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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지리학과 박정재 교수: 지금도 우리는 얼음이 있는 빙하기에 살고있으나 상대적으로 따뜻해서 간빙기인 것; 2만 5천 년 한반도는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혹독한 세계로, 무려 현재보다 평균 9℃나 낮았다; 한국인 조상은 아프리카에서 출발해 오늘날의 말레이 섬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자바, 보르네오 섬을 잇는 순다랜드에서 북상하였다가 3200년 전, 연해주 지역이 추워지자 (악마문 동굴의 원주민 게놈 유전자 유사성은 원주민 제외 한국인이 가장 높다) 남하한 사람들 - 즉, 남방계다 - 남방계, 농업인구가 씨를 많이 뿌리기 때문에 한국인 유전자도 남방계 위주인 것 - 물론, 북방에서 남하한 것이기 때문에 북방계, 수렵인의 유전자도 섞여 있긴 하다; 4세기 후반부터는 대규모 이주가 없었기 때문에 이 시기부터 '한국인의 (단일민족으로서의) 원형'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미쓰비시 소유의 동남아 은행들: Bank Danamon (인도네시아), Bank of Ayudhya (태국), Security Bank (필리핀)

[서구파시즘] 헨리 키신저, 살인의 추억들 1

영국에 비해 비교적 더 캐나다 원주민을 우대해줬던 프랑스 - 1701년, 프랑스-캐나다 원주민 몬트리올 평화조약; "뉴-프랑스에 사는 인디언이 원한다면 누구나 프랑스에서 살 수 있다. 프랑스 백성과 똑같이 소유하고 봉사하고 상속하고 받을 것이다. 국적 신청서도 낼 필요 없다." - 리슐리외; 영국 총독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캐나다 상원; 원주민 소유 토지를 강탈해온 캐나다 정부; 캐나다 광산회사는 토지소유권 없어도 광물만 발견하면 광물 및 토지소유권 주장도 가능? ; 캐나다는 일종의 호텔같은 나라 - 진짜 국가가 아니다; 가디언지 2017년 3월 3일 보도 - "Toronto's buried history": 전세계 부패기업 250개 중 117개가 캐나다; 세계 75%의 광업 회사가 캐나다 본부; 노조원 살해 44명, 403명 부상 (2000-2015); 709건의 노조 역 고소; 남미 광산 강간. Peter Munk (Barrick's Porgera CEO): "집단 성폭행은 현지의 문화적인 습관일 뿐"; 2016 남미의 180개 단체, 저스틴 트뤼도에게 재발 방지 요청서 제출. 무응답 일관.; 캐나다의 원주민 학살 기록 삭제해버린 캐나다 대법원과 트뤼도; NATO의 용병집단인 캐나다; 피에르 트뤼도의 Amendments to the Constitution of Canada (1982) 이후 영국 식민지에서 미국 식민지가 된 캐나다; 캐나다는 그동안 남아공의 아파르트헤이트 정권, 1980년 동티모르 사태 때는 인도네시아 정부를, 후티반군 사태 때는 사우디를 지원해왔다; 미국, 프랑스, 이스라엘은 말할 것도 없고

인도네시아: 어떻게 동남아 GDP의 40%가 한 나라에서 나오게 되었을까? 세계 1위의 니켈 생산국이자 세계 4위 수준의 내수시장, 낮은 평균연령, 하지만 낮은 교육수준과 부패인식지수로 베트남보다 약간 더 높은 1인당 GDP 수준 /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인프라 개혁 및 정치왕조화; 싱가포르 1인당 GDP는 법인 때문에 거품이 있는가? IMF 때 83%나 통화가치가 하락한 말레이시아

여름에 시원한 여행지

인구대비 오토바이가 가장 많은 동남아; 하여, 일본 오토바이 회사 스즈키는 동남아 최대 축구대회인 스즈키컵을 개최한다; 원인은 대중교통 인프라의 부족과 낮은 1인당 GDP로 자동차를 구매할 수 없어서; 그러나 잦은 교통사고 (베트남은 매년 1만명, 인도네시아는 매년 2만명 수준)와 미세먼지로 오토바이를 대정부적 차원에서 폐지하려는 추세; 그랩 주가에도 영향을 미칠까?

동남아의 우버, 그랩의 최대주주는 일본 소프트뱅크; 우버와 도요타와 모건스탠리 역시 주요 주주; 한편, 우버의 최대주주는 모건스탠리, 피델리티, 뱅가드; 록펠러계 모건스탠리가 다 쥐고 흔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