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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대규모 정전 사태; 치솟는 원자력 수요 탓에 효성 주가 폭등; 효성중공업의 주력 상품은 세계적인 수준의 초고압 변압기, 차단기; 효성은 이미 몇년치 수주 맡음

소득은 높지만, 부자가 될 수는 없다 / 소득 양극화는 줄어들지만, 재산 양극화는 심화되는 선진국들 / 프랑스의 '니콜라', 미국의 HENRY

Grok의 Spicy 이미지 생성 = AV / 일론 머스크는 이런 도발적이고, 엉뚱한 면이 있는 점이 천재적이다 / 윤리에 발목이 잡힌 OpenAI보다 Grok이 더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본다

트럼프 관세 협상 타결로 난리 난 일본의 상황; 겉으로는 미국이 이기고, 실리는 일본이 챙겼다 vs 일본이 미국에 또다시 굴종했다 - 일본은 원래 미국, 태국, 호주 등에서 연간 77만톤 쌀을 수입했는데 미국산 비중을 늘리기로 한 것 - 전체 수입쌀 비중은 늘리지 않음 / 또 자동차시장 미국에 개방해봤자 타격감은 없을 것이라는 계산감 / 그러나 문제는 5,500억 달러 대미 투자 - 일본은 트럼프의 지시에 따라 미국에 달러를 투자할 것이며, 미국은 수익의 90%를 받게 된다 / 남의 나라 돈을 끌어와 트럼프 마음대로 투자하고 그걸 일본이 찾아가지도 못 한다니, 그건 미국에 헌납하는 돈이란 얘기 / 게다가 투자수익의 90퍼센트를 미국이 갖는다 / 일본의 대미수출 총액이 1,400억 달러고 관세 25%에서 10% 인하해봤자 140억 달러 save 한건데, 5,500억 달러 채우려면 39년이 걸린다 / 5,500억 달러의 이자는? 해마다 240억 달러 (10년물 기준)

'두테르테 전격 체포', 배신과 숙청의 필리핀 가문 전쟁

아시아와 유럽에 닥친 역사상 최악의 더위; 위도가 높고 건축물이 대부분 오래되었으며, 기후협약 때문에 에어컨 보급률 낮은 유럽; 에어컨 보급율 top.3는 일본, 미국, 한국

사람이 없어서 못뽑는 일본 취업 시장

석유로 잭팟 터뜨린 나라들: 베네수엘라, 가이아나, 그리고 수리남

짧아지는 노래, 안들리는 가사; OTT에서도 영상은 짧고 편수는 늘리고, 유튜브 영상도 숏폼 대세 (지난 3년간 롱폼에 비해 3배의 성장속도);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쇼츠도 긴 영상들이 조회수가 잘 나오고 있으며, '깊이있는 콘텐츠'를 찾는 시청자들이 늘고 있다 ; 2024년 10월 유튜브는 콘텐츠 제작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해 영상 길이 제한을 3분으로 연장

10년물 미국 국채금리 급등에도 달러가 폭락한 비밀은? 1) 미국보다 심각한 일본과 영국의 물가 2) 미국보다 심각한 부채 규모 1+2=다른 나라 금리가 미국 못지않게 올라서 3) 스티븐 미란과 피터 나바로, 하워드 러트닉의 달러 약세 유도 헛짓거리 4) 사방을 적으로 돌려 미국채 사줄 사람이? 5) 대규모 감세 정책 = 미국 국세 감소 = 미국에 대한 대외신인도 하락 - 개인소득세 감세는 하는데 복지예산도 줄인게 코미디

VEO 3 울트라요금제의 현실 - 아직 AI로 영상 만드는 것에는 한계가 뚜렷 - 연속성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 / 결국 AI 영상의 승자는 VEO 3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