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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깨달음
깨달음을 강렬하게 체험한 어떤 레딧 유저의 댓글; 그런데 "우주와 내가 하나"라는 것을 확실히 체험했다기에는 프로필 들어가보니 댓글로 키배나 벌이는 병쉰 색휘 같기도 하고... 깨달은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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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와츠의 아들인 마크는 아버지가 대중 앞에서는 여유로워 보였지만, 무대 뒤에서는 끊임없는 원고 마감과 돈 걱정 때문에 심한 압박감을 느꼈다고 증언했다 / 어디에도 온전히 속하지 못한 채 홀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야 했던 지적인 외로움이 그를 술잔으로 이끌었다는 분석도 많다 / 그는 종종 자신을 "영적 사기꾼(Spiritual Rascal)"이라고 자처하며, 자신이 결함 있는 인간임을 숨기려 하지 않았다 / 그의 삶은 "메시지는 위대할 수 있지만, 메시지를 전달하는 인간은 여전히 결함투성일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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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명상계에서 유명한 무묘앙에오 이 사기꾼 씹색희는 사실 만다라케 출판사가 돈벌이를 위해 만들어낸 가상 인물로 1994년에 죽었다고 하지만 사실은 68세인 2017년 2월까지 살아 있었다 - 그 정체는 에오의 제자를 자처했던 스즈키 호잔으로 (본명은 모름), 평생 인간혐오에 골초로 살다 폐암에 걸려 죽었고, 1980년대 오쇼 라즈니쉬 씹색희의 영향으로 사이비 종교 교주가 된 것으로 보인다; '에오=스즈키 호잔'이 동일인물이라는 것은 그의 사후인 2017년에 출판사 만다라케가 공식적으로 밝히면서 진실로 드러났다; 만다라케 사장 후루카와 마스미 이 씹색희는 아직도 에오의 유품을 경매시장에서 팔고, 복각본을 출판하고, 조선의 멍청한 정신세계사 독자들에게 책 팔아먹으며 돈벌이 중; 이 사기극의 끝은 결국 "깨달음을 얻으려는 인간의 욕망이 가장 돈이 된다"는 냉혹한 자본주의의 결론으로 귀결; 이래서 아로가 종교나 사주팔자, 신점 같은 것을 믿으면서 과학을 무시하는 ㅄ들이 역사와 철학, 과학을 먼저 공부하면서 과학적 사고방식의 소중함을 알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폐암으로 극심한 통증을 느끼면서도 병원 치료를 거부하고 자신의 상태를 관찰하며, 끝까지 허무주의를 유지하며 자아의 완전한 파괴를 지향했다는 점에서 에오는 뼛속 깊은 냉소주의자, 허무주의자 그 자체였다고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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