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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AI산업을 키우기 위해 관세로 시장을 박살냈다"는 논리의 문제점

'금리인하' 이후가 진짜 심각한 이유 (ft.폴 블루스타인, CSIS) : 금리인하 -> 인플레 / 장기채 금리 인상 (연준은 단기채 금리만 컨트롤 가능) -> 국채가격 폭락 / 금융위기 시나리오; 미국의 트럼프발 대규모 감세+관세 후폭풍 (인플레이션) 주목해야; 경제제재의 무분별한 사용이 여러 가지 이유에서 미국의 국익을 해친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그 때문에 달러가 몰락할 것이라든지, 달러라는 무기가 완전히 무력해질 것이라든지, 경쟁국들이 자국 통화를 무기화해 미국 기업에 앙갚음할 것이라는 등의 예측은 회의적인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한다.

트럼프, 베네수엘라 대규모 군대 급파; 대놓고 석유 패권 야욕 (통한 물가안정 욕구) 드러낸 트럼프

"1929년 같은 대공황 온다" 트럼프가 경고한 이유: 법원의 상호관세 철회에 제동을 걸기 위해 ; 미 법원 결정으로 관세수입 사라지면 경제에 대충격올 것

박종훈: 트럼프가 미국 물가를 낮출 신박한 4가지 전략 - 기업들 협박 (제약회사에 약값 내리라고 최후통첩), 관세 불확실성 부각시켜 가격인상 막기, 통계의 정치화 (통계국장 해임), 빈살만과의 협의로 유가하락

중국에 또다시 3개월 관세유예하고, 심지어 인공지능 반도체 핵심인 엔비디아의 블랙웰도 중국에 수출한 트럼프 - 이는 미국우선주의의 관점에서 보면 이해가 안되지만, 좀 더 크게 보면 국제투기자본이 중국, 러시아를 밀어주며 세계질서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것; 조지프 나이 및 국제투기자본 원로들의 생각처럼, G2 시대는 유지되고 2030-50년대 계속해서 중국은 미국과 패권경쟁을 다투는 지정학적 '다극시대'가 될 것

트럼프발 관세 부작용이 9월부터 본격 시작되어 물가 오르고 10월달에 지표에 반영되어 장기채 금리 오르고 국채가격 폭락+주식시장 폭락 올까, 아니면 트럼프발 감세+금리인하+부채증액+은행 규제완화+관세 수입+스티븐 미런 연준이사의 차기 연준의장 자리 꿰차기로 (베센트 공언대로) 25년 하반기가 본격적인 투자붐 (Capex Boom), 2026년 상반기는 AI 혁명으로 본격적인 생산성 붐이 올까?

대주주 자격요건 강화하고 (50억 -> 10억), 거래세/배당세 동시에 올려 한국 주식시장을 침체시키고, 그 결과 대한중국화를 꾀하는 이재명 정부?

Was Trump's emergency 15% tariff cut a mistake or a ruse? (Park Jong-hoon's Knowledge Room); 힘없는 나라의 설움에 대해

역레포 시장 자금 몽땅 써서 단기 국채 매입여력 탕진한 FED 전 의장 재닛 옐런 / 내년 11월 중간선거까지의 트럼프와 베센트의 국채 계략: 단기채 왕창 발행해서 그 돈으로 장기채를 사서 장기채 금리 낮추고, 장기채 금리는 은행규제 완화와 연준의 금리인하 통해 낮춘다; 연준 유동성 증가 부작용은 시차 12~18개월, 즉 물가는 그 뒤에 오른다; 단 베센트 계획의 중대한 하자 (1) 역레포 자금은 바닥났고, MMF에 단기채 구입 의존하게 되면 미국기업들이 자금난 - 단기채 시장금리가 급등할 위험 (2) 관세 후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