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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 한 번 끝난 사이는 영원히 끝난 사이다 다시 기회를 주지 마라 ; 한번 실망시킨 사람은 두번 세번 실망시키니 기회는 한번으로 충분하다

[정리] 88세 노인의 인생지침: 어떤 상황에서든 침착함을 유지하는 것 / 인생에서 후회하는 것은 제대로 된 사람 (마음이 맞다고 느낀 사람)에게 제 때 고백하여 결혼하지 못한 것

찰리 멍거의 매우 효과적인 사고 프레임워크: 거꾸로 생각하기 - 인도를 좋게 만들기 위한 좋은 방법을 생각하기 전에 그것을 방칠 방법을 생각한다; 원하는 걸 생각하는 게 아니라 피해야하는 것을 생각하는 것

김상운: 이 현실이 가짜 현실이며, 당신의 무의식에 입력된 정보가 현실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 늦든 빠르든 게임이 끝난다 / 얇은 종잇장 같은 현실

팔란티어: 이번 실적발표 성적 좋고, 미국 상업 부분 가속화 지속; 법률 AI 하비처럼, 도메인이 특화된 영역이라 대체 불가능하고 독점력 높다

"인생은 엉망이야. 말도 안 되는 일들의 연속이지. 삶은 그냥 무작위야. 하지만 퍼즐을 완성할 때는 달라. 수많은 조각을 틀린 자리에 끼워맞춰도 마지막에는 하나의 완벽한 그림이 돼."

안유화: 뭘 하든 인생을 살면서 세계 최고, 1등을 지향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안유화는 '우리 시진핑 주석님' 하고 떠들어대는 중국 간첩인가? 중국 빠는 듯한 병신같은 모습만 빼면 나머진 괜찮다

김상운: 무의식에 들어가 현실을 바꿔놓는 근원적 방법 / 김상운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과학 연구들을 신비주의와 연결시키고, 특히 위사과학으로 판명받은지 오래된 에모토 마사루의 '물은 기억한다' 헛소리를 인용하는 것을 보면 지적 능력은 좀 의심스럽지만, 그래도 본인이 체험한 것이 있으니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겠지 - 체험 자체를 부정하진 않는다

노자 무위의 진짜 뜻은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으며, 때가 되면 저절로 이루어진다"는 것; 대부분의 무위 해석은 틀렸다; 땡중 법륜 포함 불교계 사람들마저 수처작주 입처개진을 잘못 해석하는 것과 비슷

상상력이 권력을 쟁취한다

찰리 멍거: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사람을 절대 과소평가하지 마라"

욱할 때 주도권은 상대방에게 / 상대에게 보일 반응을 스스로 선택하라

이어령: 언어의 힘

김상운: 인생은 한편의 영화이자 홀로그램으로 내 무의식이 투영된 결과

하루키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에서 바람의 뜻 /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하는 말은 바람 속에 실려 오는 신의 메시지를 들어보라는 얘기인 것을 이제 알았을 것이다. 오늘날의 세계는 과학에 의해 바람은 공기의 기압 차이에 의해 생겨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또 유일신 사상이 종교적 권력을 독차지하게 되면서 만물에 깃들어 있던 모든 신들과 정령들은 자취를 감췄다.

빚에 떠들려 자살한 전도유망한 34세의 청년사업가의 죽음을 조명한 1920년 동아일보 기사 / 한국인의 냄비근성 지적한 1989년자 경향일보 기사

사고로 30분도 앉아 있지 못하는 고통, 매일 엎드린 채 수업 듣는 대학생┃Unable to Sit Even for 30 Minutes Due to Unbearable Pain

임어당의 생활의 예술: 인생을, 일상을 예술처럼 - 잘 산다는 것은 잘 노는 것이다; " 당신은 당신만의 방식으로 삶으로써 삶 자체를 매순간 예술로 만들 수도 있다"던 X-Japan 요시키의 말이 떠오르네

삶의 덧없음을 표현하는 성경 시편 103편 15-16절이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 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 이태백: 봐라, 이 天地(천지)란 곳은 만물이 잠시 쉬었다 가는 여관이요 光陰(광음), 즉 시간은 百代(백대)를 지나가는 길손 아니겠니? 이에 浮生(부생) 즉 뿌리내리지 않고 물위에 떠서 흘러 다니는 부평초 같은 삶은 마치 꿈속 일과 같아서 즐겁다 한들 그게 얼마나 되겠니! 옛 사람들이 촛불을 밝히고 밤이 늦도록 놀았던 것은 다 그럴만한 까닭이 있었음이야.

Jason Lee가 말하는 성공의 비결: Subtraction, Not Ad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