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Showing posts with the label 버락 오바마

오바마 1,2기-바이든-해리스 미국 민주당의 젠더, 이민 정책: 성중립화장실, 동성혼 합법, 동일노동 동일임금 -> DEI / DACA (추방유예) -> DACA 영주권+복지혜택

미국의 현실2: 미국 학교의 급식은 왜 부실할까? / 1981년 레이건은 행정부 예산을 줄이며 학교 급식 예산의 1/4, 금액으로는 20억 달러를 삭감 / 토마토로 만든 케첩을 채소로 정의 - 의무채소 2두가지 중 하나는 케첩으로 대체가 가능해짐 -> 부족한 돈으로 식품 대기업들과 계약을 체결해 패스트푸드 구매; 농무부는 설탕, 지방 비율에 무관심; 미국 아동의 1/3이 비만 판정 받음; 오바마 정부의 급식 캠페인으로 샐러드 같은 건강식이 학교급식의 절반을 내주게 되었지만, 결국 기존 음식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은 음식을 버렸다; 이 와중에, 도미노 같은 업체는 급식 학교수를 늘려갔다; 강력한 로비 때문에 미국은 농무부가 감자튀김도 채소라고 인정하게 만듬; 오바마 정부는 급식 프로그램을 철회; 2023년에는 크랙커 (과자)도 급식으로 인정받음; 물가상승으로 급식 회사들은 급식 메뉴마저 줄이고 있다

미국의 고민, '감자는 채소인가?'; 미국인의 소울푸드 '감자'에 얽힌 복잡한 이해관계; 정치적 개혁이 어려운 것은 '언제나' 기득권의 이해관계 때문이다

국제투기자본과 이명박: 국제투기자본은 2008년에는 광우병 시위로 이명박을 길들이고, 2009년에는 이명박에게 상을 줬다; 삼극위원회-알파파 클럽-헨리 키신저/즈비그뉴 브레진스키/CSIS-정몽준-이명박 커넥션; 이명박의 조지워싱턴대 명예박사 학위의 의미; 이명박이 G20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기후문제로 미국 엘리트들 신임을 얻은 배경; 2009년-2014년 잘 나갔던 이명박, 박근혜가 이후 사이좋게 감옥에 들어간 것은 더 이상 데이비드 록펠러-뉴라이트파가 세계정부의 수장이 아니란 것을 의미; 2015년 록펠러 가문 내부 권력투쟁 이후 국내외 정치 판도가 바뀌었다; 2014년 6월 정몽준의 서울시장 선거 참패, 2015년 4월 삼극위원회 서울 대회, 2016년 엑슨모빌을 둘러싼 록펠러 가문간 내분, 힐러리 클린턴이 갑자기 오바마 정부의 TPP에 회의적인 입장이 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멍청한 대중들의 생각과 다르게 자유민주주의는 존재하지 않는다: 뭐? 영국과 일본이 민주주의 국가라고? 서구 사회가 평등하다고? 병신들이 떠드는 니미뽕 같은 소리다. 아직까지 세계는 철저한 계급사회다; 여권 없이 여행 가능한 전세계 3명은 찰스 3세, 나루히토 일왕·마사코 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