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Showing posts with the label 정치

일주일간 인터넷 포털 뉴스에 댓글을 단 조선인의 비율은 6.8%로 100명 중 7명 비율 / 꼬리가 몸통을 움직인다: 댓글 작성수 상위 10%가 네이버 댓글의 73%를 장악 / 실시간검색어 폐지와 댓글폐쇄로 경쟁력 잃은 네이버 / 포털이 지고 상호작용이 가능한 커뮤니티가 뜬다; 동시에 집단사고, 확증편향과 정치의 양극화도 심해진다

KBS 특집 다큐 "권력과 이미지" [풀영상] | (KBS 24.11.05)

X (트위터)와 트루스 소셜의 합병 가능성

강도, 고문, 폭탄테러 전과자가 영웅이 되는 나라 (feat. 이학영, 유시민, 정청래)

김건희 카톡을 통해 드러난 사실: 정경김 구속은 문재인 작품; 일각에서는 김건희의 문재인-조국 진영 '이간질' 책략이라는 지적도 있으나, 이간질 수법인 것 자체는 맞지만, 과거 안희정 등 '친노' 인사들을 구속시키는데 일조한 것으로 유추되는 문재인의 전력을 볼 때 충분히 개연성있는 시나리오; 그러니까 없는 얘기 꾸며내서 이간질하는게 아니라, 있는 얘기 바탕으로 이간질시키는 건희의 전략으로 보인다^^; 문재인은 조국한테 어떤 약점이 잡혀있나?

토드 로즈의 집단착각: 남의 생각을 모르는데 남의 마음에 들려고 하기에 주류의견을 맹목적으로 따르게 됨; 타인의 의견되는 동조되는 심리학적 현상인 conformity bias; 패션이 가장 동조되기 쉬운 업종 (i.e., Y2K패션의 복고붐); 극단적 소수가 전체 의견을 왜곡하고 양극화를 부추긴다 - 소수의견이 주류의견이 되는 집단착각 (확증편향 - 부정적 부분이 더 쉽고 빠르게 동조됨); 독재의 원리: 주변의 시선을 두려워할 때 더 맹목적이고 과장되게 복종하게 된다; 솔로몬 애쉬의 동조 실험과 인지부조화

김종필과 백운학 / 이병철과 우종학, 박제현 / 박근혜와 최태민 / 홍석현, 윤석열과 백재권 / 윤석열, 김건희와 천공 / 최태원과 김원홍 (무속신앙), 그리고 기독교

1995년 노태우 비자금 사건으로 드러난 사실: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은 한통속

뇌과학 게임/사고실험/조직행동론적 관점에서 인간의 행동 양식: 1. 사슴 사냥 게임 (불장 국면): 작은 보상 (프리랜서) VS 큰 보상 (법인) / 2. 죄수의 딜레마 (위기 국면: 일단 협력하여 좋은 이미지를 만들고, 상대가 뒤통수치면 징벌하는 것이 최선의 전략. tit For Tat: 상대방이 한 행동 그대로 따라하기) / 3. 치킨 게임 (폭락/전쟁 국면: 확실한 신호를 보내는 것이 중요; High risk high return); 이 게임들이 간과한 것은 개인-대-개인을 가정한 게임들이라는 것 - 집단 단위로 갈 때 협력이 더 중요해진다; 미국 기업들이 팀스포츠 경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 말콤 글래드웰은 Giver, Taker, Giver & Taker 중 Giver가 가장 큰 이득을 봄을 지적

유럽에 극우 바람이 부는 간단한 이유 두가지 (1) 과도한 이민자 수용 (2) 먹고살기 팍팍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