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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어당의 생활의 예술: 인생을, 일상을 예술처럼 - 잘 산다는 것은 잘 노는 것이다; " 당신은 당신만의 방식으로 삶으로써 삶 자체를 매순간 예술로 만들 수도 있다"던 X-Japan 요시키의 말이 떠오르네

삶의 덧없음을 표현하는 성경 시편 103편 15-16절이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 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 이태백: 봐라, 이 天地(천지)란 곳은 만물이 잠시 쉬었다 가는 여관이요 光陰(광음), 즉 시간은 百代(백대)를 지나가는 길손 아니겠니? 이에 浮生(부생) 즉 뿌리내리지 않고 물위에 떠서 흘러 다니는 부평초 같은 삶은 마치 꿈속 일과 같아서 즐겁다 한들 그게 얼마나 되겠니! 옛 사람들이 촛불을 밝히고 밤이 늦도록 놀았던 것은 다 그럴만한 까닭이 있었음이야.

"돈이 얼마나 있나요?"에 대한 현명한 대답

오, 삶이란, "부동세계(浮世)의 코미디"

조용헌: 가장 큰 시련은 젊어서부터 ‘조실부모 인생파탄’이다. 공자, 예수, 마호메트, 최수운이 그랬다. 아주 큰 인물은 일찍부터 인생파탄 나서 스펙이 좋지 않았다. 명리학을 연구해보니까 전반전이 좋으면 후반전은 좋지 않다. 소년등과(少年登科) 하면 부득호사(不得好死) 한다. 정조 때 정권 실세로 끝발 날리다가 33세에 죽은 홍국영이 대표적이다. 반대로 선곤후태(先困後泰·전반부에 곤란했다 후반부에 좋아진다)도 있다.

당나라 조주 스님의 12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