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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클라스: '시스템'이 인간 행동을 좌우한다; 권력자가 웃통을 벗고 남성미를 과시하는 이유; 우리 뇌의 인지적 편향을 인정하고, 보다 객관적으로 사물을 보려고 해야한다; 미국의 경찰들이 폭력적인 이유 역시 각 개인의 문제라기 보다는 시스템 전체의 구조적 문제: 조지아주 도라빌의 경찰 구인광고는 범죄자를 고문하는 경찰관, 경찰 특공대 탱크를 타고 등장하여 연막탄을 뿌리는 SWAT부대 영상을 보여준다 - 즉, 폭력적이고 권위적인 성향의 인물들을 타겟팅한 광고인 것; "인구 만명이 사는 마을에서 탱크를 몰고 싶어하는" 구성원들이 구인광고에 모집하게 되는 것; 반면 주민에게 친화적이고, 공동체에 봉사할 사람을 찾는 것을 강조하는 뉴질랜드의 경찰 구인 광고

미하엘 하르트만: 전통적인 사회학적 관점에서는, 메시는 엘리트가 아니다; 축구경기 관행에 대한 의사결정권이 없기 때문이다; 1970년대 예일대에서 레서기 입학에 대한 폐지를 논의한 적 있지만 동문들의 기부금 중단 협박으로 무산되었다 - 이렇게 기득권층의 끈끈한 네트워크와 결속력은 강화된다; 아이비리그대 입학의 뒷문 두 가지 (1) 레거시 입학 (2) 사립고교를 통한 진학; 미국의 명문 사립교 Groton의 장학금 수령자는 42%에 달하는데, 이중 하위 75%인 38명만 장학금을 받고, 연소득 30만 달러 이상인 가정 출인인 33명도 장학금을 받는다; 대형 투자 은행과 로펌 졸업생 상당수는 아이비리그 출신; 라크로스 등 엘리트 계층만 아는 스포츠가 있다; 계층적 차이는 정당한가에 대한 설문조사 및 증세에 대한 설문조사 역시 엘리트 계층과 노동자 계층은 정반대의 의견을 표출한다; 정당과 상관없이 노동자 집안 출신 정치가 중에서 증세에 반대한 사람은 없었고, 엘리트 집안 출신 정치가 중에서 증세에 찬성한 사람은 없었다; 동아시아 국가들의 소득 분배는 서유럽 국가들보다 더 불평등하지만, 자산 분배는 그 반대다; 중국과 한국, 일본 CEO의 최소 98%는 자국민; 주요 국가의 외국인 CEO비율을 보면 미국은 8%, 독일은 14%, 영국은 33%였고, 스위스는 72%였다; 억만장자 1041명 중 해외 거주자는 8%에 그쳤다; 유럽 억만장자들은 해외 거주 비율이 높은데,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억만장자 상당수가 세금을 적게 내고 모국어를 쓰는 스위스 지방들에 산다

다문화 사랑 - 28세 청년 토하이윈의 꿈 (2014년 방영)

마을이 생기기도 전인 땅을 1,500평 사서 20년 째 아름답고 우아한 인생을 사는 여자┃무모했던 35살 나를 위한 삶을 그리다┃숲속에서 아름답고 우아하게┃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호사카 유지: 일본의 민낯

자연인보다 차라리 쪽방촌 “부자들은 선택지가 많잖아요” 빈부격차와 끊임없는 경쟁에도 가난한 도시 생활자들은 왜 서울시민 선택했을까 | 도시의 가능성 | #EBS다큐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