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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석유이야기 (3-2) "20년 후 이란은 미국을 앞지를 것" (팔레비 국왕, 1976) / 개혁군주였던 팔레비 / 호메이니가 데이비드 록펠러에게 했던 약속들 / 영국 BBC: 팔레비 욕하고 호메이니 띄워줌 / 카터의 호메이니 띄워주기: "잔혹한 정권의 온건한 지도자", "간디 같은 지도자" / 주이란 미국 대사관 인질 사건은 카터 하야 및 레이건 당선을 위한 미국과 이란의 약속대련 / 이란 이라크 전쟁은 데이비드 록펠러가 레이건에게 이란을 치라고 했던 것을 미국 대신 이라크가 친 전쟁

"카터와 즈비그는 논쟁하고 면박… 지금 트럼프·루비오 관계와 달랐다"; 데이비드 록펠러의 책사, “브레진스키의 열렬한 학생”을 자처했던 지미 카터

조지 H.W. 부시, 지미 카터, 조지 W. 부시 등의 미국 대통령들에게 영향을 끼친 개신교 목사 더글라스 코우

조 바이든이나 도널드 트럼프나 임기 3년차 지지율이 역대 최하위권에 속한다는 것은 미국 대선이, 또 미국인들의 정치 성향이 역대 최악으로 분열되었다는 것; 흥미로운 것은, 데이비드 록펠러가 전폭적으로 밀어주었던 지미 카터의 지지율이 모든 미국 대통령을 통틀어 역대 최악; 왜 록펠러가 부시 가문으로 말을 갈아탔는지 알만하다

국제투기자본의 박정희 암살 (10.26 사태): 1979년 10월, 김재규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윌리엄 글라이스틴 주한 미 대사와 로버트 브루스터 CIA 한국지부장을 여러 차례 만났다; 거사 당일에도 글라이스틴과 만남을 가졌고, 미국은 이 사실을 은폐했다; 제임스 하우스만은 켕기는 게 있는지 10.26 이후 김재규와의 인맥을 애써 부정했다; 코리아게이트, 박정희 정부의 핵무기 개발, 카터와의 불화, 주한미군 철수 문제, 국제투기자본이 지원하는 야당 (김영삼)에 대한 탄압 등이 암살의 주요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