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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을 주도한 건 독일, 프랑스가 아닌 미국; 미국화된 유럽의 교육; 인문학의 위기와 석사, 박사를 받아도 학문의 깊이를 전혀 찾아보기 어려운 기능적 인간형이 만들어지는 이유

남아공 총독의 후임 총독이 되고, 세실 로즈의 오른팔이었던, 로스차일드 회사 드비어스 관리자 알프래드 밀너 - 나단 로스차일드가 세실 로즈의 재산을 관리; 세실 로즈가 만든 원탁회의 회원이자 세실 로즈의 오른팔이자 아프리카 뢰디지아 총독 Albert Grey의 아들, 에드워드 그레이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의 외무부 장관으로 활동; 영국이 한번만이라도 프랑스와 러시아에게 동맹의 모습을 보여주었다면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주저했을 것 - 영국 외교고문 Granville Leveson-Gower, 3rd; 프랑스 땅 주권 보장한 독일 - 반대로, 프랑스는 독일의 식민지가 된다고 위협했던 영국; 로스차일드와 사돈 집안이었던 베트만-홀베크 금융 가문의 베트만 독일 총리 - 국제법상 독일의 벨기에 침공이 잘못되었다고 자인한 장본인 - 되려 전쟁을 막으려고 돌아다녔던 빌헬름 2세; 친영 프리메이슨이자 프랑스 언론사 매수를 통해 총리 & 대통령에 당선 된 (주 파리 영국대사로부터 자금 지원) Raymond Poincare

"마크롱? 그놈 내가 대통령 시켜줬어!"(Jacques Attali); 마크롱의 출세배경: 로스차일드 은행, 세계경제포럼, 불미재단의 Alain Minc (뉴욕 유대-프랑스 금융 커넥션); 프랑수아 올랑드의 노무현식 고백: 권력은 시장에 있다!; 대선 때 박근혜 득표율이 51.6%였던 것이 우연이 아니라면, 마크롱의 득표율 66.6%도 우연이 아니다

사라예보 사건의 전모; 알프레드 밀너와 영국 스코틀랜드 프리메이슨의 지령을 받은 러시아 프리메이슨 (프랑스 대동방롯지 프리메이슨이 만듦) 러시아대사 Nicholas Hartwig의 지령을 받은 Dragutin Dimitrijevic 세르비아 정보부장의 지령을 받은 프리메이슨 Milan Ciganovitch와 '검은손'의 지령을 받은 녀석 둘이 오스트리아 황태자에게 총격; 어차피 홍역으로 곧 죽을 불쌍한 애들을 암살단으로 고용

독재자 나폴레옹 vs 자유주의의 촉진자 / 아이러니하게도 좌파 민족운동의 뿌리가 된 황제이자 독재자였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마음가짐의 중요성에 대해

미국의 모릴 관세법 (1861)은 미국이 관세로, 보호무역으로 부강한 나라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실례다; 선발산업국과 후발산업국으로 선진국에 진입한 모든 나라들은 보호무역 정책을 펼쳤다 - 네덜란드에 대항한 영국 크롬웰의 항해조례법, 영국의 인도산 면직물 수입 금지, 프랑스의 영국산 면직물 수입 금지, 미국의 모릴 관세법, 박정희의 중화학 육성정책과 외국산 제품 수입금지, 외환통제도 같은 맥락; 미국의 모릴 관세법이 단기적으로는 남부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남북전쟁을 촉발했지만, 장기적으로는 미국의 공업화와 산업혁명을 견인했듯이, 역사의 큰 흐름을 보고 국가의 백년대계를 설정할 수 있는 사람이 참 지도자이자 visionary이다; 덩샤오핑의 천안문 탄압 (1989)은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인권유린이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일당 독재에 의한 효율적인 통치 기구 하에서) 중국의 경제성장을 가속화시켰고, 박정희의 1972년 8.3 사채동결 정책과 수출주도산업화, 한일협정 역시 단기적으로는 인권탄압이고, 소수의 대기업들을 위한 매판자본 정책이고 친일 정책이라는 비난을 받았지만, 장기적으로는 한국의 경제성장을 견인했다; 큰 그림, 큰 흐름을 볼줄 알아야 역사공부를 제대로 한 것이다

블랑쉬 모니에 감금 사건

시대정신: 군사력 vs 보급력과 후자 (유통)의 중요성: 프랑스 (나폴레옹) vs 영국, 몽골 vs 남송 (13세기), 미국 vs 일본 (태평양 전쟁); 국제투기자본이 장악한 은행, 보험, 환율 시스템, 국채 시장, 물류 인프라, SWIFT, 신용 평가 등 모두 유통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