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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대 막스 뮐러: 교육을 통해 인도를 정복하자 / 영국의 조작된 인도역사를 받아들인 인도 지배계층의 믿음과 배치되게 최근 유전학 연구에서는 인도 상류층이 아리안이 아닌 오히려 원주민 유전자를 보존하고 있어 / 영국과 동인도회사의 멍멍이들: Rja Ram Mohan Roy, 마하트마 간디, 타고르

영국의 머저리 국뽕들이 찬양하는 처칠 개자식의 일대기

쪽빠리들이 한국문화가 잘나가니까 질투해서 한류는 정부주도로 만들어진 것이고, 엄청난 투자를 해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헛소리를 떠드는데 사실은 일본이야말로 정부주도로 문화산업에 투자해왔다 - 쿨 재팬이 그것

영화 Midnight Express (1978) 실제 주인공인 Billy Hayes - 터키판 쇼생크탈출?

스위스 인터라켄의 Japanischer Garten Interlaken을 보면서 일본의 소프트파워를 느꼈다; 하버드 대학의 미쓰비시 교수직이라던가, 대영박물관에서 미쓰비시 후원으로 만들어진 일본관에서 느낀 것처럼

국제투기자본의 전후, 일본의 국가 이미지를 재창조했다 국화회 - 에드윈 라이샤워 / 일본인의 순종주의는 미덕으로 칭송됨 - 록펠러가 "경쟁은 죄악," "I want class of working people, not thinking people"하고 했던 것과 동일한 맥락

“몽골 원정의 역사는 지독하게 왜곡되었다.” (내몽고 & 캠브리지 대학 교수 Urgunge Onon); 인구 750만 12개 공국 러시아에서 몽골군이 단 5년만에 1000~1500만명을 죽였다고 과장; 타타르족을 라틴어 타르타르 (지옥)족으로 바꾼 서양인들; 1250,60,70년 지나 지도자만 몽골계였던 몽골 군대에 점차 튀르크계가 섞인다; ; 몽골의 사신을 죽이는 경우는 제외하고 동맹협상도 적극적으로 하려고 했던 몽골; 몽골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 - 킵차크 대칸 사르타크는 기독교인이었다

오건영: 그동안 미국채를 매입해준 주요 대상들이 더 이상 미국채를 구매하지 못하는 이유 1) 연준 QE->인플레 우려로 OT 2) 해외 중앙은행: 트럼프 관세발 신뢰하락, 미국의 소프트파워의 약화로 비중 줄임 / 독일의 금반환 요구는 상징적 사건 3) US 시중은행 (SLR 규제) / 헤지펀드 등 레버리지 쓰는 개인 비중이 높아진 것이 최근 추세 / 트럼프의 묘수 1)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도입된 SLR규제를 완화 -> 과거에는 은행이 미국채 매입하면 자본금을 늘려야했으나 규제를 완화해 국채 매입을 확대 2) 스테이블 코인 / 과거 사례: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연준의 양적완화 -> 돈을 많이 찍어내니 달러 약세 + 금리 낮아서 전세계에 달러가 풀림 -> 미국경제 회복하니 전세계 달러 미국으로 흡수 -> 강달러

국제투기자본이 주목하는 한류; NYT 선정 '21세기 최고의 영화' 1위에 봉준호의 기생충; "신자유주의 참혹함에 맹렬한 질책 가한 유쾌·불안·충격" 올드보이 43위·살인의추억 99위 등 K무비 저력 재확인 "스트리밍·블록버스터 등 관람·사고의 시대격변 버틴 영화들"

시대정신: 공자의 예악을 국제유통자본론에 접목시켜 보기; 하드웨어+소프트웨어, 플랫폼의 사회적 합의, 질서, 규칙+소프트파워 UI/UX의 결합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 1: 영국이 일으킨 제2차 산업혁명으로 보는 선진국과 후진국의 조건; 테크놀로지 및 기술의 가속화는 초격차 사회 및 기하급수적 성장의 전제조건이다; 선진국들은 모두 기술 발전을 한 뒤, 보호무역과 각종 규제 같은 편법, 반칙들을 써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