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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저렴한 나라이자, 외국인이 방문하면 사주려고 하는 방문객 환대문화가 있는 파키스탄; 물질을 맹신하는 동북아와 서구와는 다른 가치관을 지닌 나라; 유대교도들과 비슷하게도 파키스탄 현지 여성들도 (흔히 중장년층) 파키스탄의 여성차별은 이슬람 문화를 이해하지 못하는데서 오는 편견이라 말한다; 아로는 동의하지 않지만 (평생 가난한 나라에서 사는 사람들이 가난과 부귀가 뭔지 모르듯이, 평생 성억압적인 나라에서 사는 여성들은 그게 성억압적인 것을 모를 뿐이다), 이슬람의 오랜 역사에서 남녀 역할분담을 하여 가정은 여성이 전담하여 가사에만 전념하게 하고 (안전을 위해 외부출입은 자제) 생계는 남자 가장에게 맡기는 것도 합리적이었다면 합리적인 선택이었을지도 모른다

남자들에게 강간당할까봐 밖에 외출도 제대로 못하는 파키스탄 여성들

이마골로기의 시대 - 파키스탄 홍차가게 알바생에서 벼락 스타가 된 알 샤드 칸

미국, 파키스탄, 샤리프 가문, 테러리즘, 탈레반, 오사마 빈 라덴, 파나마 페이퍼스 커넥션 / 샤리프 가문과 파키스탄 부유층의 해외자금세탁, 미국 CIA의 파키스탄 영토 이용에 대항하다가 축출되고 암살위협을 받은 전직 총리 임란 칸

[다큐] 케냐, 아제르바이잔, 파키스탄 정치 지도자들과 파나마 페이퍼스의 연관성; 개발도상국 부패 정치인들의 돈을 숨겨주고, 활성화시켜주는 영국과 스위스 금융시장; 케이맨제도,버진아일랜드 등 영국의 조세회피 전용 영국령 섬들

슈카월드: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 (1740년~1748년)과 7년 전쟁 (1756년 ~ 1763년)의 결과로 영국이 인도에서 프랑스와 싸워 승리했다; 인도와 파키스탄의 역사;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무자헤딘 지원이 파키스탄이 핵보유국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

강성용: 몽골계 티무르 제국이 세운 이슬람계 왕조, 무굴 제국 산하 토호국의 수장들을 회유한 영국 동인도회사 (예나 지금이나 전쟁은 돈먹는 하마였기 때문); 1947년 인도 독립 때 이들을 통합하기 위해 무력을 사용한 인도 국부 중 한명이자 힌두교도였던 발라브바이 파텔; 현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가 자신의 고향 구자라트 주에서 182m에 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파텔 동상을 세운 이유는 유혈투쟁과 힌두민족주의에 방점을 찍기위함; 군부 통제를 엄격하게 하는 인도 - 펀자브 출신들은 군인사에서 제외 (펀자브는 인도/파티스탄 반분하는 지역); 반면, 파키스탄은 군부 통치의 나라로 모하지르 (인도 이주 실향민)와 펀자브 출신 군부가 지배하는 나라; 카슈미르는 힌두교계 왕이 무슬림 백성들을 통치하던 토호국이었는데, 파키스탄이 기습공격하자 왕이 인도에 편입되는 문서를 서명하여 아직까지 영토분쟁 중인 지역; 파키스탄 정치는 샤리프 (민영화 주장)와 부토 가문 (국영화 주장)으로 양분; 좌로 가든, 우로 가든 결국 어떻게든 돌아갈 것; 평균연령 22세, 2억 2천만 인구를 가졌으며, 글로벌 밸류 체인에서 소외되지 않은 파키스탄의 미래는 어둡지 않을 것; 그러나 경제성장률이나 외환보유고 등 모든 것을 보았을 때 방글라데시의 상황이 파키스탄보다 좋은데 이는 인도와 군비경쟁을 벌이지 않기 때문; 북한에 대한 일본 정치인들의 태도처럼, 파키스탄 역시 인도 정치인들에게는 선거 승리의 카드로, 선거 며칠전 파키스탄에서 폭탄을 떨어뜨리면 힌두민족주의 정당이 승리한다; 그러나 미중 패권전쟁 시대인 지금, 인도 정치인들에게 파키스탄 대신 중국이 새로운 선거 카드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다; 국경선에서 중국과 싸우는 척을 하며 미국의 지지도 얻을 수 있고, 중국과의 마찰을 핑계삼아 중국산을 수입금지할 수도 있으니, 하층민들의 지지를 얻을 수도 있다; 2020년 국경분쟁 때 20명의 인도 군인이 사망하고, 35명의 중국 군인이 사망; 1996년의 총포사용금지 합의 때문에 맨주먹 싸움을 해서 사망자가 발생한 것; 티베트의 달라이 라마 선출 문제도 그렇고, 강, 호수를 끼고 있어 실질통제선의 경계가 애매한 문제도 있고 (빙산이 깨지거나 작아지거나, 지진이나 지각변동의 문제도 고려할 수 있다) 해서, 인도 동북부 쪽 중국과의 국경분쟁은 장기화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