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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정세 불안정 장기화로 방산주+엑슨모빌 주가 띌 것; 석유가격 배럴당 70달러에서 100달러까지 띌 수도

중국정부의 대규모 재정정책은 일시적인 주가급등 현상이 될까 아닐까? 당 서열이 진심의 정도를 보여준다: 차기리더군으로 분류되는 리원쩌 극감총국장의 주식시장 부양의지+중국경제에 일부 문제 있다는 시진핑 발언; 글로벌 10대 은행에 포함되는 중국 4대 은행 최대 주주는 중국 정부 소유 국부펀드 중국투자공사(CIC)의 자회사 중앙후진투자유한책임공사; 내년 1월 29일 내년 춘절까지 상해 지수 10~13% 상승 전망한 알상무

구동독의 현실: 극좌가 아닌 극우가 판을 친다 / 극좌와 극우는 사실상 통한다

헤즈볼라 수장까지 날렸지만, 이제 '시작'일 뿐?..."지옥문" 경고 나온 초강경 이스라엘, 전문가들이 보는 전쟁 전망은 / '압도적 우위' 이스라엘, 전쟁 안 끝내는 이유?…1년 다 되도록 출구 안 보이는 중동 전쟁, 왜?

스스로의 미래를 분쇄하는 중국; 빅테크를 죽이고, 고성장이 될까?; 알리바바 죽이고, 사교육 유니콘들 다 죽이고

준비만 10년, 이스라엘의 첩보 '작전'

MIT 박사 출신이고, 록펠러계 삼극위원회/30위원회 멤버이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를 지냈고, 이탈리아 총리를 지냈던 마리오 드라기가 독일을 겨냥해서 내놓은 유럽위기의 해법: 유럽의 강대국들 중심으로 공동기금을 조성해 연간 EU GDP의 4.5%에 해당하는 1200조원을 퍼부어야 한다; 유럽의 제조업은 거의 모든 부분에서 중국에 밀린다; 유럽이 위기인 이유는 (1) IT 산업이 미국에 잠식되었고, (2) 미국이나 중국과 다르게 서로 각국의 이해관계나 너무 달라 통합된 정책이나 투자를 추진하지 못하기 때문 (3) 지나친 규제; 유럽은 빅테크는 고사하고 유니콘조차 없다; 2010년 이후전혀 상승하지 못한 EU의 1인당 GDP - 결국 거의 2배 오른 미국 GDP; 유로의 애플 과징금 부과는 단기적으로는 유럽에 호재일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악재가 될 것; 아일랜드는 그동안 유럽에서 가장 낮은 12.5% 법인세를 부과하며 빅테크 기업들을 끌어들여왔다

9월 날씨 맞나? 그리스, 이탈리아, 발칸 반도, 터키 이 쪽이 가장 심각하다

뉴욕주지사 전 수석보좌관, '중국 스파이' 혐의로 기소 "페라리에 오리고기까지" / 필리핀을 발칵 뒤집어 놓은 중국 스파이 의혹

일본에서는 매년 68,000명이 고독사; 일본 인구의 35%는 65세 이상이고, 10%는 80세 이상; 한국도 그 추세를 따라가고 있다; 2002년 월드컵 때는 한국 중위연령이 30-31세여서 가능했지만 중위연령이 45세인 지금은 어렵다 (+개인주의 문화의 확산도); 골프, 러닝, 헬스, 낚시, 해외여행 - 중/고령층을 노려라! 4050이 주류가 되면서 골프, 낚시 예능도 흥행하게 되었다; 반면 젊은층 위한 PC방, 농구는 사양세; 일본의 시니어에게 인기있는 것 1~3위는 각각 여행, 건강, 맛집; 반면, 주거, 투자, 패션에는 관심이 없다; 사회담론도 젊은층 위주의 연애, 결혼에서 복지, 연금, 정년, 상속세, 퇴직, 건강, 돌봄의료, 죽음으로 바뀌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과 염색약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30대에게 인기많은 빠른 염색약보다는 건강하고 안전한 염색약 위주의 트렌드; 역주행이나 레트로, 복고풍도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다

미국에는 왜 이렇게 죄수가 많은가 / 유지비 200조 / 교도관은 오히려 감소 중 / 노예제를 폐지한 수정헌법 13조는 죄수를 제외 / 거의 무급 수준으로 노동에 동원되는 미국 죄수들 / 산불 나면 죄수가 동원된다 (오렌지 천사)

우한폐렴 이후 미국으로의 인재유출로 시름이 깊어지는 캐나다와 뉴질랜드 / 우리는 GDP는 신경쓰지 않겠다고 착한척 하며 광산, 석유 개발하지 않겠다고 했던 뉴질랜드의 돌변

미국 대선 캐스팅보드를 쥔 네바다주 팁 면세를 약속한 트럼프와 이에 맞불로 팁 면세+최저임금 인상을 공약으로 내건 카멀라 해리스; 재정적자 4경 5000조가 넘는 미국의 포퓰리즘 대선판

공식 청년실업률 18.4%, 중국이 내놓은 묘수: 선전-중산 대교로 실현되는 광동, 선전, 홍콩을 잇는 GBA 네트워크

2024년 8월 일본 중앙은행 금리인상의 시사점 5가지 1) 80년대 후반 일본이 경험했듯, 급작스런 금리인상은 엄청난 부작용을 수반한다 2) 2일만에 일본 중앙은행이 이례적으로 백기투항하여 금리인상을 멈췄다 3) 우메다 중앙은행 총재의 판단미스였다 4) 8월 전세계 증시의 급격한 폭락 및 반등은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인상에 따라 발생한 '앤 케리 청산' 때문 5) 앤케리 자금의 정확한 규모는 추산이 불가능한데, 국제투기자본이 역외에서 조종하기 때문; 환율 역외시장은 대표적인 국제투기자본 놀이터 6)

퓨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종교성이 낮은 지역이 동아시아다; 그런데 유교 제사문화가 생활 속 깊숙히 자리잡아 있다; 동아시아인에게 유교는 종교가 아닌 생활의 일부였다; 종교 전환성이 가장 높은 지역은 홍콩, 한국, 대만 순 (서구는 10%대가 안 된다); 한국은 가장 꼰대스럽고 유교스러워보이지만 사실 열고보면 가장 변화하는 날?

미국채 금리인상과 채권가격 하락의 상관관계에 대해 / 갈 곳 잃은 차이나머니가 향한 곳 / 중국 은행들의 대규모 중국 국채 매입 / 중국 경제가 살아나서 중국 금리가 오르면 중국 국채가격이 떨어져서 은행들이 폭망할 수 있다 / 해결책은? 중국 경기를 회복시키지 않는 것?

세계에서 빈부격차가 가장 심한 나라 / [#벌거벗은세계사] 상상을 초월하는 남아공 치안 상태ㄷㄷ💥 현실판 범죄도시라는 어두운 민낯을 가지게 된 이유😧

정규재식 맹목적 시장자유경제의 폐해는 미국의 의료보험제도를 보면 알 수 있다; 주요국 약값순위 1위인 미국; 한국의 2배; 돈 안되기에 대형 제약사들은 복제약 생산을 포기해서, 중국, 인도에서 수입; top 100 제너릭 약 중 미 생산이 없는 비중은 83%; 미국의 산업 아웃소싱 결과 - 조선, 반도체는 한국에, 제너렉인 인도, 중국에 경쟁력 빼앗기고 뒤늦게 후회해; 다른 한편으로는, 국제투기자본이 포트폴리오 배분차원에서 여러 나라에 핵심 산업을 한개씩 떼어주는 것 - 미국에는 금융업을 남기고

한국은 일본과 더불어 기부 최하위국; 자기자본 3%로 97% 부동산 PF빚을 충당하는 기적의 나라, 한국 (주요 선진국은 30~40%가 자기자본 비율); 시공사는 3%만 손실을 떠안고, 나머지 위험은 건설사와 수분양자가 부담; 미국 재단의 비밀; 공익재단과 다르게 민단재단은 친족을 이사로 선임할 수 있고, 전체 예산의 5%만 기부하면 나머지는 투자도 가능; 록펠러 등 미국의 최상위재벌들은 민간재단 통해 미국과 세계를 지배; 영국 왕의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의 반대로, "소유하지 않되 통제한다"; 민간재단의 기부금 대부분은 공익재단과 다르게 빈민층에게 직접 가기보다는 교육 (특히 아이비리그 대학에), 예술, 의료에 집중된다; 재산 1300억 이상 소유한 미국 재벌의 30%는 재단을 소유하고 있다; 주6일 근무를 추진하는 노동집약적 국가, 그리스; 로봇이 저출산/노동자 부족 문제의 해결책이 될까?; 2023년 일본의 수출 호황조차 실상은 큰 의미가 없다? 지난 1년 동안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은 수출 물량이 증가했다기보다 엔화가 약해지면서 나온 착시 - 엔화 표시 이익이 증가한 것일 뿐, 물량 증가도 적었다; 엔화 약세의 수혜가 과거보다 덜 뚜렷; 오히려 해외 인수 합병이 어려워지며 기술 경쟁력이 하락 중; 미국채 팔아 엔화 가치 방어하려니 미국채 팔면 미국채 금리가 더 오르고 (채권가격은 하락), 일본 자국 내 금리를 올리자니 좀비기업이 1/3 수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