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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라는 환상; 일본사람들이 SONY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이유- 일본 엔화 하락에도 가격 인상을 안하는 애플에 비해 SONY는 환율을 고려해도 일본 내수용으로만 가격을 대폭 인상했다; 일본에서만 판매하는 소니의 스마트폰을 그래도 자국 기업이라도 사주는 일본인 소비자들에 대한 배신을 때리는 셈

할아버지 댁 가던 초등생 끌려간 생지옥…다섯 번이나 갇혔다 ; "내게 국가는 가중처벌감"

애국과 민족주의를 주장하는 얼간이들의 정체: 인류 역사를 보면, 쇼비니즘(국수주의)은 중심부가 아닌 주변부 출신 인물들이 외래 출신이라는 출신성분상의 약점을 희석시키고, 지지자들을 결집시키며, 자신의 권력기반으로 삼기 위해 발생했다; 알렉산더 대왕은 그리스가 아닌 마케도니아 출신, 나폴레옹은 프랑스 아닌 코르시카 출신, 히틀러는 독일 아닌 오스트리아 출신, 스탈린은 러시아 본토 아닌 조지아 출신, 덩샤오핑은 한족 아닌 객가 출신, 유고슬라비아 전쟁의 전범인 Radovan Karadzic, Ratko Mladic, 그리고 슬로보단 밀로셰비치는 세르비아인이기는 했지만, 몬테네그로 피가 섞여있었다; 대부분 야쿠자, 저학력, 하층민 출신이 일본 우익; 트럼프 지지자도 백인우월주의를 믿는 저학력, 저소득 백인들; 중국, 한국의 환단고기류 국뽕 국수주의자들도 대부분 하층민, 저학력자들; 엘리트는 그 본질상 자신을 집단 전체와 동일시할 수 없는 집단 - 기층민중과의 동질성을 느끼기 어렵다; 해방 후 한반도에서 반공 선동하며 이력세탁을 했던 자들은 친일파들이고, 그들이 모인 한민당이었으며, 그 직계 정당이 틈만나면 개돼지들에게 반일 선동해서 지지율 얻는 오늘날의 민주당 (이들은 5.18 민주화 운동으로도 이력세탁을 하곤 한다) - 정작 2004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조사결과, '반일 주동자'들의 부친, 조부가 친일파들이었다; 헌법개정을 기치로 내걸고 우익들 선동하며 지지율 확보했던 아베 신조

민족주의의 허구성 - 일본계 브라질인에 대한 일본인들의 차별; 결국 나와 다르면 왕따 시키는게 인간의 문화

롯본기 김교수, 호사카 유지의 실체 / 선진국 국민은 겸손, 후진국 국민은 민족주의 국뽕에 쩔어산다

한국인들의 집단정신병을 알 수 있는 사례: 욱일기 / 일본은 욱일기를 1870년대부터 사용했으며, 정작 제2차 세계대전 시기 일본 육군, 공군은 사용하지도 않았다; 조선과 한편이었던 일본 제국과 대항해서 싸웠던 미군도 욱일기를 사용; 통일교도 욱일기 모양과 비슷한 로고를 사용했다; 사실상 전세계에서 욱일기를 전범기라 부르며 문제삼는 것은 중국과 한국 뿐이며, 중국에서조차 정부가 공식적으로 사용 자제를 요청한 적은 없다; 심지어 2010년대 이전에는 한국인들조차 욱일기에 대한 반감이 크게 없었다 (2009년 명동 한복판의 욱일기 실험); 히사이시 조 음악을 콘서트에서 무단도용하는 한국인들

“딱 걸렸네?”…나발니 의문사 직전, 1200만원 명품 입고 신난 푸틴

'국가'나 '인류', '애국', '국민' 같이 그 의미가 불분명한 추상명사를 마치 구체적인 실체인 것처럼 쓰는 인간 치고 저능아 아닌 인간이 없으며, 파시스트가 아닌 인간이 없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총을 발사한 병사는 15~20퍼센트에 불과; 통계에 의하면 대다수의 군인은 '조준 사격에 저항'한다(men against fire; S.L.A 마셜의 유명한 연구와 저서의 제목이다); 살인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천황의 군대는 천황 이하의 인간은 모두 하등한 생명체라고 교육시켰고, 그 결과 일본군은 별다른 죄의식없이 난징 대학살을 일으켰다; 비슷한 형태로 미국은 나치와 일본 제국을 악마화했다; 오늘날 북한이 미국을 제국주의 괴뢰 코쟁이들의 나라로 묘사하는 것도 같은 맥락; 수컷들이 뭐라고 지랄하든 군대란 EBS 강사 말처럼, "살인을 교육받는 곳"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제2차 세계대전 시기 연합국, 추축국 가릴 것 없이 병사들에게 코카인을 복용시켜 사기를 진작시킨 것이나, 더 나은 훈련과 동기부여를 통해 베트남 전쟁 시기에 85%의 병사가 총을 발사하게 된 것 모두 톰 크루즈 주연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나 오시이 마모루의 <스카이 크롤러>에서 묘사한 것처럼 인간을 '살인기계화' 하는 과정

12.12 사태와 장태완의 비극적인 가족사의 교훈; 공신과 역적은 종이 한 장 차이; 대부분의 인간은 작은 악 앞에서는 커지지만, 거대한 악 앞에서는 작아진다; 민주주의란 멍청한 대중들의 망상일 뿐이다

[다큐] 코카 콜라 by MagnatesMedia; 코카인 마약에서 시작한 코카콜라의 역사; 미국과 나치 독일 양국에서 모두 '애국'을 강요하며 돈을 번 코카콜라; 코카콜라 세계화의 1등 공신은 미군; 미개한 대중들만 애국 마케팅에 속아 넘어간다

아로 왈: 애국 따위 개나 줘라; "32살 총리 아들만 美해변서 노나"…황당한 이스라엘 예비군 / ‘채상병 사건’ 입장 돌변 군인권보호관, 국방장관 통화 후 은폐에 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