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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행복
황농문: 결과지향 인생 (도파민을 추구하지만 항상성이 적용되 결과에 따라 항상 up & down 하는 인생) vs 과정지향 인생 (항상성 적용받지 않고 과정 자체를 즐기면서 도파민이 분비됨 - 전자와는 다른 형태의 도파민이라고 함) ; 후자가 행복에 압도적으로 더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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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증법적으로 보는 행복의 원리 - 갈증, 결핍, 불행은 행복의 전제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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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타민 마약왕 일론 머스크: 머스크는 인터뷰나 소셜미디어(SNS) 글을 통해서 자신의 정신건강 문제를 언급한 바 있으며 한 SNS 글에서는 "극도의 행복, 끔찍한 절망, 끊임없는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고 NYT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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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네 돈이없네 누구누구가 부럽네 외치는 루저들은 인생의, 드라마의, 게임의 희곡작법을 모르는 것이다; 결핍이 가득한 상태에서 충만감이 채워진 상태로 단계별로 이행하는 것이 인생의 재미지, 처음부터 다 갖추고 태어나면 무슨 재미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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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년 IMF와 일본 버블붕괴의 사례에서 보듯 실업률과 자살률은 매우 깊은 상관관계를 갖는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간의 존엄은 경제력과 어느정도 비례한다 볼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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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사는게 지옥으로 느껴지는 이유: 일본과 마찬가지로 기댈 공동체가 없고 (일본은 선진국 중 기부액 최하위), 직업선택의 자유가 없기 때문 (=그만큼 사회적 압박, 기대치 충족에 대한 심하기 때문; 베트남은 직업선택 자유도 1위); 핀란드 등 북유럽 국가에서 육아수당이라던가, 육아휴직 기간 확대는 저출산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 저출산과 반비례하는 몇 안되는 지표가 학교 숙제가 있는가 없는가의 여부; 프랑스 같이 육아만큼 자기 삶이 중요해서 어느 정도 아이를 방치하는 나라에서는 출산율이 그럭저럭 유지되었다; 아시아에서는 대만이 가장 행복 순위가 높고 그 다음이 싱가포르; 전세계적으로는 북유럽 국가들이 최상위권 -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미래를 비관하는 우울증 비율은 이 나라들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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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생한다면 한국인? vs 랜덤 돌리기? 데이터로 보는 선진국, 후진국 기준 변화 | MMM @MickeyPedia (feat. 한스 로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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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세계 행복 보고서가 보여주는 사실: 사회주의+자본주의가 조화를 이룬 소규모 도시국가인 북유럽 (핀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네덜란드, 스위스, 룩셈부르크, 호주, 뉴질랜드, 벨기에, 아일랜드; 코스타리카, 이스라엘, 멕시코가 최상위권인 것은 좀 의외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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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 "이런 걸 주다니..." 탈북 후 처음 라면 대접 받은 북한 과학자가 보인 의외의 반응; 90년대 처음 '탈북'이란 단어를 퍼뜨린 사람이자 민간인/탈북자 최초로 삐라 뿌린 사람; 1980년대 북한 자동차 80%는 일제고, 나머지는 소련제였다; 아우슈비츠에는 자살이란 개념이 성립할 수 없었다 - 자살률이 매우 낮았다; 집단농장이 아닌 개인농장을 하니 생산량이 700% 향상 - 김일성은 이걸 알고도 일부러 무시; 에도 막부가 사람들을 딱 굶어죽지 않을 정도로만 만들어 통치를 유지했던 것과 비슷; 나를 위해 새벽 5시에 가게를 여는 것이 자본주의의 힘; 88 올림픽 때문에 공산주의가 붕괴했다; 소련 잉그리아, 폴란드에서 시위가 일어나고, 동독에서는 넘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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