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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위안화
오태민: 비트코인과 가장 상관성 높은 것이 M2라는 유동성 지표; 유동성 장세가 내년 중반까지 갈 것 - 비트코인, 내년 초까지는 호재 / 미국이 비트코인 품지 않으면 지하경제의 기축통화가 되므로 미국이 선제적으로 품으려는 것 / 스테이블 코인이 주류화폐로 편입되고 중국이 (수출을 위해) 화폐가치 절하하면, 중국 인민들은 스테이블 코인을 더 많이 구매하게 될 것이고, 이는 위안화를 더 폭락시키고, 이런 흐름으로 달러 가치는 중장기적으로 오르게 될까?; 미국이 중국에 가지는 안보 불안 두 가지 (1) 미국 국채 대량 매도와 (2) 희토류 수출 금지 - 제트기, 항공모함을 만들기 어려워 진다; 미국 빅테크가 스테이블 코인 발행할 수 있는 지니어스법은 (트럼프가 미워서?) 상원에서 부결 됨; 미국은 투트랙으로 비트코인과 스테이블 코인 모두 주목 중 - 전자는 미국 부채의 장기적 문제 해결로, 후자는 국채 문제의 단기적인 해결로 /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메타버스 기축통화로 하는 큰 그림을 구상 중인 베센트 / 달러 스테이블 코인으로 돈을 사용하고 빌리고 갚고, 그 담보물이 비트코인이 되는 시대가 올 것 / 이 달러 스테이블 코인 생태계에 스마트폰 제조사들 역시 큰 몫 담당하나? / 스타링크 연동해 테슬라 폰 만드려는 일론 머스크 / 작년 1월, 바이든 정부에서 비트코인 ETF 통과된 이후 기관들이 들어왔기 때문에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지도, 떨어지지도 않고 변동성이 줄어들었다; 이더리움은 이미 달러 스테이블 코인 플랫폼이고, 리플도 트럼프에게 많이 로비해서 편입되었다 - 트럼프 임기 하에서는 계속 오를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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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rebalancing의 시대 (2025-2030년대): 오건영이 말하는 중국이 미국채 못 파는 이유 (1) 중국이 팔면 세계 각국이 팔고 국채가격 헐값되어 중국도 막대한 피해 (2) 위안화 초강세가 되어 수출이 어려워진다 (3) 미국 금리가 올라 미국 내 소비가 위축되고, 중국 역시 수출이 어려워진다 (4) FED가 양적완화 카드를 쓰면 중국의 미국채 매각을 상쇄할 수도 있다 (5) 미국채를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인 일본이 미국채를 팔지 않는다 - 미일 공조; 국제투기자본의 미중 커플링 때문에 미국과 중국은 과거 미국과 구소련 관계처럼 무조건 적대적일 수 없고, 상호침투적일 수밖에 없는 것; 하여, 앞으로의 지정학은 미국은 수출을 늘리고, 중국은 소비를 늘리는 rebalancing의 형태로 갈 수밖에 없다; 트럼프는 "Free Up China"를 외치며 중국의 금융시장 개방을 촉구하고 있고, 중국도 내수부양이 양회의 안건으로 상정되는 등 개방을 준비 중이다 - 지금이 중국 금융주 투자의 적기일수도; 중국이 금융시장 개방하면 해외 자금이 유입되고, 위안화는 절상되고, 해외에서 가지고 오는 수입액도 늘어난다; 미국은 달러 약세 유지하고 수출은 늘리되, 스테이블 코인 통해 달러 기축통화 지위를 유지하려할 수도; 과거 1985년의 플라자 합의처럼 미국이 달러약세를 인위적으로 만들기는 어렵고, 에너지 가격 낮추고 경제규제 완화하는 식으로 국채금리를 내리고, 다른 나라 금리는 올리는 방식으로, 차이 줄여서 달러약세를 유도할 것 - 하여, 일본은 과거의 저금리, 초강력 엔화 약세의 시대로 돌아가기 쉽지 않다; 2011-12년 엔화 강세 시기, 몇개국이 공조해서 이를 조정하려 했으나 시장이 너무 커서 실패했다 / 오태민: 중국이 장기국채 던져도 미국이 단기국채 팔아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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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관세 때리면 원화가 큰일 나는 이유; 미국의 대중국 관세 -> 위안화 평가절하 -> (1) 미달러 강세로 아시아 전체통화 평가절하 및 물가급등 / 금리인상 (2) 한국의 대중국 수출급감 / 중국산 제품의 한국 국내시장 잠식 / 한국기업의 해외시장에서 경쟁력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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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투기자본의 힘 (달러)로 큰 중국; 점점 달러 비중이 줄어들고 위안화 비중이 높아지는건 중국보고 성장통을 거치고 자립하라는 신호; 장기적으로 보면 국제투기자본은 2030년대, 2050년대 G2 시대를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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