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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학파의 지적처럼, 중앙은행이 찍어내는 돈은 '나쁜 돈'; 이 돈은 부유층이 먼저 접근; 중앙은행 -> 시중은행 -> 부유층 (신용도로 차별하기 때문); 현재 한국 집값 폭등의 원인은 정부와 한국은행의 방만한 재정정책 때문; 이런 문제를 다룬 Blind Roberry라는 책이 작년 베스트셀러;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가면 돈을 풀어도 물가가 좀처럼 오르지 않는다; 특히 내수 시장이 죽은 경우 불황형 흑자로 당장은 환율 급등x; 그러나 돈을 푼지 12~18개월 뒤에는 겉잡을 수 없는 인플레와 원화가치 하락이 예견; 파월은 이창용과 다르게 돈을 풀지 않았다?

사실상 IMF 관리체제에 들어간 아르헨티나; 정규재식 극단적 자유주의의 끝은 경제붕괴일 뿐... 컨트롤타워로서 정부의 규제도 중요한 법이다

과학적 해석조차 객관적 진리가 아닌 진리에 접근하는 하나의 방식에 불과하다고 역설했던 포스트모더니즘의 선구자, 루트비히 비트켄슈타인과 파울 파이어아벤트 (feat. 오스트리아 학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