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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드라의 버트런트 러셀론: 국공내전에서 마오쩌둥이 극적으로 승리한 이유, 한국전쟁이 발생한 이유, 1950년대 후반에 가서야 북한에서 러셀계 소련파, 연안파가 숙청된 이유, 북한의 국호가 북조선인 이유, 1970년대 북한이 흑룡회 조총련에 의존적인 된 이유

일각에서는 미국-이스라엘 관계 역시 파이브 아이즈 국가들과의 관계처럼 완전하고 절대적인 혈맹 관계라고 주장하는데,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유대인의 이스라엘 로비 규모가 비정상적으로 큰 것은 역설적으로 미국과 이스라엘의 관계가 생각보다 끈끈하지 않고 실익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 이스라엘은 전통적으로 로스차일드 가문 텃밭이었으나, 1973년 제4차 중동전쟁 시기에는 안와르 사다트가 데이비드 록펠러 및 미국외교협회와 끈끈한 관계를 자랑했다 (78년에는 이스라엘 베긴 총리와 공동을 노벨평화상 수상); 이 시기부터 데이비드 록펠러의 권력과 미국의 패권에 겁먹은 이스라엘이 미국에게도 줄을 대기 시작; 빅터 로스차일드의 몰락 이후 1970년대에 로스차일드계 좌익 유태인들이 대거 공화당 극우파인 네오콘으로 말을 갈아탔다; 하여, 유태계 AIPAC 등이 점차 민주당, 공화당 양당을 아우르는 초당적인 성격의 로비 단체가 된 것

[다큐] The Man Who Knew Too Much | Documentary on Propaganda and Disinformation War; 1970년대 북아일랜드 지역에서 영국 정보기관이 언론이 결탁해서 조작한 사건들과 프로파간다들; 영국 정보기관들은 로스차일드계였던 노동당 출신 총리 해럴드 윌슨이 너무 유태인들과 친하게 지낸다고, 그에게 스위스 비밀은행 계좌가 있고, 성추문에 휩싸였다는 식으로 자료를 조작해 언론에 배포했다; 이런 역할을 담당했던 정보요원 Colin Wallace은 정보기관에 의해 배신당해 도마뱀 꼬리자르기 식으로 무고를 쓰고 해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