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Showing posts with the label 매스컴

The Media Conspiracy: 매스컴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매스컴을 옹호하는 (?) 토마스 제퍼슨 / TV를 바보상자라 명명한 일본의 Soichi Oya / 최초의 신문이 등장한건 1601년의 일

조센징 기레기들이 쓰는 매우 혐오스러운 표현: 동학개미, 서학개미... 도대체 이런 표현을 왜 쓰는거냐?

북유럽인들이 비영어권 중 세계에서 제일 영어를 잘하는 이유 4가지

할리우드의 얼굴마담 꼭두각시들이 스티븐 스필버그와 함께 만든 투표독려 영상 - 응, 아니야. 니들 투표 1표는 아무런 가치도, 의미도 없어; 대통령을 만드는건 (선물시장이 그러하듯) 세력이고, 그림자 정부야

논픽션을 예술의 경지로, 장인의 경지로 끌어올린 히로세 다카시의 붉은 방패赤い楯 4권 - 1800페이지에 육박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로스차일드 등 세계를 지배해온 족벌 재벌 가문들을 파헤쳤다; 책의 말미엔 전 가계도 85매에 대한 원어 색인과 전 도판에 대한 항목 색인을 작성해서 첨부; 전 유엔사무총장이자 나치부역자인 오스트리아인 발트하임이 오스트리아 인명록에 고의로 누락된 과정에서 이야기가 시작됨; 조세회피처인 바티칸, 모나코, 리히텐슈타인, 버뮤다, 카리브해, 홍콩, 스위스; 4대 통신사 AP, AFP, UPI, 로이터의 직원들은 서로가 경쟁관계이지만 실제로 그 최대주주는 양다리, 아니 네다리를 다 걸치며 느긋하게 웃고 있다; '자유의 나라'라는 프랑스는 전혀 자유롭지 않았다 - 좌파라는 껍데기를 걸친 미테랑과 우파라는 껍데기를 걸친 퐁피두는 알고보면 사촌간이자 이권에 있어 한 통속; 세르쥬 갱스부르 가문이 어린 소녀들을 숱하게 건드리며 난잡하게 살아가면서도 전위예술가로 포장될 수 있었던 배경은? 1

사가와 잇세이와 미디어 선정주의: 일본이 전과자들에게 유난히 가혹한 곳이라고 하면서 일본 사회가 가혹하다는 피해자 코스프레로 '배부른 투정'을 했는데, 인육 먹은 살인범이 쓴 책이 히트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존중을 받고 생고기 먹는 방송의 진행자가 되고 AV 배우도 할 수 있는 나라가 '가혹한' 나라라면 가혹하지 않은 나라는 대체 어느 수준이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