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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 "이런 걸 주다니..." 탈북 후 처음 라면 대접 받은 북한 과학자가 보인 의외의 반응; 90년대 처음 '탈북'이란 단어를 퍼뜨린 사람이자 민간인/탈북자 최초로 삐라 뿌린 사람; 1980년대 북한 자동차 80%는 일제고, 나머지는 소련제였다; 아우슈비츠에는 자살이란 개념이 성립할 수 없었다 - 자살률이 매우 낮았다; 집단농장이 아닌 개인농장을 하니 생산량이 700% 향상 - 김일성은 이걸 알고도 일부러 무시; 에도 막부가 사람들을 딱 굶어죽지 않을 정도로만 만들어 통치를 유지했던 것과 비슷; 나를 위해 새벽 5시에 가게를 여는 것이 자본주의의 힘; 88 올림픽 때문에 공산주의가 붕괴했다; 소련 잉그리아, 폴란드에서 시위가 일어나고, 동독에서는 넘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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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히너 다리파 강령 (1906년) 중: "진보에 대한 믿음, 그리고 창조자와 관람자의 새로운 세대가 도래했다는 믿음으로 우리는 모든 젊은이를 부른다. 미래를 책임질 젊은이로서 우리는 현실에 안주하는 낡은 세력에 대항하여 행동과 삶의 자유를 쟁취하고자 한다. 창조의 충동을 왜곡하지 않고 직접 표현하는 사람은 모두 우리 편이다." / 일찍이 오스트리아의 빈 학파는 '시대는 그에 맞는 예술을, 예술은 그에 맞는 자유를' (Der Zeit ihre Kunst, der Kunst ihre Freiheit) 이라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예술에 매진했다. 인류가 거쳐온 각각의 시대에는 그 시대에만 알맞는 독특한 표현방식, 독특한 시대정신, 발터 벤야민 식으로 말하면 독특한 '아우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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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하우스의 창립자인 그로피우스의 강렬한 진언: "자기 진가를 지금 발휘하지 못하는 자는 그 기량과 함께 지금 죽어버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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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 "게임을 이길 수 없다면 규칙을 바꿔야 한다." / 셸링: "신이 자연을 창조한 것처럼 인간도 종합예술을 창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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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목적 - 인류의 자동화된 인식 체계를 비틀어 새롭게 느끼게 하는 것 / Viktor Shklovsky와 브레히트의 소격효과와 노지마 신지와 김기덕의 과도한 드라마주의, 극단주의 / 예술의 내적 필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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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빈센트의 진언: "그동안 저는 증오와 괴로움, 그리고 슬픔을 너무도 오랫동안 붙들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증오심을 버리는 일입니다. 용서하지 마세요. 잊어버리지 마세요. 하지만 증오심을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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