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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6월 7일 레이건과 요한 바오르 2세의 만남 - "폴란드를 움직여 소련을 붕괴시키는 인류 역사상, 최대 비밀 동맹 중 하나" - 레이건정부 수석 안보 보좌관, 리처드 앨런

아찔한 미국 부채, 시한폭탄이 될 겁니다 (미즈호은행 변정규 전무); 미국의 국가부채는 데이비드 록펠러 시대인 1980년대 이후 기하급수적으로 치솟았다 - 돈이 필요할 때마다 FED가 미친듯이 국채를 찍어내니

레이건과 플라자합의를 의식하는 도널드 트럼프는 약달러 주의자: 1기 트럼프 정부 때의 약달러 발언, 파월에 지속적인 금리인하 요청, 관세전쟁을 하는데 강달러면 관세의 효과가 상쇄되므로 약달러야 하는 원리, 미런보고서에 명시된 무이자 미국채 매입 주요 무역국에 강제 (비축해둔 달러를 팔아 미국채를 매입하니 달러가치는 떨어지고, 해당국 화폐가치는 올라간다), 2기 경제팀의 약달러 향한 움직임

나카소네 야스히로가 로널드 레이건의 데칼코마니였던 것처럼, 토니 블레어가 조지 W. 부시의 푸들이었던 것처럼, 고이즈미 준이치로 역시 조지 W. 부시의, 아니 더 엄밀히 말하면, 록펠러의, 푸들이었다; 고이즈미가 1979년 대장성 차관 재임 당시부터 당대 세계적 추세였던 신자유주의에 호응해 우정민영화를 주장했다는 것은 이미 그 시기부터 록펠러 가문 관리 하에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알카에다요? 그거 미국이 만들었어요.”(힐러리 클린턴 2011.12.27)

일반은행에게 중앙은행을 용역을 주고, 민간회사에게 사법권을 용역을 주는 (벌금을 마음대로 책정할 수 있게해서 사람들을 마구 감옥에 집어넣어 빚의 수렁에 빠지게 함; 보호관찰자가 보호관찰하는 사람에게 비용을 지불하는 등) 미국 신자유주의의 현실

아로가 볼 때 1983년 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국제투기자본 (데이비드 록펠러-로널드 레이건-조지 슐츠)이 (로스차일드-소련-냉전체제를 약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CIA 공작을 통해 소련 상공에서 미군 정찰기를 민간기로 위장하는 연습을 여러차례 벌이며 소련을 도발한 뒤 한번 사건이 터지길 기다린 것; 비슷한 시간대에 소련 상공을 미국의 RC-135 정찰기가 배회한 것은 일부러 폭격을 유도하기 위함으로 볼 수 있는데, 하필 미국의 다른 의원들은 다음편 항공기에 탑승하고, 평소 신세계질서를 비판했던 극우 성향의 민주당원 래리 맥도날드만 폭격을 당해 죽은 것을 보면, 국제투기자본이 이 비행기를 타겟으로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보기관 지시로, (대통령 전용기 기장까지 지냈던) 대한항공 007편의 베테랑 기장은 처음부터 비상식적으로 INS를 끄고 나침반 비행을 하여 소련 영공으로 들어갔을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또 다른 가능성으로, 보잉 여객기 2개가 비슷한 시간대에 소련 상공에서 운항했는데, 하나는 민간기로 위장한 미군의 정찰기 RC-135고, 다른 하나는 대한항공 007편인데, RC-135는 오시포비치가 폭격하고, 대한항공 007편은 미국이 폭격했을 수도 있다; 민항기임에도 꼬리날개에 달린 조명등을 켜지 않은 것이나, 269명의 시신이 아닌 6~7명 정도의 시신과 그 잔해만 발견된 것이나 (미국에서는 해상에서 유실됐거나 바닷가재 등이 시신을 먹어치웠을 것으로 어영부영 넘어감), 오시포비치가 격추한 비행기가 정상 항로를 무려 300~600마일 벗어났던 것이 그 증거; 소련에게 폭격을 유도했든, 아니면 미국이 자작극을 벌였든, 국제투기자본이 개입한 것은 거의 확실하다; 이 사건으로 밝혀진 또 다른 중요한 사실은 당시 미국이 소련의 군사 통신망을 모조리 감청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마치 준비된 각본을 읽는마냥, 이 사건 직후 미국 국무부가 신속하게 반응한 것도 주목할만한 점; 예나 지금이나 소련은 미국의 밥이며, 소련과 미국 모두 국제투기자본 (다국적 자본)의 지배 하에 있는 국가들이었다

미국의 현실2: 미국 학교의 급식은 왜 부실할까? / 1981년 레이건은 행정부 예산을 줄이며 학교 급식 예산의 1/4, 금액으로는 20억 달러를 삭감 / 토마토로 만든 케첩을 채소로 정의 - 의무채소 2두가지 중 하나는 케첩으로 대체가 가능해짐 -> 부족한 돈으로 식품 대기업들과 계약을 체결해 패스트푸드 구매; 농무부는 설탕, 지방 비율에 무관심; 미국 아동의 1/3이 비만 판정 받음; 오바마 정부의 급식 캠페인으로 샐러드 같은 건강식이 학교급식의 절반을 내주게 되었지만, 결국 기존 음식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음식을 버렸다; 이 와중에, 도미노 같은 업체는 급식 학교수를 늘려갔다; 강력한 로비 때문에 미국은 농무부가 감자튀김도 채소라고 인정하게 만듬; 오바마 정부는 급식 프로그램을 철회; 2023년에는 크랙커 (과자)도 급식으로 인정받음; 물가상승으로 급식 회사들은 급식 메뉴마저 줄이고 있다

[다큐] 골드만삭스 by FINAiUS; John Whitehead가 골드만 CEO였을 때부터, 즉 1980년대 데이비드 록펠러-로널드 레이건 정부 때부터 세계구급으로 부상

일본 거품경제의 역사 (1986-1991) / 미국의 록펠러 자본은 한국전쟁, 세계은행의 원조, 그리고 미국의 반도체 기술제공으로 일본을 1968년 세계 2위의 경제대국으로 만들고, 1970-80년대에는 소니와 히타치, 도요타의 미국 시장을 키워준다; 그러나 플라자 합의, 루브르 합의, BIS비율 8%, 모건스탠리의 매각 등을 통해 거품 경제를 침몰시킨 것 또한 록펠러 자본

1964년 선거 이후 미국 남부: 민주당/미국 북부: 공화당 지지구도가 180도로 뒤바뀐 이유는 존슨 정권이 데이비드 록펠러의 지원으로 탄생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