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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기시다 후미오

나카이 마사히로의 성추문으로 촉발된 후지TV 광고중단 및 경영진 사퇴 사태의 배후는 후지 미디어 지분 7%를 소유한 미국계 행동주의 펀드인 달톤 인베스트먼트와 영국계 행동주의 펀드인 라이징선; 록펠러 다국적 자본은 이 사건을 기화로 일본 기업들에 주주권한 강화를 요청하며 분탕질 중; 일본의 기업 가버넌스 자체가 바뀌고 있다; 이 사태 이후 외국 투자자들의 매수로 후지TV 주가는 오히려 2배 이상 뛰었다; 실적은 가장 박살났는데 가장 많이 주가가 오른 것은 순전히 외인의 힘; 일본 기업들은 부동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행동주의 펀트 입장에서는 도쿄 부동산이 많이 오른 현시점에서 황금알을 낳는 오리인 셈; 2023년 기시다 정부는 외국인들 포함 기업 인수를 더 용이하게 하겠다고 발표; 철옹성 같던 상호출자 비율은 감소 중

日자민 총재선거 D-1 '3강' 후보 총력전…기댈 곳은 결국 '파벌'; 킹메이커는 또다시 아소 다로? / 이시바 역전극, 킹메이커는 기시다·스가였다…파벌 영향력 여전(종합)

'라인사태' 불러온 네이버 보안, 일본 업체가 담당했다

일본 정치가 귀족정치인 이유

사회 전반에 여유가 없어지다 보니 갑질하는 손님들 때문에 기시다 정부에서 법으로 방지 정책까지 제정 중

전 남편 사망 연루된 日 기시다 최측근 아내…재수사 중단 둘러싼 '진실게임'

선진국의 인플레이션 정책은 정부의 부채를 줄이는 전통적인 정책으로 애용되어 왔다; 금리인상에 매우 소극적이었던 일본도 부채 줄이기 + 1982년 이후 41년만의 가장 큰 물가상승폭 제어를 위해 (디플레이션 경제체제 고착화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금리를 인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