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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유한 주식들 (2025년 9월 20일 기준)

9.4일부터 하루에 30분씩 일본어 공부 중인 아로; 일본어 정복 그 날까지 꾸준한 루틴으로 만들기로

지난 2달간 가장 볼만했던 책들, 영화들, 드라마들, 그리고 여행지들

여행의 종식

스위스 발스 스파 방문 - 그리고 그 사이 있었던 많은 일들

2025년 6-8월 독서 38권 (소설 10권, 비소설 28권 - 이 중 경영관련 서적은 약 절반인 14권 정도) + 감상 작품 26개 (애니 1편, 드라마 8편, 영화/다큐 17편) / 내 인생 마지막 (?) 뻘짓

도쿄에서 베이징 Air China 비행편 타고 가는데 비상칸에 앉을려면 15세 이상이 되어야 하는데, 나보다 15세 이상이냐고 승무원이 물었다 - 음 내가 그렇게 어려보여?

2025년 7월 5일 일본 대지진의 날에 미나토구의 집에서 조용히 책을 읽는 아로

2025년 06월 24일 산책 - 음악과 의식의 변성상태 / 의식의 '대'전환

비즈니스 연구 스케줄

아로가 한국에서 제일 좋아하는 도시는 '호반(湖畔)의 도시'인 강원도 춘천시이다; 특히 명동과 석사동 부근이 좋다; 이중환의 택리지에 이르기를, "우리나라(조선)의 수계로 가장 살기 좋은 곳은 대동강 수계의 평양이고, 둘째로 춘천의 소양강 수계(水界)를 들고 있으니 이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맥국 때 터의 일이다."

흄의 경험론적 자아와 칸트의 선험론적 자아를 융합시키기 - 이를 불교적 각도에서 보면, 고정된 자아가 없는 무아가 윤회를 거듭하는 것은 흄의 경험론에 부합하고, (쇼펜하우어가 그렇게 강조했던) '형이상학적 의지' 내지는 '영혼의 메커니즘'에 의해 의식의 현상계에 출연하는 과정은 칸트의 선험론에 부합하다

오늘 지하철에서 갑자기 뜨거운 인류애를 느꼈다

2019년 타케루군과의 추억이 깃든 오에도온센모노가타리; 이제는 폐업했지만, 도쿄에 보기 드문 대규모 온천탕으로 에도시대 온천탕을 재현해놓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