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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이후 미국인들이 뚱댕이가 된 이유 - 자본주의의 시스템 문제: (1) 닉슨 재선 위해 곡식 가격 폭락시키기 위한 농무부 꼼수 - 대기업 공장형 농가 증가하고, 소규모 농가는 줄어들어 (2) 세계적 곡식위기 / 그 결과, 넘치는 옥수수와 대두 생산을 미국 식품 대기업들은 각각 액상과당, 대두유로 활용해 초가공식품을 만들어 해결하려 했고, 옥수수와 대두를 소 등 가축에게 주는 먹이로도 활용하면서 버거 가격이 대폭락하고, 가공식품은 시장에 널리 퍼져 / 이 흐름에서 맥도날드와 빅사이즈 메뉴들이 크게 인기를 끔 / 지방은 안 좋고, 콜레스트롤과 당분은 괜찮다는 매스컴의 대중세뇌도 병행 / 사회 전체의 문제 대신 '개인의 선택'이라고 하는 문화적 문제도 / 이 모든 것이 중첩된 결과, 70년대 이후 미국의 비만율과 의료비는 치솟고, 평균수명은 떨어졌다 / 지금은 경제 전체의 사슬 문제가 되어 바꾸기 쉽지 않아졌다 / 이 시스템을 바꾸려는 도널드 트럼프

은(銀) 창고가 텅 비었다. 머스크 '이건 재앙이다' / 은에 대한 산업 수요와 공급 부족, 미국 대형은행들의 은선물 공매도 후 중국과 인도 중앙은행, 미국 빅테크들의 사재기로 치솟는 은값 / 대형은행들의 수십년간 오랜 관행이었던 은 시세 조작과 공매도를 통한 이익, 그리고 시카고 상품거래소의 가격 조작 (은, 금 증거금 인상해 가격 떨어뜨리기, 정전 핑계대며 불시에 거래 멈추기) / '에너지 화폐' 시대 도래하나? / JP모건체이스가 은 대량으로 사재기 할 때부터 알아봤어야 / 2020년과 달리 증거금 인상에도 2026년에는 은값 고공행진 - 다만 미국 정부의 몰수 가능성도 있고 가격 변동폭이 크므로, FOMO에 매입은 자제해야

"은행을 터는 것과 은행을 설립하는 것에 무슨 차이가 있나? 둘 다 강도다." - 베르톨트 브레히트 서푼짜리 오페라 (1929) / "시티은행 같은 도둑을 강탈하는 자는 천 번이라도 용서 받는다" - Lucio Urtubia

1873년 공황 vs 1929년 대공황

Confessions of yakuza의 저자인 고령의 의사는 고통이 괴물을 만든다: 아버지의 관찰과 애니메이션 원령공주(Princess Mononoke)의 메시지를 통해 '고통이 사람을 괴물로 만든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보편적인 경험: 이 고통은 일본인이든 백인이든 상관없이 모두가 공유하는 경험이며, 고통 속에 있을 때 개인을 잊고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거대한 익명의 시스템이라고 착각하기 쉽다는 것이다. 아버지의 선택: 아버지는 사람들을 그들이 대표하는 기관이나 집단으로 볼 것인지, 아니면 자신이 치유하려는 개인으로 볼 것인지 선택해야 했고, 개인에게 집중하는 쪽을 선택했다. 선택의 결과: 이 선택은 아버지가 그 경험 전체를 다루는 방식을 바꾸었으며, 외모 때문에 겪는 증오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돕는 데 전념하게 만들었다.

유나으리: 진짜 마음껏 돈 써보고 싶다. 시발비용, 과소비 해보고 싶은 그대. 일단 사업자카드는 만들고나서 돈써라. / 나는 의사 되라고 한 적 없다; 유튜브 하라고 했다 / "연예인 아래 유튜브가 있고, 유튜브 아래 성공한 자영업자가 있고, 성공한 자영업자 아래 전문직이 있다" -> 유나으리의 이 폐부를 꿰뚫는 말을 아로식으로 해석해보면 독점적 플랫폼 소유주/브랜드 아래 밤에도 수익을 얻는 불로소득 플랫폼 크리에이터/사업가가 있고, 그 아래 힘들게 일하지만 성공한 자영업자가 있고, 그 아래에 열심히 일하지만 연봉의 상한선이 정해진 전문직이 있는 것이다

90년대초까지는 불법주차 많았지만 일본에 불법주차가 없어진 이유

美 증시 급락하는데 키움증권 또 ‘먹통’…서학개미 뿔났다(종합)

남들과 다른 대답을 하면 처벌하고, 정해진 답만을 말해야 보상하는 미개한 한국의 교육, 군대, 직장 문화 / 유독 한국사람들이 말을 잘 듣는 이유

자유민주주의라는 환상: "모두가 대기업을 위해 일한다는 점에서 미국의 양당 체제는 일당 체제"; "권력은 시장으로 넘어갔다"는 노무현 말을 연상시키는 미테랑 전 총리 부인의 폭로: 미테랑 왈, "세계은행과 신자유주의에게 이미 발목 잡혔다. 정부는 장악했어도 권력은 잡지는 못했다"; 뉴딜 정책 입안자 Rexford Tugwell의 발언: 뉴딜은 망했다; 미국 클리블랜드 상원의원 Frederic C. Howe: "입법을 할 수 있어야 큰 돈을 번다", "사회가 당신을 위해 일하도록 하라", "미국 상원 의회는 독점주의자들의 안식처다. 국민복지 슬로건처럼, 국민을 대표하는 이들이 아니다. 이들은 대기업의 이사이며, 변호인이며, 중개인이다." (1906)

아로가 좀 연구해보니 세계에서 가장 정확하게 선진국을 측정할 수 있는 통계는 OECD의 '가구당 중위 가처분 소득' (median equivalised household disposable income)과 UBS의 '성인당 중위 재산 (wealth per adult)' 순위다 2 - 1인당 GDP나 소득보다도 정확하다; 가구당 중위 가처분 소득 기준으로 보면, 2021년 기준, 세계 최상위 부자 나라는 미국,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스위스, 캐나다 순 - 한국은 놀랍게도 영국보다 더 높은 15위 수준 - 또한 OECD의 평균소득, 가구당 중위 가처분소득, UBS의 자산 순위, IMF의 1인당 GDP 등에서 한국은 일본보다 더 부자나라; 2022-3년 기준, UBS의 1인당 중위 재산 순위로 보면, 아이슬란드, 룩셈부르크, 호주, 벨기에, 홍콩, 뉴질랜드가 top.6 - 의외로 싱가포르는 일본보다도 낮은 19위 - 또 의외로, 대만이 17위로 일본 (18위)이나 한국 (21위)보다도 높다; 최종 결론: UBS의 부자 국민 순위나 OECD의 가구당 가처분소득 순위의 중위 값을 종합했을 때, '세계 최상위 부자나라' top.10은 룩셈부르크, 아이슬란드, 벨기에, 호주, 스위스, 노르웨이, 캐나다, 홍콩, 오스트리아, 덴마크 순 - 이들 국가의 공통점은 중소규모 국가+자유민주주의 국가+사회주의 복지국가(북유럽, 호주, 캐나다)+금융 강국 (룩셈부르크, 아이슬란드, 스위스, 홍콩) or/and 자원 강국 (아이슬란드, 호주, 노르웨이, 캐나다) or/and 제조업 강국 (벨기에, 오스트리아, 덴마크, 스위스); 이들 중 G7으로 GDP 규모까지 세계 10위권에 드는 나라는 캐나다가 유일; 즉, GDP (9위), 중위(가처분)소득 (5위), 중위재산 (10위)에서 모두 Top.10 안에 드는 지구상에서 가장 밸런스가 좋은 나라는 캐나다 (미국은 중위재산이 15위라 GDP, 중위소득이 캐나다보다 높지만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