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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의 증시부양 (유니트리 IPO, 공매도 제한 해제, 알리바바 전환사채 발행), 이번엔 진짜인가, 가짜인가? (2008, 2015년 때는 가짜 증시부양 - 이번에도 가짜면 인민들을 3번 속이는 것); 레이 달리오 조언처럼 포트폴리오 일정 부분 중국 주식으로 해둬야겠지만 시점은 글쎄? 실물경제 회복 없는 증시부양은 실패하니까; 트럼프와 시진핑의 빅딜: 대만독립 반대선언 대가로 틱톡 매각, 미국산 대두, 보잉 항공기 구매; 트럼프의 전략: 관세랑 상납금 줄여줄테니 스테이블 코인 시장 개방해라

록펠러 카르텔이 키운 유로달러의 역사1: 로스차일드발 미국 SEC/FED 증권규제로 인해 1950년대 이전 미국의 해외기업 직접투자는 불가능했고, 1950-60년대에는 유로달러 형태로만 해외투자가 가능했다; 유로달러의 형태 (1) 런던 자회사를 통해 유럽인, 일본인들에게 달러 대출 (2) 미국 단기국채 T-Bill 판매 (3) 유로채 매입 통해 유럽에 간접투자 (4) 제한적으로 자회사 통해, 유럽이나 일본에 프로젝트 파이낸스나 공동투자(consortium finance) - 석유 플랜트, 조선소, 인프라 건설 등; 국제투기자본, 특히 록펠러 계열은 1960년대 유로달러를 통해 미쓰비시, 피아트, BP에 자금을 대출해줌 - 각각 일본, 이탈리아, 영국 경제를 키움; 유로달러의 상징적 출발점은 1956년 런던의 모스크바 나로드니 은행(Moscow Narodny Bank) 사건 - 소련은 냉전 상황에서 미국 내 달러자산이 동결될 위험을 우려했음. 그래서 런던지점에 달러를 예치했는데, 이 달러 예금이 미국 은행이 아닌 영국은행 간 거래로 재운용되면서 ‘유로달러 시장(Eurodollar market)’이 형성됨.

아로선정 일본뉴스 최고 전문가 박가네의 일본정치 분석 - 일본 총리 선거 세가지 가능성 (1) 다카이치 사나에 당선, 그러나 아소 다로의 무리한 욕심이 부른 공명당과의 결별로 소선거구제 50% 날려먹어 향후 국정운영에 차질 - 그동안 자민당은 비례대표로 공명당 의원들을, 공명당은 투표현장에서 자민당 의원들을 밀어줘 (2) 야당 (입헌민주당, 국민민주당, 일본유신회+어쩌면 공명당) 연합으로 다마키 유이치로 당선 - 그러나 역사적 선례를 볼 때, 정치색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잡음이 발생해 1년 내로 사퇴 가능성 높음 - 그러나 다마키가 입헌민주당 측에 무리하게 정치색 변경을 요청하고 있고, 또 자신의 지지세력 중 일부가 다카이치 사나에와 겹치는 자민당 내 극우 세력이기 때문에, 자민당과 정면으로 맞서기도 쉽지 않음 (3) 아직 내각 사퇴를 하지 않은 이시바 시게루로 계속 국정운영 - 자민당 총재와 일본 총리를 분리시키는 방안; 자민당/공명당 분열의 원인은 (1) 다카이치 사나에의 내각인사들을 공명당과 사이가 안 좋은 아소 다로가 장악+(2) 자민당 비리의원들을 처벌하지 않고 오히려 중용하는 사나에에 대한 공명당 내부의 반발+(3) 사나에의 반중 성향 때문 - 국제투기자본의 일본정치 지배의 한 축이자, 일본 정치의 캐스팅보드를 쥔 창가학회 공명당은 그동안 중국 공산당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고, 중국을 후원해왔다

프리메이슨 케렌스키

국제투기자본과 1917년 볼셰비키 혁명: 로스차일드가는 경제적 이득도 챙긴다. 외국인 재산 몰수 때 특혜를 받은 것이다. 석유재벌 록펠러 가문도 러시아 공산당을 돕는다. 1919년 미국 의회 속기록에 정황 증거가 나온다. 공모 대상은 레닌과 함께 혁명을 이끈 트로츠키다. 트로츠키는 도피 당시 뉴저지주 록펠러가 저택에서 공짜로 머문다. 1917년 귀국 때는 특별여권과 여비 등을 지원받는다. 러시아 공산당을 도왔던 전력이 있는 석유재벌 록펠러 가문 뇌물 약발은 공산국가 건설 이후 곧바로 나타났다. 록펠러 소유의 스탠더드 오일이 독점 혜택을 누린다. 러시아 석유를 유럽에 팔아 막대한 수익을 낸다. 러시아를 부정하는 미국 하원이 1932년 비밀거래를 지적했으나 크게 문제 되지 않았다. 정관계 곳곳에 검은돈으로 형성한 인맥 덕분이다. 러시아 지원 의혹을 처음 제기한 사람은 루이스 맥파든 의원이다. 주미 러시아 무역기구 장부를 들춰보면 전모를 알 수 있다고 주장한다. 미국 재무부와 중앙은행이 비리에 연루됐다는 발언도 한다. 폭로는 휘발성이 컸는데도 흐지부지 끝난다. 맥파든 의원이 석연찮은 사고로 죽은 탓이다.

상하이 증권거래소 IPO담당하는 중견급 관리자도 600억을 챙겼는데, 중국 공산당 간부가 작정하고 횡령하면 얼마까지 횡령할 수 있을까? 원자바오 가족들 재산은 2~3조원대라지

호주와 중국 간의 은밀한 거래? 베이징에 진군한 탱크들은 장유샤의 시진핑 9.3일 전승절 협박용? 양란란 사건 이후 갑자기 호주에 십수년만에 사과 수출 허용한 중국 / 못 보던 무인 잠수정까지...베이징 시내 엄청난 무기들 총출동 / Y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