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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인종주의
국가라고 하는 '환상의 공동체'에서 벗어나, 디오게네스적인 '세계시민'(코스포몰리탄)이 되기; '세계시민', '일시적 공동체' (프루동), 그리고 '약한 유대감'(아즈마 히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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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부동산투자로 대박난 나라: 프랑스 나폴레옹으로부터 미시시피를, 러시아로부터 알래스카를, 1819년에는 스페인으로부터 대서양-멕시코만 잇는 남부 플로리다를, 1848년에는 멕시코로부터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뉴멕시코를 헐값에 취득 (제임스 포크의 공로); 1917년에는 덴마크로부터 버진 아일랜드를 가져옴; 신이 미국에게 북미 통합의 사명을 주었다는 (그것이 미국의 '운명'이라는) 백인우월주의적/미국우월주의적 Manifest Destiny와 이에 기반한 트럼프의 영토팽창 야욕; 그린란드를 미국이 확보하면 러시아/유럽을 견제하고, 천연자연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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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난폭한 청소년기를 보낸 X세대 / 자신감 넘치고 낙관적인 밀레니엘/Y세대 (미국: 1982-1999 / 한국: 1980-1994)에 비해 2010년대 초반부터 Z세대(미국: 2000-2010년대 / 한국: 1995-2010년대)의 우울증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이는 개인주의적인 사고방식의 강화 및 스마트폰의 상용화에 따른 소셜미디어의 영향으로 보인다; Z세대의 특징: X세대나 밀레니엘 세대에 비해 10대 때 덜 술을 마시고, PC같은 문화적 규범을 따르며, 알바를 적게 하고, 더 의존적이며 (덜 독립적이고), 연애와 섹스도 더 적게 하고, 정치적 양극화도 심하며, 독자적 노선도 많아졌다; 미국 젊은층의 중위소득은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출산율은 낮은데,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시간과 돈을 자녀에게 투자하고 싶지 않기 때문 ㅡ 즉, 개인주의가 심화되었기 때문; 과거에는 교육수준이나 성격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규정했다면, 지금은 인종으로 자기정체성을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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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난뱅이 정식 팔아요"무섭게 추락하는데.."대책 없다" / SBS / 모아보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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