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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의 MS-챗GPT 4.0과 아마존-Claude AI 3.5 성능 테스트

일본 반도체산업이 몰락한 이유: 1980, 90년대 미일 반도체 합의, 1995년 윈도우92의 등장과 저렴한 한국산 반도체의 선점, 2003년 엘피다 (NEC+히타치+미쓰비시전기)의 등장과 2012년 파산신청, 엘피다 사장 사카모토의 중국으로의 이적 후 칭화대 소속 칭화유니그룹 부총재 역임 / 엘피다의 정부지원에 앞장선 니카이 자민당 간사장은 2017년 칭화대 명예교수로 임명됨; 2022년 라피더스의 등장; 현재 일본은 대만, 미국과 반도체 관련해서 긴밀히 협력 중; 한국의 반일규제 핑계로 삼성 반도체 규제 때리기 및 TSMC의 일본 반도체 공장설립 추진 등

AI 탑재한 MS의 새로운 그림판; Cocreator기능으로 그림판에 그림 그리면 자동으로 이미지 생성해준다; MS의 리콜기능도 괄목할만한 버전 업데이트; 인문학의 본질은 큰그림, 즉 비전 제시; AI 시대에는 큰 그림을 볼 수 있는 사람 - AI를 개발하거나 그것을 다양한 분야에서 적재적소로 활용할 수 사람이 성공할 것

돈을 대하는 태도에서 그 사람의 정신 건강을 알 수 있다; MS가 2조 8500억 주고 인수한 마인크래프트 창조자 마르쿠스 페르손은 불행했다; 푸앵카레 추측 풀었던 러시아 수학자 그리고리 페렐만의 수상 및 상금거부; 니코스 카잔차키스 묘비와 그리스 인 조르바

AI시대의 본격적 개막...애플 제친 MS까지 제친 엔비디아…시가총액 1위 올랐다 S&P500·나스닥 역대 최고치 기록... 젠슨 황은 3천100만 달러의 주식을 매각

일본의 경제구조 (경상수지, 소득수지, 무역수지, 서비스수지 (디지털 수지), 제2차 소득수지) 분석 / 엔저의 원인 (1) 1. 아베노믹스 등 지난 30년간 일본 엔화는 GDP의 15배, 달러는 2.5배가 풀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 (2)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일본 관광 금지와 이에 따른 엔화 약세 장기화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식량수입 폭등 (3) 달러와의 금리차 (4) 일본이 미국보험회사에 지불하는 돈 (5) 신NISA 소액투자자 비과세 제도 -> 60%가 미국주식에 투자됨 (6) 5조엔이 넘는 디지털 적자 (5) 제1차 소득수지 때문에 전체 경상수지는 흑자이지만, 대부분의 이익이 해외에 재투자되거나 유보금으로 쌓여 일본으로 돌아오지 않음; 결과적으로, 2010년대 이후 아베노믹스는 일본정부, 기업에게만 좋은 정책이지, 일본 서민들의 실질임금은 엔화약세와 인플레이션 때문에 오히려 하락 (아베노믹스로 인한 취업률 상승 효과도 있어서 액면 그대로 안 좋았다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서울대 산업공학과 조성준 교수: 1980-90년대만 해도 컴공에서 AI가 차지하는 비중은 5%, 그 5% 중에서도 연역형 AI가 95%고, 귀납형 (빅데이터 기반) 머신러닝이 5%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컴공의 90%가 머신러닝 AI에 집중하고 있다; 10년 전에는 금융사, 제약사, 존슨앤존슨 같은 회사들이 매출 최상위권 기업들이었지만, 지금은 AI 기업들이 최상위권 - 미칠듯한 속도로 시총 2위로 치고 올라온 엔비디아가 그 예; AI 소프트웨어 (GPU)를 만드는 엔비디아 같은 회사는 어떤 AI 소프트웨어 회사 (구글, 메타, 아마존, MS)가 승리하든 위너다 - 캘리포니아 골드러쉬 때 곡괭이와 청바지를 팔던 장사꾼들이 큰 돈을 번 것처럼 말이다; 엔비디아의 GPU는 게임에서 복잡한 컬러와 움직임을 구동하기 위한 용도로 개발되었지만, AI 머신러닝과 잘 어울려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 GPU를 10분의 1 가격으로 내놓는 중국 회사나, GPU 대신 더 효율적인 성능의 (전기료를 덜 쓰는) AI칩을 개발할 수 있는 회사가 등장하면 돈방석에 오를 것; 한국 대학과 미국 대학의 결정적 차이는 전공 결정의 flexibility - 스탠퍼드 대학교에서는 아무 때나 전공을 정할 수 있고, 한국 같은 '전과'의 제한이 없어서, 많은 인력이 빠르게 AI테크로 넘어갈 수 있다; 세계 최고의 AI 선진국은 단연 미국이고, 두번째는 중국 - 중국의 경우 환경이 열악하지만, 1) 데이터 프라이버시가 없어 자기들 멋대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고, 2) 14억 인구라는 엄청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 자율주행차는 이미 완성되었다 - 수백건의 사고들을 문제삼는데, 일반 자동차의 사고들을 문제삼으면 뉴스 전체를 다 사고기사로 채워야 할 것; 자율주행차의 맹점은 변수에 취약하다는 것 - 과거에 학습한 귀납적 AI 모델에 기반하기 때문에, 안전성이 100%가 될 수 없다; 빅테크 중 최고봉은 구글 - 오픈AI의 트랜스포머 구조를 개발한 것이 구글; 구글은 잘 만들고, 메타와 아마존은 상용화를 잘 한다; MS는 AI 분야 3등 기업이었지만, 오픈AI에 투자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면서 업계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한번 해보자"는 급한 성격과 저돌성이 한국인 및 한국 기업의 장점 - 일본식 아날로그 TV에서 LCD TV로의 전환에 성공한 삼성 - 이 '도박'으로 자칫 잘못했으면 회사가 날아갈 뻔했다 / IT통신의 3,4세대 모델을 소비자에게 적용하는 모험을 한 것도 한국의 이통사들 - 한국인들의 이런 장점을 잘 살리면 AI application 분야에서 빠른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 반면, 일본은 아직도 '안전' 중심의 나라 - 팩스로 보낸 것을 이메일로 확인하고, 이메일을 보낸 것을 전화로 확인하는 문화; AI 머신러닝의 두 종류는 주관식 답을 내는 '생성형 모델'과 단답, 사지선다, OX에 적용되는 '분석형 모델' - 자율주행은 분석형으로, 0.1초마다 엑셀과 브레이크를 빅데이터 자료에 기반해 판단하는 식; 컴공과, 통계학과, 산업공학과 등 '이공계' 전공 데이터 엔지니어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 이들의 역할은 AI에 적용될 분야에 대한 빅데이터를 수집, 보관, 학습하는 것; AI는 문과에게도 기회가 많다 - 자기 분야에서 어떤 데다 어떤 형태의 AI를 적용해야 생산성이 높아지는지는 엔지니어들이 모른다; '문맹'의 시대가 가고, '컴맹'의 시대가 갔듯이, 언젠가는 'AI맹'의 시대가 갈 것이다 - 현재는 'AI맹'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바로 지금 여기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둘 기회가 있다

AI시대가 채용시장에 가져온 결과: '경력 같은 신입 AI' 뽑습니다; 아주 고난이도 기술은 인간이 담당하고, 저난이도 기술은 AI가 대체할 수 있으니, 그 중간 사이 인력(중간 관리자 레벨)을 뽑으려는 것; 빛의 속도로 엔비디아에게 따라잡히고 있는 마소와 애플

"Life Will Get Weird The Next 5 Years!"- Build Wealth While Others Lose Their Jobs | Peter Diamandis; 미래의 가장 큰 산업은 AI와 longevity가 될 것; 80,000명의 직원들을 40명이 소속된 2,000개의 팀으로 배분하여 자율성을 준 중국 가전업체 Hier - GE와의 경쟁에서 이겼다; Valve Software : 400명의 직원 각자 자기가 해결하고 싶은 버그를 선택하다 - 직원 1명당 MS보다 더 많은 이익을 번다

구글, MS, 어도비, IBM, 유튜브, 트위터, 비메오, 마이크론, 마스터카드, 퀼컴, 노바티스, 펩시 등 인도계가 실리콘밸리를 휩쓰는 이유 (그러보니 손정의 소프트뱅크 후계자도 한 때 인도인); 인도의 14억 명은 왜 합격률 0.0005%인 인도공과대학 (IIT)에 목숨걸까? 인도 최대 학원도시인 코타; 청소년 자살률이 가장 높고, 인도공과대학 합격생 3분의 1이 이곳에서 배출; 인도에서 출세하는 세가지 방법: 크리켓, 의사, 엔지니어; 인도공과대학 졸업하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연봉 3억 제시하기도; 미국에 정착해 가족, 친지들을 초청할 수 있어 의사보다 인기가 높다 / 미국의 인종별 소득 1위가 아시아인 이유는 미국인 일반에 비해 2배의 소득을 올리는 인도계 미국인들 때문 / 미국과 항공우주산업에서 손잡은 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