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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음양오행
코란에 "오른손이 더 존귀하다"고 쓰여있는 것은 대놓고 음양 중 양을, 남성성을, 편애한 것이다; 그러니 무함마드가 때로는 전쟁을, 때로는 평화를 외치며 코란은 그 아버지뻘인 성경과 마찬가지로 모순으로 점철된 경전이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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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대 왕조는 음양오행을 신봉하여 신라는 금에 해당하는 숫자 9를, 고려는 수에 해당하는 숫자 6을, 조선은 목에 해당하는 숫자 3,8을 신봉; 고려시대 때 의종은풍수지리 신봉해 정자, 궁궐 지었지만 몽골에 정복당해; 조선시대 때 광화군이 실각한 이유는 풍수를 지나치게 신봉해 파주로 도읍을 옮기려고 했고, 또 나중에는 인왕산으로 옮겨 궁궐이 2개 생겼기 때문; 러시아 라스푸틴과 한보사태의 교훈 상기시켜; 조선은 왜구 막기 위해 4대산에 둘러싸인 곳에 도성을 - 쇄국주의와 폐쇄주의 상징 - 오늘날 한강 중심으로 강남, 강북으로 개편된 서울은 다른 형태의 풍수관이 필요; 왕의 면류관이 시야를 가리는 것은 임금으로서 사람을 두번 주의깊게 보라는 뜻; 한국 샤머니즘과 도지구타법, 복숭아가지, 그리고 윤석열 정부 행사에 초대된 74명의 의미 - 임시정부 이후 74년?; 복숭아와 관계있는 도지구타법은 전근대 시대의 미개했던 전두엽절제술 떠올려; 한국 대통령 말로가 불행한 것은 풍수지리 문제가 아닌,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단 때문; 한국인의 주술적 사고가 강한 것은 주입식 교육 문제; 풍수지리는 주술과 다르게 합리적, 보편적, 일관적 - 각 분야 전문가들이 좋은 터로 의견이 일치하는 곳이 좋은 터; 윤석열이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이전한 것은 용이 임금을 상징하기 때문?; 원래 용산은 일제시대 때 묘지터여서 풍수적으로 좋지 않다; 단, 김두규 교수 주장과 다르게, 무덤이 많은 도쿄 도심, 이를테면 오모테산도, 같은 곳은 상급지 중의 상급지; 예외는 언제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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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의 직류전기 (DC)는 음과 양 중 하나만 표상하지만, 테슬라의 교류전기 (AC)는 음과 양 모두를 포괄하기에 더 크게 전기를 소비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컴퓨터 역시 0과 1의 이진법 체계로 운영된다; 양자컴퓨터가 0과 1의 상호작용, 즉 음양의 원리를 십분 적용하면, 파천황적인 효과를 낼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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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가즘에 대한 생물학적 이해를 통한 인간과 종교에 대한 통찰: 자위보다는 섹스가 더 몸에 좋다; 섹스할 때 자위할 때에 비해 안정감을 주는 프로락틴과 쾌감을 주는 도파민이 더 많이 분비; 이는 인간관계의 본질이 상호작용이며, 생명은 하나됨, 종교적으로는 신과의 합일을 지향하기 때문이다; 자위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수록 효과도 크다; 흥미로운 것은 남자는 음양론에서 양이라 팽창하는 기질이 있고, 여자는 음인지라 수축하는 기질이 있어, 남자는 자위를 많이 할수록 섹스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게 되는 반면, 여자는 자위를 많이 할수록 자신의 몸을 잘 알 수 있고 상대와 함께 했을 때도 더 즐거워진다는 것이다; 음, 생명, 여자는 먼저 내면에서 시작해 외부로 나아가는 기질이 있고, 양, 물질, 남자는 먼저 외부로 팽창한 뒤 내면으로 수렴되는 기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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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와의 적벽대전에서, 또 명나라의 개국공신인 유기 등이 활용했다고 여겨지는 기문둔갑은 최소 전국시대 때부터 활용된 중국의 점성술/병법술이며, 현재도 범중화권 (중국, 대만,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동남아 일부 국가들)에서 활용되고 있다; 한국에서도 사주팔자용 점성술에 활용; 음양오행 뿐 아니라, 8괘, 10천간(십간), 12지지, 24절기, 숫자 108 등을 기호로서 활용한다; 오행은 한나라 시대 (BC 2-1세기) 정립된 개념인 반면, 음양과 8괘, 십간, 지지, 절기는 상나라-주나라 시대부터 이미 사용하던 개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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