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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승리로 끝난 OTT 전쟁?; 20억 달러 콘텐츠 예산을 삭감한 디즈니+; 오리지널 작품 경쟁 대신 넷플릭스에 로열티를 받는 게 더 이득임을 깨달은 OTT들; 주가 최고점을 찍은 넷플릭스; 독점적 배급 플랫폼으로 변해가며 막대한 제작비를 쏟는 넷플릭스에 반해 지상파 방송사들은 광고비도 줄어들고 있고, 예산을 아끼기 위해 드라마 편성도 줄이고 있다; 모두가 글로벌 대작을 봐서 비용은 상승하나, 중소 콘텐츠 집중도는 더욱 하락하여, 1타 강사 현상과 동일한 현상 발생 - 경제학의 '스노우 볼' 효과; 넷플릭스의 독과점은 요금인상, 제작사에 대한 갑질, 서비스 질 하락으로 이어질까?; 회당 수억원을 오고가는 연예인들과 독과점 유튜브/넷플릭스에게만 좋은 엔터시장이 열릴 것? 그리고 그것이 또한 4차 산업혁명 양극화 시대의 미래가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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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용: 세계화와 발리우드 - 춤/권선징악/단순한 구도 등으로 대변되는 맛살라 문법의 인도 영화시장의 판도가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이유: OTT의 급증과 인도인들의 영화관 방문 빈도의 감소, 2020년 한국드라마의 인도 수요 370% 증가; 한류의 발리우드 현지화, 리메이크의 성공; 인도의 기존 영화들과 전통승부를 한다는 생각이 아니라 마이너리티 시장을 공략한다고 생각해야; 한류가 인도 발리우드 시장을 뚫은 이유 중 하나는 성에 지나치게 개방적인 할리우드에 비해 한드는 '밀당' 문화가 있기 때 문- 14회차가 지나야 남녀 주인공이 키스를 한다; 2000년대 초반 기준, 인도 발리우드보다 전세계 매출 50배를 자랑하는 미국 할리우드의 소프트파워; 인도의 OTT시장은 인도 통신사를 끼고 해야한다 - 바로 이 때문에, 인도 1위 OTT인 디즈니+가 인도 3위 통신사인 핫스타를 끼고 사업하는 것; 1위 통신사 릴라이언스는 크리켓 중계를 독점하고, 파라마운트-VOOT-지오시네마의 합작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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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시청률이 감소 중임에도 2021년, SBS 주가가 4배 띈 이유: 돈먹는 하마인 드라마 제작 줄이고 자잘한 예능 프로 많이 만들기 + 중간광고 허용 + 자기들이 만들었던 콘텐츠를 유튜브, OTT, 유선방송, 위성방송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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