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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코드로 웹사이트 구현해주는 구글 오팔, 외로울 땐 대화상대로 딱인 구글 노트북 LM, 그림판에 적듯 텍스트 메모하면 그대로 영상으로 구현해주는 베오3, 사진 한장으로 토킹하는 아바타 만드는 히드라 AI, 목소리 복제로 번역까지 해주는 보손 AI, 2D 이미지를 3D로 만들어주는 Hunyuan3D, 격투도 하는 850만원짜리 Unitree 로봇, 중국 가전 브랜드 하이얼이 출시한 최초의 가정용 휴머노이드 로봇

Mary Meeker's Trend Report ; 100만 사용자 얻기까지 포드사는 2500일, 애플은 74일, 챗GPT는 5일 걸렸다 - AI로 변화의 속도가 엄청 빨라지고 있다; 5년 뒤 AI는 인간 수준의 능력을 갖추고, 10년 뒤에는 혼자서 과학 리서치를 진행하고, 새로운 의학적 발견을 하고, 회사를 경영할 수 있게 될 것; 기업가치 500조인 오픈AI는 벌써 삼성전자보다 기업가치가 높다; AI 인프라 회사 (이를테면 오라클)과 AI 데이터센터 회사가 미국 주가 상승 견인할까? 2025년에 기업의 50% 기업 실적발표에서 AI 언급; 다만, OpenAI, Anthropic, Perplexty의 매출 배수는 매우 높아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다; 중국이 빠르게 미국 AI 산업 따라가는 중; 중국은 특히 산업용 로봇이 많다

"중국 이번엔 뭘 만든 거야?"···살아있는 '벌' 두뇌까지 조종해 첩보전 나선다

김태유의 저출산, 저성장 해결책: 세계 각국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위해 육아보조에 많은 지출 했지만 효과 미미; 프랑스에서는 이민자인 알제리 여성들에게만 효과 있어; 미국, 스페인, 한국에 비해 저출산에 돈 덜 썼지만 출산율 높아; 저출산은 정책 자체보다는 문화가 끼치는 영향 커; 한국 저출산의 뿌리깊은 원인은 (지독한 경쟁사회에서 자녀를 낳으면 생존할 수 없을 것이라는) 죄책감; 한국 인구밀도 세계서 가장 높아; 수도권 집중도 세계에서 가장 높아, 독일이 수도권집중도가 4%, 영국이 17%, 프랑스가 23%, 일본이 31%라면, 한국은 50% (전체면적 중 12%의 땅을 차지하는 수도권); 인구과잉, 과당경쟁, 저성장이 한국 저출산의 근본 원인; 저출산은 지구의 다이어트이자 축복; 연착륙 해서 북유럽처럼 인구 줄어들면 오히려 복지국가 모델 실현하기 좋다; 저성장 문제 해결 위해서는 1인당 생산성 높이기 위해 (1) 4차 산업혁명과 로봇을 도입하고, (2) 이모작 사회를 실현해 25-54세는 fluid intelligence가 필요한 직업들을 하게 하고 (인센티브 제공해서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함), 55-75세는 crystalized intelligence가 발달했으니, 그동안의 경험을 관리, 사무, 행정 쪽에 집중하게 하는 것이 이상적; 권율 장군이 행주대첩에서 1만명 병력으로 3만명 효과를 낸 비결은 여자를 병참으로 써서 생산성을 높였기 때문

사랑에 빠질 때 '눈빛'이 말해주는 것들? 당신의 눈에 숨겨진 과학! | 눈을 통해 인간과 기계 구분 가능

트럼프에 배팅 성공? 일론 머스크의 사고방식은 무엇이 다른가; 기존에 없던 것을 새로 만들어내는 것은 아니지만, 확장과 연결 (시너지 효과)을 잘한다; 실행력과 다동력이 있다; 배터리 단가 낮추는 것을 고민해 테슬라 사업 시작하고, 재활용활 수 있는 로켓 만들어 스페이스 X 사업 시작했다; 또 이 스페이스 X의 기술을 활용해 인공위성 제공하는 서비스 스타링크를 시작했다; 이제는 러시아-우크라 전쟁에서 지도자들이 머스크 눈치까지 보게 되었다; 푸틴과 2년간 비밀 대화한 일론 머스크; 로봇기술은 손이 좋아야 인간작업 대체할 수 있다고 간파한 머스크; 엔지니어들이 주장한 LiDAR (빛 활용해 거리 감지) 대신 비전으로만 하여 테슬라의 자율주행차 AI칩을 고도로 발전시킨 테슬라 - 판매 부진해도 다른 자동차 회사에 판매 가능; 자율주행차 시대 열기 위해서는 머스크에게 정치적 힘이 필요했다; 테슬라 '고급화 전략' 구축 뒤 단가 낮춰 대중화; 한계를 정의하는 꼰대들의 나라 조선에서는 성공하기 어려운 타입; 삼국지, 유교문화권 한국과 다르게 미국은 정치 지도자에게 도덕서보다 능력을 요구한다; 케네디 - 달로 소실점 옮겨 사람들의 좁은 시야를 확장시킨 비전형 지도자; 한국이 확장이 안 되었던 이유는 황량한 북부 (만주)와 서쪽의 중국 때문; 인공지능 발전하면 멍청한 스티븐 호킹 주장처럼 인간과 싸우기 보다 우주로 나아갈 것

Miso's Kitchen Robot

한국 현대사 두번의 공간 혁명 (1) 1970년대 아파트 혁명; 이걸로 정주영이 떼돈을 벌었다 (2) 1990년대 인터넷 혁명; 이걸로 신흥부자들이 속출했다; 현재 30년째 새로운 공간이 나오지 않고 있어서 새로운 공간적 혁명이 필요하다; 5-10년 사이 북한 장마당 세대 등을 중심으로 북한이 붕괴되어 일본과 한반도, 중국을 잇는 새로운 물류 허브가 만들어진 지정학적 가능성이 있다; 인구감소 문제는 외국인 이민보다 AI, 로봇에 집중함으로서 해결할 수 있을 것

대륙의 가정용 로봇 (?)

한국은 일본과 더불어 기부 최하위국; 자기자본 3%로 97% 부동산 PF빚을 충당하는 기적의 나라, 한국 (주요 선진국은 30~40%가 자기자본 비율); 시공사는 3%만 손실을 떠안고, 나머지 위험은 건설사와 수분양자가 부담; 미국 재단의 비밀; 공익재단과 다르게 민단재단은 친족을 이사로 선임할 수 있고, 전체 예산의 5%만 기부하면 나머지는 투자도 가능; 록펠러 등 미국의 최상위재벌들은 민간재단 통해 미국과 세계를 지배; 영국 왕의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의 반대로, "소유하지 않되 통제한다"; 민간재단의 기부금 대부분은 공익재단과 다르게 빈민층에게 직접 가기보다는 교육 (특히 아이비리그 대학에), 예술, 의료에 집중된다; 재산 1300억 이상 소유한 미국 재벌의 30%는 재단을 소유하고 있다; 주6일 근무를 추진하는 노동집약적 국가, 그리스; 로봇이 저출산/노동자 부족 문제의 해결책이 될까?; 2023년 일본의 수출 호황조차 실상은 큰 의미가 없다? 지난 1년 동안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은 수출 물량이 증가했다기보다 엔화가 약해지면서 나온 착시 - 엔화 표시 이익이 증가한 것일 뿐, 물량 증가도 적었다; 엔화 약세의 수혜가 과거보다 덜 뚜렷; 오히려 해외 인수 합병이 어려워지며 기술 경쟁력이 하락 중; 미국채 팔아 엔화 가치 방어하려니 미국채 팔면 미국채 금리가 더 오르고 (채권가격은 하락), 일본 자국 내 금리를 올리자니 좀비기업이 1/3 수준이라

한국은 변화가 있을 때마다 성장한 국가; 특히 제조업의 전환은 큰 기회; 스마트폰 -> 반도체 / 전기차 -> 배터리; 노동자 1만명당 산업용 로봇은 한국이 전세계 1위로, 다른 국가보다 2배 이상 많다; "한번 해보자"는 급한 성격과 저돌성이 한국인 및 한국 기업의 장점 - 일본식 아날로그 TV에서 LCD TV로의 전환에 성공한 삼성 - 이 '도박'으로 자칫 잘못했으면 회사가 날아갈 뻔했다 / IT통신의 3,4세대 모델을 소비자에게 적용하는 모험을 한 것도 한국의 이통사들 - 한국인들의 이런 장점을 잘 살리면 AI application 분야에서 빠른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

테슬라의 새로운 도전은 로보택시 사이버캡과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일론 머스크가 제시할 수 있는 최고의 희망은 "화성"; 로봇은 큰 힘보다는 미세한 약력조절이 어려워; 로봇은 결국 인간의 노동, 귀찮아 하는 일들을 대신 해주게 될 것; 로봇 때문에 일자리는 줄겠지만, 파생되는 일자리도 많아질 것 - 위기는 곧 기회 - 그것이 곧 인간 문명발전의 역사; 로봇공학은 소트프웨어 (코딩, 자판)과 하드웨어 (AI)가 결합해야하는 산업이며, 배터리 같은 2차 전지도 중요; 로봇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로봇 보험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것; 한국은 로봇밀도 세계1위 국가; 한국에서 로봇 제일 잘 다룰 수 있는 회사는 네이버; 일본은 하드웨어용 로봇을 잘 만들고, 미국은 최고의 AI 기술을 갖고 있으며, 중국은 로봇의 상업화를 빠르게 잘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온디바이스 AI 빅뱅: 얼굴만 보고 10초 만에 건강 검진…日 로봇, 곧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