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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명언

카르히너 다리파 강령 (1906년) 중: "진보에 대한 믿음, 그리고 창조자와 관람자의 새로운 세대가 도래했다는 믿음으로 우리는 모든 젊은이를 부른다. 미래를 책임질 젊은이로서 우리는 현실에 안주하는 낡은 세력에 대항하여 행동과 삶의 자유를 쟁취하고자 한다. 창조의 충동을 왜곡하지 않고 직접 표현하는 사람은 모두 우리 편이다." / 일찍이 오스트리아의 빈 학파는 '시대는 그에 맞는 예술을, 예술은 그에 맞는 자유를' (Der Zeit ihre Kunst, der Kunst ihre Freiheit) 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예술에 매진했다. 인류가 거쳐온 각각의 시대에는 그 시대에만 알맞는 독특한 표현방식, 독특한 시대정신, 발터 벤야민 식으로 말하면 독특한 '아우라'가 있었다.

바우하우스의 창립자인 그로피우스의 강렬한 진언: "자기 진가를 지금 발휘하지 못하는 자는 그 기량과 함께 지금 죽어버리시오."

백남준 - "게임을 이길 수 없다면 규칙을 바꿔야 한다." / 셸링: "신이 자연을 창조한 것처럼 인간도 종합예술을 창조해야 한다."

김정운 “창조적 시선” 정리 3

파리대학교의 표어 Hic et ubique terrarum (Here and anywhere on Earth)와 소르본 대학교의 표어 (Créateurs de futurs depuis 1257; 1257년 이래 미래를 창조하는 자들)은 내 마음에 든다

"Victory awaits him who has everything in order - luck, people call it." - Roald Amundse

Man is made by his belief. As he believes, so he is. - 바가바드 기타

조셉 캠벨: 꼭 해야 할 일이라면 마치 놀이를 하듯 하라. 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우리가 거기에 의미를 부여했을 뿐이다. 인생의 의미란 무엇이든 갖다 붙이면 그만이다. 진정한 의미란 살아 있음 바로 그것이다. / 이 세계에는 매우 다양한 맥락의 상징들이 있다. 당신을 가로막는 상징을 발견하면, 그 상징이 의미하는 바의 중요성에 부합되는 사고와 경험의 앙태를 찾아내도록 하라. ​ 그 상징이 무엇을 지칭하는지를 알아내지 못하는 한, 그 상징을 제거할 수 없다. "이것은 과연 무엇의 은유일까?"하고 생각해 보라. 그것을 발견하면 그 상징은 그 가로막는 힘을 잃거나 아니면 오히려 길잡이가 될 것이다.

바가바드 기타: "아즈나로 친하게 된 신들은 너희들이 인생에서 갈망하는 선물들을 줄 것이다. 그러나, 우주적인 신들의 선행을 즐기기만 하고, 아무것도 봉헌하지 않는 사람은 곧 도둑이다." / 조셉 캠벨: "모든 것을 원한다면 신들은 그것을 주리라. 하지만 원한다면 반드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 뭐 알았어, 캠벨. 알았어, 바가바드 기타. 일단 내가 원하는 것들을 신들은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주어야만 해.

"종이 위는 때로는 지구보다 넓다" 등 명 카피라이팅 광고

신사고운동의 핵심: choose your universe

당나라의 문장가 한유가 말하는 명문장의 조건: 풍부한데 한마디 군더더기가 없고 축약했는데 놓친 게 없다

Life is like a piano; what you get out of it depends on how you play it.

"총명한 사람은 시대에 맞춰 변화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때에 따라 제도를 바꾼다." - 한나라 시대의 환관 (사람 이름이지 직책이 아님)이 쓴 염철론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