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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키우는 미국, 금 사재기하는 중국, 누가 이길까? 비트코인은 미국의 전략자산이 되는가? 1) 조지 소로스의 위안화 매도로 촉발되어 외화유출의 주범이 비트코인이라는 것을 깨닫고 2021년 금지령을 선포하게 된 중국; 이를 어이고 코인 IPO하면 징역 3년부터 시작; 비트코인 대신 금에 투기를 시작한 중국; 이 때를 전후로 달라진 트럼프의 비트코인 stance 2) 2024년의 트럼프: 미국을 비트코인 수도로 만들겠다; 20만개 말하는 비트코인 준비금 설립; 미국내 비트코인 채굴 지원; 35조 달러 달하는 국가부채를 비트코인으로 갚는 계획 - 미공화당 의원의 비트코인 규제상환 법안 상정; '국경 차르'에 이어 '크립토 차르'를 물색 중; 암호화폐 규제론자 SEC의장 게리 갠슬러 해임 및 후임 의장을 암호화폐 옹호론자로; 미 재무장관과 FED의장 역시 옹호론자로; 전재산 비트코인에 몰빵한 후임 보건부장관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달러 휴지조각 경고한 일론 머스크; 비트코인보다 더 오른 MicroStrategy 주가; 트럼프 미디어의 암호화폐 거래소 Bakkt 인수 추진; 트럼프와 공화당은 미 연준 규제를 받는 CBDC에 강력 반대; 블랙록의 2024년 11월 비트코인 현물 옵션 출시 3) 암호화폐 달러 위상 훼손하지 않을 때까지, 또 중국과 인도가 밀고 있는 '금의 힘' 빠질 때까지 비트코인 가격 오를 것 4) 페트로 달러 시스템 대체할 스테이블 코인; 지금은 규모가 작지만 커질수록 미국채 수요 기반; 막대한 환전수수료 부담하는 은행과 달리 상대적으로 수수료가 적어 무역결제 등에 용이

일본이 91년 버블 붕괴 이후 약 20여년간 잃어버린 20년을 겪은 이유는 (2010년대부터는 회복 시작) 금융 문제 (좀비 기업과 은행간의 유착관계)로 한국이 그 전철을 밟을 가능성은 없다; 90년대 후반의 폴 크루그먼의 주장대로 2001년 세계 최초로 양적완화를 시작하여 고이즈미 정권 때 경험한 이자나미 호황 (2002.1~2008.2); 2007년 금리를 올리는 실책을 저질러 더 신중해진 일본 중앙은행; 한때 전세계 반도체 산업의 80%를 장악했던 일본 제조업의 완벽주의적 장인정신인 모노즈쿠리(+ 버블 여파)은 오히려 3차 산업혁명에서 일본이 뒤쳐지게 만들었고, 2003년 개발된 일본 전기차 에리카를 망하게 만들었으며, 도요타가 내연기관차에 집중하게 만들었다; 일본 반도체 산업이 망한 이유는 1986, 1991, 1996년 미일 반도체 협정+1990년대 반도체의 국제 분업 시스템을 따라가지 못한 결과

“망설이면 기회 놓친다”…비트코인 4억 돌파 전망한 ‘부자아빠’ 기요사키 / 안유화: 비트코인 2억 갈 수 있나? 진실은 이것이다; 비트코인 ETF승인은 제도권 편입 및 비트코인의 암호화폐 시장의 기축통화화 의미; 비트코인 상승으로 웃는 엘살바도르와 우는 폴 크루그먼;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는 엘살바도르 전체 예산의 0.5%에 불과한 금액만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국민의 실제 암호화폐 이용률이 10%도 안되지만, 이미지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는 중

코로나 셧다운이라는 자충수로 경제불황에 빠진 중국은 과거의 일본 전철을 밟을까? / 일본 = 저성장 + 부동산 버블 붕괴 + 디플레이션 + 저출산, 고령화의 대명사 / 일본의 '잃어버린 30년'과 같은 디플레이션형 장기불황은 부동산 폭락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 같다 / 폴 크루그먼: 중국 정부가 내수 경제의 어려움을 타파하기 위해 군사적 모험주의로 나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