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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자들이 블랙홀에서 알아낸 충격적인 진실: 블랙홀에서도 정보보존은 일어난다; 시공간의 규칙이 완전히 다른 블랙홀에 들어간 정보조차 사라지지 않고 '양자얽힘'의 형태로 우주 어딘가를 주유하고 있으며 언젠가는 드러날 것이다

신사고운동을 실증하는 실험? In 1988 Rene Peoc’h's experiment in which day-old imprinted chicks influenced a robot to come to their cage.

18세기 영국의 경험론 철학자 조지 버클리는 "존재하는 것은 지각된 것이다"고 말했는데, 이는 곧 ‘지각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는 또 다음과 같은 유명한 말을 남겼다. “아무도 없는 숲에서 나무가 쓰러지면 소리가 나는가?” / 불교에서 말하듯, 인연생기(因緣生起)는이 됐다는 것, 즉 인연이 됐다는 것은, 외인과 내연이 만나므로 법계와 인식 작용이 함께 일어나고 있음을 말한다; 인간 무의식의 처(處) 속에서 일어나는 인식작용이 외부세계와 만나 법계가 되니, 주체와 객체는 궁극적으로 하나인 것이다; 주체 없는 객체없고, 객체 없는 주체없다; 박수는 한 손으로 칠 수 없으며, 아무도 없는 숲에서 나무가 쓰러져도 소리가 나지는 않는다 / 육조 혜능의 깃발 이야기도 같은 맥락의 이야기

양자컴퓨터로 소인수분해 처리를 빠르게 해서 보안을 해킹하려면 시간 많이 걸릴 것; 일부 연산에서는 기존 컴퓨터보다 수천배 빠르나, 아직은 상용화범위 제한적; 0과 1이 동시에 움직이는 (중첩상태의) 큐비트; 대표적 양자컴퓨터 회사는 구글과 IBM; 개발회사로는 IonQ, Rigetti, D-wave이 유명; 아직 개발 초기단계라 운영 시스템이 다 제각각

불교와 양자역학의 관련성: 연기(緣起; Dependent arising)는 공의 동의어로서, 모든 사람들과 사물들의 본성이 깊은 관계 속에서 상호 의존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공과 연기는 양면에서 무상(無常)이 퍼져나가는 한 손의 앞뒷면과 같다.

구글 윌로우 양자컴퓨터 난제 중 하나였던 Q비트 문제 해결; 상용화까지 5년 남았다고 발표 / 인과관계 빼고 동시에 충전되는 '불확정 인과관계'에 기반한 양자 배터리

끌어당김의 법칙을 위해서 감사하기 금지 감사하지 마세요 / 확언의 부작용을 피하는 방법 / 끌어당김 유튜버들 양자역학 좀 갖다쓰지마! / 집착을 버리는 방법 = 슬픈 노래를 들어라

경전을 뜻하는 Canon의 유래는 로마에서 자로 재기 위한 용도로 쓰던 갈대 - 즉 무언가의 기준이 된다는 것, 클래식의 유래는 로마에 전쟁이 났을 때 함대를 파견할 수 있을 정도의 영향력을 지닌 사람, 프롤레스탄트의 유래는 전쟁시 내놓을 수 있는건 없고, 아들만 보낼 수 있는 사람; 철학자 존 코팅햄이 '삶의 의미'라는 책 말미에 쓰기를, '한번 삶의 의미가 있다고 믿고 살아봐라. 그러면 삶의 의미가 생긴다'; 기독경 창세기에는 피가 없다; 창조자의 미적 이념에 따라 세상이 만들어졌음을 기술할 뿐이다; 토브(rob), 즉 신이 보기에 심이 아름다웠더라; 창세기에서 그리는 세상은 그저 아름답고 선할 뿐; 기독교가 유대교에 대한 반발에서, 불교는 브라만교에 대한 반발에서, 이슬람교는 페르시아의 종교에 대한 반발에서 기원하였듯, 기독교는 처음에는 개혁적 성향의 종교였다 - 15일에 한번 쉬었던 메소포타미아에 비해 기독교는 인간은 노동의 노에가 아니며, 안식일이 있어야 한다며 '일요일=휴일'이라는 개념을 발명

미시세계에서 양자역학이 적용된다는건 다들 알고 있었는데, 이걸 거시세계로 연결시키는 시도라 흥미진진; 아직 가설에 불과하지만, 이 시도가 성공한다면 만물을 장(field)으로 설명가능케 하는 양자역학이 아인슈타인 버전의 통일장 이론으로 업그레이드 될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