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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유행 중인 불행의 11단계; 중국 현지 상황: 본인이 비참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무엇을 상상하든 상상 그 이상입니다!

중국 인구 10억은 빈곤층; '거지 세트'가 유행하는 중국; 월 360만원 이상 소득자 700만명…中 인구 0.5% 불과

일본을 넘은 한국의 국민총소득(GNI)과 개인총처분가능소득 (PGDI), 그리고 가구당 소비액; 일본에 쓰레기통이 적은 기상천외한 두 가지 이유 (1) 90년대는 옴진리교 테러의 영향 - 해서, 이 때문에 일본의 쓰레기통은 투명해서 안이 다 보인다 (2) 2000년대 이후에는 가정용 쓰레기 투기 문제

Jaspreet Singh - 금융무식자들은 모르는 인플레이션의 비밀: 정부는 인플레이션으로 빚을 낮추고, (화폐가치 하락으로) 세금은 늘어나며, 부자들은 화폐가치 하락에 대한 반동으로 자산equity가격이 상승해 이득을 본다; 즉, 서민들만 가난하게 되는 것이 인플레이션의 구조; Fed는 연방도, 준비금을 쌓아두는 은행도 아니다; Fed의 화폐발행은 디지털 장부로 처리되며, 미국 정부는 Fed로부터 돈을 빌려 화폐를 발행한다 (Fed가 미국의 국채를 사준다) - 이것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근본원인이며, 자본주의 체제에서 빚이 없어질 수 없는 근본 이유이다; 금융 무식자들을 위해, 금융 교육을 공교육 과정에 도입해야; 최근 Fed가 화폐를 찍어 미국채를 사는 게 아니라, 기업들에 투자한 것은 전례없는 시도였다; Equity는 월급으로는 절대 만들 수 없고, 비즈니스나 투자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미하엘 하르트만: 전통적인 사회학적 관점에서는, 메시는 엘리트가 아니다; 축구경기 관행에 대한 의사결정권이 없기 때문이다; 1970년대 예일대에서 레서기 입학에 대한 폐지를 논의한 적 있지만 동문들의 기부금 중단 협박으로 무산되었다 - 이렇게 기득권층의 끈끈한 네트워크와 결속력은 강화된다; 아이비리그대 입학의 뒷문 두 가지 (1) 레거시 입학 (2) 사립고교를 통한 진학; 미국의 명문 사립교 Groton의 장학금 수령자는 42%에 달하는데, 이중 하위 75%인 38명만 장학금을 받고, 연소득 30만 달러 이상인 가정 출인인 33명도 장학금을 받는다; 대형 투자 은행과 로펌 졸업생 상당수는 아이비리그 출신; 라크로스 등 엘리트 계층만 아는 스포츠가 있다; 계층적 차이는 정당한가에 대한 설문조사 및 증세에 대한 설문조사 역시 엘리트 계층과 노동자 계층은 정반대의 의견을 표출한다; 정당과 상관없이 노동자 집안 출신 정치가 중에서 증세에 반대한 사람은 없었고, 엘리트 집안 출신 정치가 중에서 증세에 찬성한 사람은 없었다; 동아시아 국가들의 소득 분배는 서유럽 국가들보다 더 불평등하지만, 자산 분배는 그 반대다; 중국과 한국, 일본 CEO의 최소 98%는 자국민; 주요 국가의 외국인 CEO비율을 보면 미국은 8%, 독일은 14%, 영국은 33%였고, 스위스는 72%였다; 억만장자 1041명 중 해외 거주자는 8%에 그쳤다; 유럽 억만장자들은 해외 거주 비율이 높은데,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억만장자 상당수가 세금을 적게 내고 모국어를 쓰는 스위스 지방들에 산다

박태웅 7: 재작년과 다르게 AGI의 가능성을 더 높게보는 과학자들이 많아졌다; 매년 인간과 더 흡사해지고 있는 휴머노이드; 인공지능 분야 중 당장 돈이 되는건 기초 인프라 쪽일 것 (인공지능 반도체, 에너지, 클라우드, 청바지 등);

넷플릭스의 승리로 끝난 OTT 전쟁?; 20억 달러 콘텐츠 예산을 삭감한 디즈니+; 오리지널 작품 경쟁 대신 넷플릭스에 로열티를 받는 게 더 이득임을 깨달은 OTT들; 주가 최고점을 찍은 넷플릭스; 독점적 배급 플랫폼으로 변해가며 막대한 제작비를 쏟는 넷플릭스에 반해 지상파 방송사들은 광고비도 줄어들고 있고, 예산을 아끼기 위해 드라마 편성도 줄이고 있다; 모두가 글로벌 대작을 봐서 비용은 상승하나, 중소 콘텐츠 집중도는 더욱 하락하여, 1타 강사 현상과 동일한 현상 발생 - 경제학의 '스노우 볼' 효과; 넷플릭스의 독과점은 요금인상, 제작사에 대한 갑질, 서비스 질 하락으로 이어질까?; 회당 수억원을 오고가는 연예인들과 독과점 유튜브/넷플릭스에게만 좋은 엔터시장이 열릴 것? 그리고 그것이 또한 4차 산업혁명 양극화 시대의 미래가 될까?

이민자 받기 싫고, EU분담금 내기 싫어 EU 탈퇴한 영국이 치루는 반글로벌리즘 (브렉시트)의 대가; ARM 등 영국 경제의 두 축을 담당하는 IT/금융 기업들의 탈출 (경제적 이해 앞에서는 조국 따윈 의미없다), EU 수출의 급격한 감소와 양극화의 심화; 영국 물가 상승률 40년만에 10% 돌파하며 50만 근로자가 파업 시위; 선진국 중 유일하게 2023년 마이너스 성장을 한 영국; 영국 아이들 1/3이 빈곤 위험에 처해 있다; 영국의 브렉시트로 반사이익을 얻으며 1인당 GDP가 4만 7천에서 10만 달러로 2배나 뛴 아일랜드; 브렉시트 추진했던 보리스 존슨의 뻘짓과 '제2의 대처'를 표방하며 대대적 감세, 작은 정부 추진했던 리즈 트러스의 사퇴 (영국 역사상 최단임 총리); 최재천의 말처럼, 자연은 단일성을 혐오하고 다양성을 선호한다; '고비용, 저효율'의 1970년대의 영국병 및 1976년 영국의 IMF구제금융이 록펠러 (미국) 자본이 영국에 투자를 안 해서 일어났다면, 2010년대의 영국병 역시 록펠러 (미국) 자본의 시티 오브 런던 조지기의 일환?

자연인보다 차라리 쪽방촌 “부자들은 선택지가 많잖아요” 빈부격차와 끊임없는 경쟁에도 가난한 도시 생활자들은 왜 서울시민 선택했을까 | 도시의 가능성 | #EBS다큐컬렉션

국제투기자본과 캐나다의 기본소득 실험: 매니토바 도핀에서의 실험 (1974-1979), 온타리오의 4,000명 대상 한정 실험 (2017), 쿼벡 주정부 차원의 실험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