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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는 왜 이슬람화되지 않았을까? 이 나라가 무너졌다면 유럽은; 술탄의 정교회에 광범위한 권한 부여 (개종보다는 세금이 효과적) - 그러나 일상 곳곳에 차별이 스며들어 있었다

독재자 나폴레옹 vs 자유주의의 촉진자 / 아이러니하게도 좌파 민족운동의 뿌리가 된 황제이자 독재자였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프랑스의 비트코인 금지령? Alex Becker: Europe is going to be 2nd world

유발 하라리가 말하는 사람들이 진실에 관심이 없는 이유?; 마녀사냥이 횡행했던 것은 중세가 아니라 르네상스 시대 ; 성경 다음의 베스트셀러였던 말레우스 말레피카룸(1486); 기술발전에 따라 필연적으로 부작용이 뒤따라온다; AI 시대에도 마찬가지일 것

조선과 일본을 잇던 오키나와 류큐 왕국, 인도와 아라비아반도 무역을 담당하던 탄자니아의 잔지바르, 중세 유럽의 동방무역을 독점했던 이탈리아 베네치아와 플랑드르, 해상무역을 독점했던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공통점 = 중계무역으로 떼돈을 번다 / 중근대의 중계무역에 대응하는 현대사회의 비즈니스는 '플랫폼 비즈니스'가아 아닐까. 사람과 사람, 사람과 서비스, 사람과 자본을 하나로 연결시켜 엄청난 '네트워크 효과'를 이뤄낸

우크라이나의 UN 러시아 규탄 및 철수 찬반 투표로 드러난 것: 미, 북, 러, 이스라엘이 한편이고 유럽+동북아의 자유진영 세계가 대척점을 서는 새로운 세계질서의 시작?

18세기 이전 유럽 귀족들은 비스듬히 앉아서 자는 경우가 있었고, 평민들은 고된 노동으로 뻗어서 잤다; 잠자는 자세에도 계급이 있었다; 셰익스피어 작품에서도 나오듯, 옛날 유럽에서는 호텔 침대에 여러명의 이방인이 함께 잤다; 프랑스 대혁명과 의학 지식의 발전으로 점차 침대에 누워 자게 되었다

미국, 유럽 만화와 일본, 한국 만화의 차이: 전자는 정지화면으로 동적상황을 표현한다면 후자는 동세나 기세같은걸 보조선으로 넣어서 움직임을 표현한다는 것 (실제 눈으로는 보이지 않는 기운, 기세 같은 것을 동적인 판타지처럼 표현)

“알카에다요? 그거 미국이 만들었어요.”(힐러리 클린턴 2011.12.27) 1-2

1세기에 플리니우스가 집필한 박물지는 17세기까지 유럽 세계의 백과사전과 같은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