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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o's Kitchen Robot

한국 현대사 두번의 공간 혁명 (1) 1970년대 아파트 혁명; 이걸로 정주영이 떼돈을 벌었다 (2) 1990년대 인터넷 혁명; 이걸로 신흥부자들이 속출했다; 현재 30년째 새로운 공간이 나오지 않고 있어서 새로운 공간적 혁명이 필요하다; 5-10년 사이 북한 장마당 세대 등을 중심으로 북한이 붕괴되어 일본과 한반도, 중국을 잇는 새로운 물류 허브가 만들어진 지정학적 가능성이 있다; 인구감소 문제는 외국인 이민보다 AI, 로봇에 집중함으로서 해결할 수 있을 것

대륙의 가정용 로봇 (?)

한국은 일본과 더불어 기부 최하위국; 자기자본 3%로 97% 부동산 PF빚을 충당하는 기적의 나라, 한국 (주요 선진국은 30~40%가 자기자본 비율); 시공사는 3%만 손실을 떠안고, 나머지 위험은 건설사와 수분양자가 부담; 미국 재단의 비밀; 공익재단과 다르게 민단재단은 친족을 이사로 선임할 수 있고, 전체 예산의 5%만 기부하면 나머지는 투자도 가능; 록펠러 등 미국의 최상위재벌들은 민간재단 통해 미국과 세계를 지배; 영국 왕의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의 반대로, "소유하지 않되 통제한다"; 민간재단의 기부금 대부분은 공익재단과 다르게 빈민층에게 직접 가기보다는 교육 (특히 아이비리그 대학에), 예술, 의료에 집중된다; 재산 1300억 이상 소유한 미국 재벌의 30%는 재단을 소유하고 있다; 주6일 근무를 추진하는 노동집약적 국가, 그리스; 로봇이 저출산/노동자 부족 문제의 해결책이 될까?; 2023년 일본의 수출 호황조차 실상은 큰 의미가 없다? 지난 1년 동안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은 수출 물량이 증가했다기보다 엔화가 약해지면서 나온 착시 - 엔화 표시 이익이 증가한 것일 뿐, 물량 증가도 적었다; 엔화 약세의 수혜가 과거보다 덜 뚜렷; 오히려 해외 인수 합병이 어려워지며 기술 경쟁력이 하락 중; 미국채 팔아 엔화 가치 방어하려니 미국채 팔면 미국채 금리가 더 오르고 (채권가격은 하락), 일본 자국 내 금리를 올리자니 좀비기업이 1/3 수준이라

한국은 변화가 있을 때마다 성장한 국가; 특히 제조업의 전환은 큰 기회; 스마트폰 -> 반도체 / 전기차 -> 배터리; 노동자 1만명당 산업용 로봇은 한국이 전세계 1위로, 다른 국가보다 2배 이상 많다; "한번 해보자"는 급한 성격과 저돌성이 한국인 및 한국 기업의 장점 - 일본식 아날로그 TV에서 LCD TV로의 전환에 성공한 삼성 - 이 '도박'으로 자칫 잘못했으면 회사가 날아갈 뻔했다 / IT통신의 3,4세대 모델을 소비자에게 적용하는 모험을 한 것도 한국의 이통사들 - 한국인들의 이런 장점을 잘 살리면 AI application 분야에서 빠른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

테슬라의 새로운 도전은 로보택시 사이버캡과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일론 머스크가 제시할 수 있는 최고의 희망은 "화성"; 로봇은 큰 힘보다는 미세한 약력조절이 어려워; 로봇은 결국 인간의 노동, 귀찮아 하는 일들을 대신 해주게 될 것; 로봇 때문에 일자리는 줄겠지만, 파생되는 일자리도 많아질 것 - 위기는 곧 기회 - 그것이 곧 인간 문명발전의 역사; 로봇공학은 소트프웨어 (코딩, 자판)과 하드웨어 (AI)가 결합해야하는 산업이며, 배터리 같은 2차 전지도 중요; 로봇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로봇 보험에 대한 수요도 늘어날 것; 한국은 로봇밀도 세계1위 국가; 한국에서 로봇 제일 잘 다룰 수 있는 회사는 네이버; 일본은 하드웨어용 로봇을 잘 만들고, 미국은 최고의 AI 기술을 갖고 있으며, 중국은 로봇의 상업화를 빠르게 잘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온디바이스 AI 빅뱅: 얼굴만 보고 10초 만에 건강 검진…日 로봇, 곧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