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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인당 GNI 일본 추월 이유: 통계 영끌해서; 엔화 가치 하락; 이탈리아 등이 겪는 4만 달러 함정: GNI는 고령화 사회 진입 초기에는 유리하지만, 고령화될수록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들어 불리; 한국, 대만 등 GNI와 실물경기 사이 괴리감 큰 이유: 해외에서 번 돈이 자국으로 오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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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넘은 한국의 국민총소득(GNI)과 개인총처분가능소득 (PGDI), 그리고 가구당 소비액; 일본에 쓰레기통이 적은 기상천외한 두 가지 이유 (1) 90년대는 옴진리교 테러의 영향 - 해서, 이 때문에 일본의 쓰레기통은 투명해서 안이 다 보인다 (2) 2000년대 이후에는 가정용 쓰레기 투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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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해진 유럽 (로스차일드)과 2008년 금융위기 이후 혼자 독주중인 미국 (록펠러); 지난 15년간 유럽은 6% 성장, 미국은 82% 성장; 유럽의 1인당 GDP 소득의 2배인 미국;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유럽 국가들의 실질 임금은 감소한 반면 미국만은 +6 상승; 가난해진 유럽에 여행가는 미국인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푸아그라, 올리브 오일, 고기, 우유소비량이 30년 만에 최저수준인 유럽; 2008년 금융위기+2010년대 초반 유럽 부채+2010년대의 모바일 혁명 때문에 미국에 크게 뒤쳐진 유럽; 막대한 땅 크기, 광물, 농산물, 축산물 등 모든 것이 그냥 다 많은 미국; 아람코를 제외하면 1위~10위 미국 기업 9개; 미국은 수출의존도가 10%, 유럽은 50%; 중위 연령 38세인 중국, 44세인 유럽, 45세인 한국, 49세인 일본에 비해서도 젊은 중위연령 39세의 미국; GNI 기준 GDP로는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소득 때문에 아직도 한국보다 높은 일본; 명목 GDP 기준으로는 한국과 일본은 비슷; 1995년부터 1인당 GDP가 27년째 정체 중인 일본; 이탈리아도 2005년 이후 12년간 변동없음; 2008년 멈춘 이탈리아와 2018년 멈춘 대한민국; 2000년 1인당 GDP가 불과 1만 1천에 불과했으나, IMF를 잘 극복하고 외국에 시장을 개방하여 2007년에는 그 2배인 2만 1천, 2010년대에는 중국발 수출 흐름을 타고 2017년 3만 1천을 찍었던 대한민국; 일본, 유럽, 중국 모두 한 때 미국에 덤비던 시절이 있었으나, 국제투기자본 본사인 미국의 위엄 앞에서는 결국 한번씩 다 꺾여지는 과정을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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