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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인터넷에서 열심히 지지하는 방구석 백수 극우 저소득층은 사실 사나에 정책이 돈풀기로 인한 엔저+닛케이 주가랠리이고, 이것이 자신들 서민들의 삶을 더 가난하게 만들 것이라는 것을 모른다; 이는 트럼프 지지하는 레드넥 극우 꼴통 저소득 백인들이 트럼프 감세안+관세전쟁이 부자들을 위한 것임을 모르는 것과 마찬가지; 극우 정치인들의 '외국인 혐오' 부추기기는 그저 가난해진 서민들이 화풀이할 대상을 정해준 것일 뿐; 한국의 반중, 반미 꼴통 극우들도 똑같다 - 대체로 저학력, 저소득; 박가네: 일본인들은 정치에 관심없고 한국인들은 정치에 관심많은 이유는 '법카'문화의 차이 때문? 한국은 누구를 뽑느냐에 따라 예산이 어디로 분배되는지 달라지기 때문에 정치에 민감하지만, 일본은 엘리트주의 문화라 정치인들이 예산을 어디에 분배하든 일반인들은 관심이 없다; '엔저'도 '엔고'도 극단적이면 경제에 좋지 않고 중간이 딱 좋은데, 민주당 시절이 엔고는 나쁜 것이라고 선동하며, 엔저/엔고가 일상에서의 생활습관 소비습관에 어떤 차이를 가져오는지 제대로 설명하지 않는 일본의 매스컴 - 기업들의 광고를 받아먹기 때문에 이렇게 나오는 것

트럼프에게 마르코 루비오를 국무장관으로 추천한 인물이 오라클의 래리 앨리슨: 9월 말에는 틱톡 인수, 스타게이트의 핵심; 이스라엘의 열렬한 지지자인 앨리슨은 토니 블레어를 후원해 가자지구 자유무역지대로 만드는데 일조; 당분간 오라클 주가는 좋을 것; 파라마운드 CEO, David Ellison는 CBS 인수

CJ회장의 취향; 이건희-이맹희 집안싸움으로 삼성 이건희 성매매 폭로했던 CJ의 역풍인가...

‘노무현 사위’ 곽상언, 김어준 저격…“유튜브 권력자에 조아릴 생각 없다”

The Media Conspiracy: 매스컴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매스컴을 옹호하는 (?) 토마스 제퍼슨 / TV를 바보상자라 명명한 일본의 Soichi Oya / 최초의 신문이 등장한건 1601년의 일

조센징 기레기들이 쓰는 매우 혐오스러운 표현: 동학개미, 서학개미... 도대체 이런 표현을 왜 쓰는거냐?

북유럽인들이 비영어권 중 세계에서 제일 영어를 잘하는 이유 4가지

할리우드의 얼굴마담 꼭두각시들이 스티븐 스필버그와 함께 만든 투표독려 영상 - 응, 아니야. 니들 투표 1표는 아무런 가치도, 의미도 없어; 대통령을 만드는건 (선물시장이 그러하듯) 세력이고, 그림자 정부야

논픽션을 예술의 경지로, 장인의 경지로 끌어올린 히로세 다카시의 붉은 방패赤い楯 4권 - 1800페이지에 육박하는 방대한 분량으로 로스차일드 등 세계를 지배해온 족벌 재벌 가문들을 파헤쳤다; 책의 말미엔 전 가계도 85매에 대한 원어 색인과 전 도판에 대한 항목 색인을 작성해서 첨부; 전 유엔사무총장이자 나치부역자인 오스트리아인 발트하임이 오스트리아 인명록에 고의로 누락된 과정에서 이야기가 시작됨; 조세회피처인 바티칸, 모나코, 리히텐슈타인, 버뮤다, 카리브해, 홍콩, 스위스; 4대 통신사 AP, AFP, UPI, 로이터의 직원들은 서로가 경쟁관계이지만 실제로 그 최대주주는 양다리, 아니 네다리를 다 걸치며 느긋하게 웃고 있다; '자유의 나라'라는 프랑스는 전혀 자유롭지 않았다 - 좌파라는 껍데기를 걸친 미테랑과 우파라는 껍데기를 걸친 퐁피두는 알고보면 사촌간이자 이권에 있어 한 통속; 세르쥬 갱스부르 가문이 어린 소녀들을 숱하게 건드리며 난잡하게 살아가면서도 전위예술가로 포장될 수 있었던 배경은? 1

사가와 잇세이와 미디어 선정주의: 일본이 전과자들에게 유난히 가혹한 곳이라고 하면서 일본 사회가 가혹하다는 피해자 코스프레로 '배부른 투정'을 했는데, 인육 먹은 살인범이 쓴 책이 히트쳐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존중을 받고 생고기 먹는 방송의 진행자가 되고 AV 배우도 할 수 있는 나라가 '가혹한' 나라라면 가혹하지 않은 나라는 대체 어느 수준이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