인 관점을 제시합니다. 임사 체험 사례와 양자 물리학의 '정보 보존' 원리를 연결하여, 우리의 의식이 뇌에 갇힌 것이 아니라 우주적 정보의 일부일 수 있다는 통찰을 제공하며, 죽음에 대한 근본적인 두려움을 해소하고 현재 삶을 더욱 선명하게 살아가도록 돕는 실용적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공허감의 근본적인 이유는 자신이 정의한 세상 속에서 살고 있지 않기 때문임 타인의 기준(성적, 연봉, 사회적 지위)에 의해 정의된 세상에 자신의 의미를 소비하기 때문에 오류에 빠지게 됨 / 현재의 시뮬레이션: 이미 우리는 지나간 과거를 회상하거나, 게임/예술 속 가상 세계에서 현실에서 채워지지 않는 감정을 느끼려 함으로써 세상을 시뮬레이션하고 있음 / 닉 스트롬의 시뮬레이션 논증과 물리학적 근거 시뮬레이션 논증의 세 가지 전제: 닉 스트롬의 논증은 다음 세 가지 전제로 구성됨 대부분의 문명이 멸망하지 않고 기술적으로 고도화된다 그 문명이 과거 조상의 삶을 재현하는 시뮬레이션을 만든다 그 시뮬레이션은 또 다른 시뮬레이션을 생성하며 무한히 반복된다 이 세 가지가 모두 가능하다면 우리가 진짜 현실에 속할 확률은 통계적으로 거의 0에 수렴 / 착하게 사는 것이 생존에 유리하다는 과학적 근거는? 대장균 실험: 자원 공유 집단이 안정적 증식. 이기적 유전자: 유전자가 복제 확률 극대화를 위해 이타적 행동 프로그래밍. 죄수의 딜레마: 장기적으로 상호 협력이 가장 높은 보상. 던바의 수: 150명과의 신뢰 관계가 높은 생존 효율.

시간이 거꾸로 흐른다는 증거 / 실험실에서 다루는 미시 세계의 법칙들(뉴턴의 운동 법칙, 맥스웰의 전자기 방정식, 슈레딩거의 양자 방정식)은 시간을 거꾸로 대입해도 여전히 성립한다. /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는 중력에 의해서도 시간이 달라진다는 결론이 도출되었다. 시간은 절대적인 개념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휠러의 지한 선택 실험: 광자가 이미 장치를 지나간 뒤 뒤늦게 측정 방식을 바꿨는데도, 결과가 바꾼 방식에 맞춰 나타났다. 이는 마치 미래의 선택이 과거의 경로를 결정하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었다. / 전통적 자아관의 한계: 우리는 보통 '내 과거가 지금의 나를 만들었고 앞으로의 나는 내 선택에 달려있다'고 생각하지만, 미래가 이미 존재하고 현재를 형성하는 데 개입한다면 정체성은 시간 전체에 걸쳐 확장된 흐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