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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남 신부: 자살하려고 할 때 "지금 여기서 끝낼거야?"라는 누군가의 음성을 두번이나 듣고 신부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어차피 누구나 한번은 죽는다; 앞으로 나한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자살을 하지 말라 / 배덕만 교수도 한참 방황할 때 예수의 모습 같은 것을 보고 목회자의 길로 섰다고 한다 / 성해영 교수의 신비체험도 일맥상통

버튼 누르면 5분 안에 죽는다…스위스, ‘극단 선택’ 벌어지자 수사 착수

1960년 마츠모토 세이초의 소설 파도의 탑의 영향을 받아 베르테르 효과로 아오키가하라 숲 (주카이 숲)에서 자살을 하게 된 천명의 넘는 자살자들; 자살조차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프로그래밍대로 한다는 것은, 일반인들의 지능이 얼마나 낮은 것인가 생각하게 만든다

자살할 권리를 인정하되, 자살을 권유하지는 않는다 - 이것이 올바른 방법이다

자살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설득을 한답시고 "당신의 남겨진 부모님을 생각해보세요!"라고 말하는 얼간이들은 지능이 낮은 것이 틀림이 없다; 애초에 자살자들 대다수가 좋지 못한 가정환경에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났고, 부모들부터가 쓰레기들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애초에 자살자들 대다수가 좋지 못한 가정환경에서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라났고, 부모들부터가 쓰레기들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주상절리의 해변가이자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자살 명소의 섬인 도진보에서 10년간 400명을 살린 섬 마을 할아버지 이야기; 2013년 기준 한국 자살률 예산의 100배인 일본

OECD 자살률 1위, 출산율 꼴찌, 거기다가 자살 관련 예산 꼴찌를 찍는, 세계에서 가장 우울한 나라, 한국; 90년대 이후 극과 극의 길을 걷게 된 핀란드와 한국; IMF위기 이후 "따라가야 한다, 뒤쳐지면 죽는다"는 성공지향적, 물질만능주의적 사회 풍조 확산 ㅡ 자살률은 3배 확대, 출산율은 절반 감소; 90년대 국가 차원의 자살예방과 항우울제 도입이 핀란드 자살률 감소에 큰 영향을 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