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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남자와 여자

Sovidence: 남녀차별 때문에 한국 여성이 남성보다 소득이 18%나 낮다고 말하는 이런 무식한 녀석이 미국 대학 교수라니 (+이재명 지지자라니); 남녀 임금 차이에 대한 연구에서는 반드시 여성차별 외에도 (1) 남녀간 퍼포먼스 차이, (2) 생물학적 차이, (3) 여성의 일과 여가의 균형 추구, (4) 육아 휴직, (5) 사회적 기대와 역할을 전부 고려해야 한다

20대 남성의 보수화가 전세계적 현상이긴 하지만, 한국에서는 청년남성의 극우화 정도가 70대를 포함한 다른 모든 집단보다 더 강하다;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소득 수준이 높을수록 보수화

현무: 패션과 에로티시즘, 여자를 품어보지 못한 남자는 폭력적이 된다

로맨스 드라마는 여자들의 성욕을 방증하는 것이다; 남자는 액션, 스릴러에 관심을 두고, 여자는 로맨스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무엇인가? 남자들이 로맨스를 싫어하는 것은 타인의 로맨스가 자신의 주체성, 즉 남성성을 훼손시키기 때문인가?

일본어 야스이 (싸다, 安い)에서 편안할 안 (安)에 집안을 뜻하는 갓 지붕 아래 여성, 즉 아내 (또는 어머니)이 있는 모양새는 흥미롭다; 편안함의 근원은 가정이고, 가정의 편안함은 어머니의 역할이 결정적이기 때문?

현재 미국에서 논란인 여성들의 남성평가 TEA 앱, 그리고 그것이 터졌습니다; 바이브 코딩으로 인한 정보유출?; 바이브 코딩으로 인해 회사 서버 DB 다 날려버린 사례

켄지 요시노의 커버링 - 불과 200페이지에 불과한 책이지만 오랜만에 읽은 매우 수준높은 책이었다. 논리정연하고 생산적인 담론들로 가득했다. 한국인들이 고등학교 때 이 책을 의무적으로 읽게하면 더 많이 계몽되고 '다양성'을 이해하게 될텐데 유감이다; 참고로, 아로는 동성애 문제를 찬성하지도 반대하지도 않고 당연한 개인의 권리라고 보지만, 동성애자들의 입양과 양육에는 반대한다

페미나치들이 쓴 책 - 폭주하는 남성성 폭력과 가해, 격분과 괴롭힘, 임계점을 넘은 해로운 남성성들의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