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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모건스탠리/골드만삭스 주도 기관들의 전력/AI데이터센터 주 패닉 바잉; 래리 핑크: "50년 경력동안 이렇게 많은 에너지 인프라 수요 본적이 없다", "경제성장률의 50%가 AI", "향후 10년간 AI로 3%대 경제성장하면 재정적자 문제없을 것"; AI버블 길고 끌게가서 미국경제 성장 견인하려는 트럼프 정부; 베센트: AI붐은 이제 3회초; 하버드대: AI없으면 미국은 지금 0.1% 성장 중 (인플레 감안하면 역성장 중인 셈)

끝없이 치솟는 금 가격…‘달러 패권 약화’ 신호일까 - 준비통화 중 달러 다음 순위가 금이 되어 / 은 상승률도 금보다 높아 /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 "달러 지배력, 느리지만 확실하게 저물고 있다" -무차별적 관세 인상과 연준 독립성 침해는 탈달러 가속화시킬 것 / 위안화, 파운드 추격… '세계 4대 통화' 부상 눈앞

하버드 의대 교수가 알려주는 밤 낮 바꾸는 법 / 요약: "16시간 금식 후 아침먹어라."

"입학생 인종 공개"…트럼프에 대학가 '백기' / 하버드, 보조금 끊기고 비트코인 투자하더니…"벌금 7천억에 트럼프와 합의"

소수몽키: 대형투자자들의 비트코인/이더리움 매집 열풍; 하버드의 비트코인 투자, 미국정부 '경단위의' 퇴직연금에 비트코인 투자 허용, 그리고 JP모건의 비트코인 담보 대출상품 출시

뭐, 캐나다가 민주주의 사회라고? 지구상에 그런건 존재하지 않는다; 세계에서 가장 평등하다는 북유럽도 왕족이 존재하고, 재벌가문이 경제를 독점하고, 캐나다 역시 입헌군주국인데다 Desmarais 재벌가문이 캐나다 정치계를 오랫동안 움직여왔다 (특히 프랑스계 정치권) - 피에르 튀르도, 폴 마틴, 브라이언 멀로니, 장 크리티앵 전 총리가 모두 이 회사와 연관성이 있다 - FED의 폴 볼커와 독일 총리를 지낸 헬무트 슈미트도 사외이사였다 ; China AMC와 (헨리 키신저가 많이 개입했던) CITIC를 통해 중국, 홍콩에도 상당히 투자 ; 장 자크 루소의 "인간 불평등의 기원"이 떠오르네; 하버드 대학 고문이자 브루킹스 연구소 이사인 부친 덕택에 Paul Desmarais III는 기부입학했나?

국제투기자본-버락 오바마 민주당 계열이 장악한 하버드 감독이사회: 하버드 대학교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하버드 감독이사회 멤버 명단이 조 바이든 때와 도널드 트럼프 때 바뀐 게 흥미롭네 - 의장은 그대로지만; 하버드 대학 최고의사결정권자는 총장이 아닌 하버드 감독이사회 의장 (Senior Fellow라고 부른다)인 Penny Sue Pritzker; 재벌가문인 Pritzker 출신이자 억만장자이며, 오바마 부부의 친구이자 오바마 정부의 상무부 장관을 지냈으며, 카네기 재단 의장을 지내고 MS의 이사기도 하다 - 즉 전형적인 국제투기자본 계열 인물로 미국의 엘리트주의를 상징하며, 미국이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먼 나라라는 사실을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국제투기자본-버락 오바마-민주당 계열이 하버드 대학을 장악했다면, 국제투기자본-피터 틸 '페이팔 마피아'-공화당 계열이 트럼프 2기 정부를 장악; Pritzker을 봐도 그렇고, Ted Wells를 봐도 그렇고, Karen Gordon Mills를 봐도 그렇고, 오바마 정부 쪽 인맥이 하버드 감독 이사회를 장악해왔네; 2024년 하버드 감독이사회에는 세계 3대 사모펀드 KKR의 CEO이자 한국계 미국인인 조셉 배가 이사로 선임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