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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는 곳간에서 나온다'고 차선 끼어들기 하는 차들은 뒤에서 쫓아가는 차들; 의대에서도 최상위권은 베풀고 여유있지만 중~하위권, 이를테면 70등권은 비교질에 여유가 없다; 모텔의 청결도도 일본인 > 한국인 > 중국인 순이고, 또 객실 단가가 비싼 모텔일수록 깨끗한 것도 의식수준, 여유수준의 차이; 드라마의 묘사와 다르게 부자가 오히려 더 잘 베풀고, 가난한 이들이 더 경쟁적이고 이기적이다; 여기서 진정으로 해봐야할 질문은, 풍요로운 마음이 풍요로운 현실 (부자)을 창조한 것인지 (신사고운동/끌어당김의 법칙), 아니면 풍요로운 현실 (부자)이 풍요로운 마음을 창조한 것인지이다; 달걀과 닭의 관계고 둘 다 긴밀한 연관성이 있다고 할까나?; 작금의 경제적 상황과 상관없이 내면이 풍요와 여유로 가득하면 언제든지 부자로 살 수 있을 것

다음달 월세를 못낼 것처럼 열심히 일한다는 4조 CEO, 진짜 부자 마인드🔥

말레이시아의 3대 부호인 아난다 크리슈난의 아들이 6조원 상당의 재산 상속을 포기한 이유는 '출가' - 철강재벌 아들로 태어났지만 재산을 가족들에게 다 줘버리고 철학 외길 인생을 걸었던 비트켄슈타인이 생각나네 그려

"돈이 얼마나 있나요?"에 대한 현명한 대답

폭주하는 반도체 시장, 달리는 코스피

UBS의 Global Wealth Report 2025를 보면 놀랍게도 한국이 코로나 기간을 포함한 2020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전세계에서 평균자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나라였다; 조선인들이 투기해서 돈 좀 많이 번 건가? - 읽어볼만한 UBS의 2025 Wealth Report

아로가 좀 연구해보니 세계에서 가장 정확하게 선진국을 측정할 수 있는 통계는 OECD의 '가구당 중위 가처분 소득' (median equivalised household disposable income)과 UBS의 '성인당 중위 재산 (wealth per adult)' 순위다 2 - 1인당 GDP나 소득보다도 정확하다; 가구당 중위 가처분 소득 기준으로 보면, 2021년 기준, 세계 최상위 부자 나라는 미국,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스위스, 캐나다 순 - 한국은 놀랍게도 영국보다 더 높은 15위 수준 - 또한 OECD의 평균소득, 가구당 중위 가처분소득, UBS의 자산 순위, IMF의 1인당 GDP 등에서 한국은 일본보다 더 부자나라; 2022-3년 기준, UBS의 1인당 중위 재산 순위로 보면, 아이슬란드, 룩셈부르크, 호주, 벨기에, 홍콩, 뉴질랜드가 top.6 - 의외로 싱가포르는 일본보다도 낮은 19위 - 또 의외로, 대만이 17위로 일본 (18위)이나 한국 (21위)보다도 높다; 최종 결론: UBS의 부자 국민 순위나 OECD의 가구당 가처분소득 순위의 중위 값을 종합했을 때, '세계 최상위 부자나라' top.10은 룩셈부르크, 아이슬란드, 벨기에, 호주, 스위스, 노르웨이, 캐나다, 홍콩, 오스트리아, 덴마크 순 - 이들 국가의 공통점은 중소규모 국가+자유민주주의 국가+사회주의 복지국가(북유럽, 호주, 캐나다)+금융 강국 (룩셈부르크, 아이슬란드, 스위스, 홍콩) or/and 자원 강국 (아이슬란드, 호주, 노르웨이, 캐나다) or/and 제조업 강국 (벨기에, 오스트리아, 덴마크, 스위스); 이들 중 G7으로 GDP 규모까지 세계 10위권에 드는 나라는 캐나다가 유일; 즉, GDP (9위), 중위(가처분)소득 (5위), 중위재산 (10위)에서 모두 Top.10 안에 드는 지구상에서 가장 밸런스가 좋은 나라는 캐나다 (미국은 중위재산이 15위라 GDP, 중위소득이 캐나다보다 높지만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