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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이시바 시게루

아로선정 일본뉴스 최고 전문가 박가네의 일본정치 분석 - 일본 총리 선거 세가지 가능성 (1) 다카이치 사나에 당선, 그러나 아소 다로의 무리한 욕심이 부른 공명당과의 결별로 소선거구제 50% 날려먹어 향후 국정운영에 차질 - 그동안 자민당은 비례대표로 공명당 의원들을, 공명당은 투표현장에서 자민당 의원들을 밀어줘 (2) 야당 (입헌민주당, 국민민주당, 일본유신회+어쩌면 공명당) 연합으로 다마키 유이치로 당선 - 그러나 역사적 선례를 볼 때, 정치색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잡음이 발생해 1년 내로 사퇴 가능성 높음 - 그러나 다마키가 입헌민주당 측에 무리하게 정치색 변경을 요청하고 있고, 또 자신의 지지세력 중 일부가 다카이치 사나에와 겹치는 자민당 내 극우 세력이기 때문에, 자민당과 정면으로 맞서기도 쉽지 않음 (3) 아직 내각 사퇴를 하지 않은 이시바 시게루로 계속 국정운영 - 자민당 총재와 일본 총리를 분리시키는 방안; 자민당/공명당 분열의 원인은 (1) 다카이치 사나에의 내각인사들을 공명당과 사이가 안 좋은 아소 다로가 장악+(2) 자민당 비리의원들을 처벌하지 않고 오히려 중용하는 사나에에 대한 공명당 내부의 반발+(3) 사나에의 반중 성향 때문 - 국제투기자본의 일본정치 지배의 한 축이자, 일본 정치의 캐스팅보드를 쥔 창가학회 공명당은 그동안 중국 공산당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고, 중국을 후원해왔다

Was Trump's emergency 15% tariff cut a mistake or a ruse? (Park Jong-hoon's Knowledge Room); 힘없는 나라의 설움에 대해

US스틸 인수를 허용하는 대가로, 일본 미쓰비시는 미국 철강업에 엄청난 투자를 하기로 약속 - 한국은 미국 조선업에 엄청난 투자를 하여, 미국은 리쇼어링에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 미국 내 인건비가 비싼만큼 관세를 물려서 자국산업을 보호하는 것이 트럼프 전략; 미국 제조업 다시 부활하나?

트럼프 눈에 한국과 일본은 한 세트; 트럼프 관세정책을 오판한 일본; 고이즈미 신지로의 농림족 공격에 참정당에 표를 몰아준 JA전농

트럼프 관세 협상 타결로 난리 난 일본의 상황; 겉으로는 미국이 이기고, 실리는 일본이 챙겼다 vs 일본이 미국에 또다시 굴종했다 - 일본은 원래 미국, 태국, 호주 등에서 연간 77만톤 쌀을 수입했는데 미국산 비중을 늘리기로 한 것 - 전체 수입쌀 비중은 늘리지 않음 / 또 자동차시장 미국에 개방해봤자 타격감은 없을 것이라는 계산감 / 그러나 문제는 5,500억 달러 대미 투자 - 일본은 트럼프의 지시에 따라 미국에 달러를 투자할 것이며, 미국은 수익의 90%를 받게 된다 / 남의 나라 돈을 끌어와 트럼프 마음대로 투자하고 그걸 일본이 찾아가지도 못 한다니, 그건 미국에 헌납하는 돈이란 얘기 / 게다가 투자수익의 90퍼센트를 미국이 갖는다 / 일본의 대미수출 총액이 1,400억 달러고 관세 25%에서 10% 인하해봤자 140억 달러 save 한건데, 5,500억 달러 채우려면 39년이 걸린다 / 5,500억 달러의 이자는? 해마다 240억 달러 (10년물 기준)

이재명 G7 일본 반응: G7 본회의장이 아닌 캘거리에서 대기 / 트럼프 만나러 G7 갔는데 만나지 못함 / 영국 총리는 통역사를 대통령으로 착각해 악수 / 남아공 대통령 및 우크라이나 젤렌스키와 악수 / 악수하기 싫어하는 이시바 억지로 손잡고 기념촬영 / 캐나다 카니 총리, 한국 이재명 제외한 전 참가국 정상들과 양자회동 / 이재명, 호주 앨버니지 총리에 ‘얼평’으로 외교 결례 논란

캐나다 "대미 관계 종식" 멕시코 "협상 순항"... 트럼프 '차 관세'에 극과 극 대응... 마지막에 웃는 것은 누구?

일본 선거 참패는 엔캐리 청산 시작 신호입니다; 일본 자민당 선거 참패 + 일본 정치권(특히 야당)과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압박 + 11월 5일 미국대선으로 불확실성 해소되면 엔화 오를까

이시바 시게루의 당선이 끼칠 영향: 법인세 인상, 증시 상승 주춤, 금리 인상, 엔고, 일본 방산주 강세?

드래곤볼 마인부우 분장을 한 이시바 시게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