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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영성

김상운: 이 현실이 가짜 현실이며, 당신의 무의식에 입력된 정보가 현실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 늦든 빠르든 게임이 끝난다 / 얇은 종잇장 같은 현실

에단 호크: 우리는 죽지 않는다. 우리는 '시간'이라는 신적인 개념을 이해할 능력이 없다; 마치 개가 시계의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듯

감정을 억누르기 때문에 부정적 현실이 창조된다는 김상운의 이야기는 온전한 진실이 아니라고 느낀다 - 아로는 감정을 억누르며 살지 않지만, 부정적 현실이 자주 펼쳐지는 바 그것은 보다 복잡한 관념의 작용 때문일 것이다

GD가 말한 끌어당김의 법칙

호호당의 재미있는 관점: 세계적 기업인, 예술가들은 고급무당, 저잣거리의 무당들은 급이 낮은 무당들; 무라카미 하루키도 고급무당

죽음 직전에 눈물흘리며 비로소 깨닫는 것: 삶은 내 무의식이 자아낸 한편의 홀로그램이자 환영이었구나

'동시성'을 알아차리는 삶의 의미? l 구스타프 칼 융 l 하버드 박사, 전 서울대교수, 배철현 작가

고대 춘추시대의 얘기와 구약성서 속의 해와 달을 움직인 이야기의 공통점 / 서양의 점성술이나 동양의 명리학이나 같은 출발 / 원의 내각이 360도인 이유 / 동서양의 기본적인 차이: 원의 내각을 360도로 규정한 것에서 보듯 이념적인 서양, 非(비)이념적인 동양 / 논리란 것은 기본적으로 서양의 정신

김상운: 인생은 한편의 영화이자 홀로그램으로 내 무의식이 투영된 결과

호호당: 불교의 千大天世界(삼천대천세계)와 다중우주 / 힌두사상, 인류 최고의 환타지: 고대의 인도 즉 힌두 사상과 불교철학을 접해보면 그 스케일과 깊이에서 사람을 혹하게 만든다. 기존의 그 어떤 환타지보다 더 뛰어난 환타지가 아닌가 싶다.

하루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에서 바람의 뜻 /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하는 말은 바람 속에 실려 오는 신의 메시지를 들어보라는 얘기인 것을 이제 알았을 것이다. 오늘날의 세계는 과학에 의해 바람은 공기의 기압 차이에 의해 생겨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또 유일신 사상이 종교적 권력을 독차지하게 되면서 만물에 깃들어 있던 모든 신들과 정령들은 자취를 감췄다.

호호당: 언어와 '철학적 개념'이란 인간의 환상 / 비트켄슈타인과 고대 힌두철학의 한 갈래인 니야-야(Nyāya) 학파의 因明(인명)철학

인도인이 수학에 강한 이유

엘레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사후생에 대한 시니컬한 리뷰 - 일부 공감

타사카 히로시: 서양 과학의 최첨단이 요구하는 '슈퍼제네럴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