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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병쉰색희 맥인 TIME지; '풍자'의 기능을 상실하면 정치는 더 이상 정치가 아닌지라

끝없이 치솟는 금 가격…‘달러 패권 약화’ 신호일까 - 준비통화 중 달러 다음 순위가 금이 되어 / 은 상승률도 금보다 높아 /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 "달러 지배력, 느리지만 확실하게 저물고 있다" -무차별적 관세 인상과 연준 독립성 침해는 탈달러 가속화시킬 것 / 위안화, 파운드 추격… '세계 4대 통화' 부상 눈앞

멍청한 대중들의 생각과 다르게 사실 도널드 트럼프는 국제투기자본이 심어놓은 중국의 스파이 ^!^ - 하는 짓이 하나같이 다 중국에 도움이 된다; 대통령과 상무부장관이 포트폴리오에 알리바바, 퀼컴 회사채를 갖고있질 않나, 이민자 추방으로 고급인재 중국에 내주고, 관세전쟁으로 중국 공급망 키워주고, 미국 지원 받은 아르헨티나는 중국에 100만톤 이상의 대두 수출 - 미국 농가들은 판매 부진에 직면 - 2025년 10월의 미중 무역전쟁 역시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이전에 미국 의원들이 중국에 반도체 장비 판매금지를 요구해 촉발됨 / 노벨화학상 기타가와 스스무 "아무도 하지 않는 기초적인 것, 재미있는 것을 한다는 점이 전통으로 자리 잡고 이어져 왔다", "기초연구에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는 것에 더해 연구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한시라도 빨리 만들어야 한다"

슈카가 명쾌하게 설명하는 ROE, PER, PBR 개념차이

머리나쁜 공무원들의 탁상행정: 지방거점대학 중심으로 10개의 서울대 만들기

폭주하는 반도체 시장, 달리는 코스피

트럼프와 UN과의 갈등; 세계화의 시대는 가고, 각자도생의 시대가 온다; 이런걸 보고 '딥스 음모론'에 세뇌된 얼간이들은 트럼프가 딥스 세력과 맞서기 위해 세계화를 해체하는거라고 개소리를 하겠지; 내가 볼 땐 록펠러 가문 각본; 1917년 볼셰비키 혁명과 그 이후의 냉전, 그리고 양차 세계대전에서 보듯, 세계화를 하든 안하든, 대립되는 두 세력을 동시에 조종하는 것이 바로 국제투기자본 - 겉으로 세계화를 추진하든, 반세계화를 추진하든, 본질은 변하지 않는거다

니니는 올해 무슨 주식 샀을까

1%가 75%의 갈등을 생산하는 시대 - 공격자에 대한 효과적인 대항 방법 역시 소수의 핵심 공격자를 상대로 맞따이를 뜨는 것

인도네시아에 나부끼는 밀집모자 해적단 깃발

스페인 대규모 정전 사태; 치솟는 원자력 수요 탓에 효성 주가 폭등; 효성중공업의 주력 상품은 세계적인 수준의 초고압 변압기, 차단기; 효성은 이미 몇년치 수주 맡음

소득은 높지만, 부자가 될 수는 없다 / 소득 양극화는 줄어들지만, 재산 양극화는 심화되는 선진국들 / 프랑스의 '니콜라', 미국의 HENRY

Grok의 Spicy 이미지 생성 = AV / 일론 머스크는 이런 도발적이고, 엉뚱한 면이 있는 점이 천재적이다 / 윤리에 발목이 잡힌 OpenAI보다 Grok이 더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본다

트럼프 관세 협상 타결로 난리 난 일본의 상황; 겉으로는 미국이 이기고, 실리는 일본이 챙겼다 vs 일본이 미국에 또다시 굴종했다 - 일본은 원래 미국, 태국, 호주 등에서 연간 77만톤 쌀을 수입했는데 미국산 비중을 늘리기로 한 것 - 전체 수입쌀 비중은 늘리지 않음 / 또 자동차시장 미국에 개방해봤자 타격감은 없을 것이라는 계산감 / 그러나 문제는 5,500억 달러 대미 투자 - 일본은 트럼프의 지시에 따라 미국에 달러를 투자할 것이며, 미국은 수익의 90%를 받게 된다 / 남의 나라 돈을 끌어와 트럼프 마음대로 투자하고 그걸 일본이 찾아가지도 못 한다니, 그건 미국에 헌납하는 돈이란 얘기 / 게다가 투자수익의 90퍼센트를 미국이 갖는다 / 일본의 대미수출 총액이 1,400억 달러고 관세 25%에서 10% 인하해봤자 140억 달러 save 한건데, 5,500억 달러 채우려면 39년이 걸린다 / 5,500억 달러의 이자는? 해마다 240억 달러 (10년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