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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광의 독락원은 사실 위장용 시 / 이 시는 사마광이 평생의 정적이었던 왕안석의 신법 파동에 밀려 낙양으로 퇴출당한 뒤, 무려 15년간 은둔하며 지은 최고급 요새 정원 '독락원'에서의 심경을 코딩한 글 / 사마광은 낙양에서 수십 년간 비축해 둔 압도적인 '독락의 기운'을 품고 중앙 조정의 최고 재상으로 화려하게 복귀 / 이종오는 "면피는 성벽처럼 두껍고(면후, 面厚), 마음은 숯덩이처럼 검어야(심흑, 心黑) 천하를 쥘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