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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언어와 정신

아로가 싫어하는 조센징들 언어 표현들: 알파메일 (양키들한테서 유래했지만), 대박, 흙수저, 금수저, 존잘, 존예, 인싸, 아싸, 상위%, 상타치, 하타치, 관상은 과학이다; 이런 표현을 자주 쓰는 병쉰들은 99% 루저다; 공자의 정명 운동이 필요해

득일만사필得一萬事畢이니, 정신통일이 모든 일의 관건이다

참모총장 - '창조는 편집'이라는 에디톨로지적 개념을 보여주는 용어; 참모의 원래 뜻은 밑에서 조언하는 사람인데 그 참모들을 총괄하는 참모총장에서 군대에서 가장 높은 직책인 것은 군대 장성이 "일반"을 뜻하는 general로 불리는 것과 똑같은 이치에서 생각해볼 수 잇다

베르그송이 쓴 철학서 "웃음: 희극의 의미에 대한 에세이": 인간은 죽음에 대한 공포를 갖고 사는데, 이것이 가짜 공포임을 알게될 때 웃게된다 (찰리 채플린의 희곡처럼); 지금 웃음이 나와?🤨 웃자고 한 말에 죽자고 달려드는 한국인들? 한국인은 예측이 어긋났을 때 고통을 느끼고 분노하게 된다; 가소롭다의 '가소'는 옳을가에 웃음가를 써서 웃음을 유발하는 사람; 웃음은 한국 문화에서 부정적인 의미; 할리우드에서는 광대 케릭터가 주인공이지만, 한국 영화에서는 가벼운 역할로 메인 케릭터가 되지 못한다; 한국에서 웃음은 사회적 위계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 나보다 사회적 위계가 낮은 사람이 웃으면 분노를 유발하게 된다; 루이 14세 이전의 프랑스의 문학에서 희극은 비극보다 아래였다 - 희극은 광대들만의 잔치; 미국의 표현: I will have the last laugh (내가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이다); 동양의 재밌는 유머는 해석 가능하고, 언어유희가 가능한 유머; 서양은 선넘고 과장하는 것이 유머; 서양에서는 동종업계 사람들끼리 이해하는 자학적인 개그도 많이 한다;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장르는 영화는 시사적인 영화, 드라마는 가족 드라마 - 주제가 묵직할 수밖에 없다; 부정적인 이야기를 할 때 뇌가 더 집중하기 때문에, 부정적인 이야기를 자주하는 한국인들의 뇌는 급격한 산업화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한국인들의 생존본능일 수도; 또 사람들이 행복할 때와 힘들 때 언제 더 연결됨을 느끼는지 후자가 더 크다; 인생을 아름다워 (1997)와 La Grande Illusion (1937) - 나치 치하에서의 고된 삶을 웃음으로 희화화; 울다와 노래하다는 독일어 등에서 비슷하다; 한국어 장레식 울음소리도 '곡소리'라고 한다; 프랑스인의 인생관: "인생은 즐기다 가는거야" (프랑스 요리가 맛있는 이유) vs 한국/일본인의 인생관: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지"; 나는 내 기억을 찍는 영화감독

박용후 관점디자이너: 부자라고 생각하면 거짓말처럼 부자가 된다 / 만족(滿足)이라는 한자의 뜻을 살펴보면. "만(滿)은 '가득하다' '차오르다' 라는 뜻이고,. 족(足)은 그냥 발이라는 뜻 - 발목까지 차올랐을 때 멈추는 게 행복 - 넘치면 과유불급 / 부자와 빈자의 차이는 내 삶의 구조, 내 비즈니스 구조를 어떻게 설계했느냐의 차이

록펠러 2세와 1953년 출간된 인디애나 대학의 킨제이 리포트의 연관성; 같은해 발간된 플레이보이와 록펠러 2세의 연관성; 록펠러 2세와 1960년대 성해방운동, 피임약-제약산업, 페미니즘과 남녀갈등, 3s 정책의 연관성; 한국말 '서방'은 남편이 집안이 아닌 집밖의 사람이라는 의미를 내포; 임자는 남성주의적인 표현으로, '내 것'이라는 뜻

외국인에게 한국말로 욕하면 욕인줄 알아들을까? 부바-키키 효과

김정운 "창조적 시선" 정리 2

김정운 “창조적 시선” 정리 1

조선 초딩들의 언어유희: 시간 빌게이츠, 시간 만수르, 타임 머스크; 머리 빈 것들이 갖다붙히는건 오지게 잘해요~

나마스테

이어령 - 영어 단어 interest의 해석

재밌는 언어유희; 총각은 모든 면에서 각이 져서 총각? 결혼이란건 모난 인간 두명이 둥글어지는 과정? / 이상적인 결혼 상대가 얼마나 통계적으로 어려운지 보여주는 사이트, Delusionmeter

일본어에서 2인칭 대명사는 사실 없다. (君키미/あなた아나타/お前오마에); 직접적으로 상대를 지칭하는 것이 부담스러운 일본 문화

한국어와 일본어에서는 상대가 "이거 아니야?"라고 물어봤을 때, 아닌 게 맞으면 "응" 하고 대답하지만, 영어에서는 기면 무조건 "Yes," 아니면 무조건 "No"라고 한다. 처음 유학 온 유학생들이 해깔려하는 부분 중 하나다; 예서, 동양의 어법은 훨씬 더 맥락적인contextual 반면, 서양의 언어는 훨씬 더 직선적이라고 할 수 있다.

화를 내면 흥미롭게도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낮아지고 에너지가 증가한다; 사이코패스나 분노조절장애 환자는 화를 제어하는 DLPFC가 고장난 사람들; 화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오래가고, 화는 여자에게 관계단절을 의미하고, 남자에게는 복수심을 하려고 하게 만든다

명상이 밝을명 자가 아니라 어두울명 자를 쓰는건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바가바드기타에 나오기를, 명상을 정복하면 최고의 벗을 얻는 것이지만 실패하면 최고의 벗을 잃는 것이다; 하버드대 허버트 벤슨의 연구로 명상은 이완반응을 일으켜 심혈관 환자들에게 유익한 것으로 드러났고, 잠은 안오는 가부좌 자세로 해야 효과적임이 드러났다; 명상은 창의성을 높이고, 실수를 줄이며, 공감력을 향상시키고 에고의식을 낮춘다; 구글의 존 카밧진에서 시작되어 스티브 잡스 등을 통해 실리콘밸리에 널리 퍼진 명상 문화 - 카밧진은 MBSR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라 조언

나만의 놀이공간, 슈필라움 (Spielraum)

흡호가 아니라 호흡인 이유, 즉 들숨보다 날숨을 강조한 이유는, 구약성서 창세기에 나오듯 하느님의 호흡으로 생명존재가 탄생되었기 때문인가? 즉, 양보다 음이 먼저 나오는 것과 같은 이치다; 호흡할 때의 마음가짐은 신의 입장이 되어서 생명에 호흡을 불어넣어주고, 인간의 입장에서 되어서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래서 숨을 안 쉬어서 자살하는 것은 불가능!

인연 (因緣)과 인연 (人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