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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와 임마누엘 칸트, 현대과학의 인과율 / 현대과학의 한계는 목적의 인과를 배제하고 물질의 인과에만 집중한다는 것

라이프니츠의 예정조화는 운명과 자유의지를 양립시키려는 시도; 라이프니츠, 스피노자, 칸트가 바라본 자유의지와 운명

수용소에서 살아남는 가치관: 비관적 낙관주의 / 완전한 낭만 속에 사는 사람들이 제일 빨리 죽고, 그 다음에 비관주의자고, 그 다음이 비관적 낙관주의자

20여년 검사 생활을 한 사람이 생각하는 '진짜 악인은 있을까'?

시시포스 신화 (인간에게 주어진 원죄, 숙명, 카르마, 악, 부조리)를 통해 보는 (자유의지의 구현을 통해 신의 형벌(운명/부조리)을 쾌감으로 승화시키는) 니체와 (신의 형벌에 대한 반항의식과 초월적 긍정(내적 의미의 창출)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카뮈의 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