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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ffering is not holding you; you are holding suffering. Suffering is like a bus.

동서양 이론 통합한 심리학계의 아인슈타인 켄 윌버 최신 인터뷰 | 휴심정&플라톤아카데미 공동기획 '해외 영성가' 켄 윌버 인터뷰 통합본 Ken Wilber interview

향후 AI 코딩의 자동화를 예상하며 기술 그 자체보다는 그것의 응용능력('통찰력')을 강조한 젠슨 황과 마크 큐반; 앨빈 토플러: 21세기의 문맹은 읽고 쓰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배우고, 배운 것을 일부러 잊고(unlearn), 그리고 다시 배우는(relearn) [학습, 탈학습, 재학습] 능력이 없는 사람일 것이다;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고 상상하는 것이다. 따라서 미래를 지배하는 힘은 읽고, 생각하고, 정보를 전달하는 능력에 의해 좌우된다.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니 너는 타오르는 불꽃같이 일어날 것이요. 너의 적은 바람의 쓰러지는 갈대 같이 네 앞에 고개를 숙이리라.

살아있는 자가 가질 수 있는 지상 최대의 야망: 죽음 너머의 세계를 이해 / Long ago, Charlie [Munger] laid out his strongest ambition: All I want to know is where I'm going to die, so I'll never go there.

그리스도 의식과 신사고운동의 핵심을 기가 막히게 표현한 예수의 명언 (마태복음): 누구든지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 앗길 것이다; 해석: 풍요를 의도하는 자는 그 정신의 힘으로 말미암아 더 많은 풍요를 얻게 되고, 결핍을 원망하는 자는 그 정신의 힘으로 말미암아 더 많은 결핍을 얻게 될 것이다

경쟁자가 없는, 온리 원이 되는 방법은 나만의 직감을 따라 대체재가 없는 것을 만드는 것; (탕후루처럼) 경쟁이 심해질수록 역설적으로 보상도 작아진다; 키신저의 말처럼, 학문에서 싸움이 치열한 이유는 판돈이 너무 작기 때문이다; 양떼처럼 다수를 따라하면 큰 성공을 이룰 수 없다; 실리콘밸리에서 크게 성공한 이들은 어느정도는 모두 약간의 자폐적 (야스퍼거적) 증상을 갖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비집고 들어가려는 아주 아주 작은 문 옆에 아무도 가지 않는 커다란 문이 있다

한 때 비트코인 1만개를 보유했던 중국 상하이 거부 이야기와 그의 향후 암호화폐 시장 예측

자기계발의 중시조, 토니 로빈스의 기행과 실체; 코미디언 조지 칼린가 폐부를 찌르는 명언처럼, self-help인데 왜 자기계발서 책을 읽으려고 하냐? 그건 self-help가 아니라 help지

한정이 있는 인생으로 그 한정을 모르고 무궤도하게 살아 나가면 그 산다는 것이 무의미하고 무가치하게 된다. 다 같은 인생으로 무엇이 다르랴마는 그 다르다는 것이 그 한정이 있는 수한(壽限:타고난 수명)을 가장 유위(有爲)하게 소비시킨 사람이 가장 상등(上等) 인물이요, 가장 무의미하게 소비시킨 사람이 가장 하우(下愚:아주 어리석은 사람)가 되는 것이다. 최상, 최하의 중간에서도 천차만별이 있다. 이것이 인생이다.

인생이란 무수한 교차점을 지나는 것과 같다. 많은 사람들과 부대끼고 스쳐 지나가며 대화도 주고받지 않은 채 두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장소로 운반되어지는지도.

천재 아로가 좋아하는 말들

A flame that wouldn't die even in the pouring rain

과거는 그립고 미래는 두려우며, 현재는 복잡하다; 그렇기에 인간은 '현재'라는 '실존'에 머무르지 못한다

한예종 교수: 눈에 반짝이는 아름다움도 굉장히 중요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진정한 의미에서의 아름다움이라는 것은 그냥 반짝거리는 것이라기보다는 마음 깊이 오랫동안 남을 수 있는 것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것들에도 의미를 두어야하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강남역에 카페 창업한 유튜버 JM에게 훈수를 둔 방구석 인터넷 백종원들에 대한 누군가의 일침: 그걸 왜 하냐고 할 겁니다. 성공하기 전까지는. 성공하고 나면 그걸 어떻게 했냐고 물을 거에요. 파이팅 하세요

이문열: 무엇이 한 어린 영혼을 들쑤셔, 말과 글의 그 비실제적 효용에 대한 매혹을 기르고, 스스로도 알 수 없는 모방의 열정과 그 허망한 성취에 대한 동경으로 들뜨게 한 것일까. 스스로의 문학적인 재능에 대한 과장된 절망과 또 그만큼의 터무니없는 확신 사이를 오락가락하며 소중한 젊은 날을 탕진하게 한 뒤, 마침내는 별 가망 없는 언어의 장인(匠人)이 되어 남은 긴 세월 스스로를 물어 뜯으며 살아가게 만든 것일까.

First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