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Showing posts with the label 디플레이션

한국인 외화 주식의 89%가 미국 주식 - 그 중 테슬라, 엔비디아 보유비중이 높다 / 디플레이션 극복을 위해, 또 수출을 늘리기 위한 양적완화와 통화 약세의 시대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고, 물가가 상승하자, 강한 통화를 추구하며 미칠듯한 금리 인상을 하는 시대로 전환 - 그것이 곧 원달러간 역대급 환율차이로 이어지게 된다 - 원달러 1,384원. 격해지는 환율 전쟁

코로나 셧다운이라는 자충수로 경제불황에 빠진 중국은 과거의 일본 전철을 밟을까? / 일본 = 저성장 + 부동산 버블 붕괴 + 디플레이션 + 저출산, 고령화의 대명사 / 일본의 '잃어버린 30년'과 같은 디플레이션형 장기불황은 부동산 폭락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 같다 / 폴 크루그먼: 중국 정부가 내수 경제의 어려움을 타파하기 위해 군사적 모험주의로 나아갈 수 있다

[다큐] 일본 '잃어버린 20년'의 전개 과정: 지나치게 급격한 부동산 버블의 붕괴가 장기 디플레이션의 원인, 일본인들이 1993년부터 피부로 느끼게 된 버블폭락과 고용한파, 1995년 고베 대지진과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2.5%->0.5%), 일본 정부의 자민당 유착 부실기업 (95년 Jusen, 98년 LTCB)에 대한 공적자금 투입, 노지마 신지의 어두운 사회파 드라마의 인기, 1996년 일드 롱베케이션의 분위기, 1995년 역플라자합의와 1997년 IMF 외환위기, 하시모토 내각의 소비세 3%->5% 인상/의료보험비 10%에서 20% 인상의 후폭풍, 1990년대에 20대였던 '잃어버린 세대'가 소비를 못하게 되면서 경제성장도 주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