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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쿠웨이트
석유와 패권 2: 아담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 금가격은 역사적으로 일정했다; 고대 로마의 금 1온스는 빵 300로프, 오늘날에도 금 1온스 (1922.62 달러)는 빵 300개 가격; 나폴리에서 금 1온스 = 양복 1벌 가격이었는데, 오늘날에도 비슷; 하지만 석유, 김치 같은 필수품은 수요/공급의 미묘한 차이에 의해 가격이 널뛰기; 미국 유노칼의 송유관 건설계획, 전후 유노칼의 석유 매니저 출신 카르자이가 아프가니스탄의 수반이 됨; 쿠웨이트, UAE, 사우디 아라비아 같은 스윙 스테이트들은 기본적으로 고유가가 이득이긴 하지만, 미국 주식에 투자한 돈이 많아서 저유가여도 미국 주식이 오르기 때문에, 미국의 입맛에 맞춰줘왔다; 미국의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침공의 빌미였던 9.11, 오사마 빈라덴 생포, 대량살상무기는 자작극; 푸틴-트럼프 중재협상 시작한건 사우디 빈살만; 러시아 중심으로 미국은 석유질서를 재편하려고 한다; 러시아의 석유 컨트롤 통해 중국을 견제하려고 한다; 러시아-독일 노드스트림에 불편함을 토로했던 도널드 트럼프는 메르켈과 만날 때 5시간이나 그를 기다리게 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때도 가스 파이프라인은 터치를 안하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게 비용을 지불했다; 푸틴은 전후 경제위기 대비해 원자력 쇄빙선을 구축하는 중, 러시아 제국의 뿌리인 모스크바 공국의 수도는 우크라이나의 키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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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국주의의 역사: 18세기에 미국은 프리메이슨의 노예, 19세기는 백인 노예 지주계급의 노예, 20세기는 다국적 기업의 노예였던 나라 / “영토 팽창은 하나님이 미국인에게 강제한 의무.” (미국 국회 대변인 R. C. Winthrop, 1846) / “어린이 50만 명을 죽였지만, 국익을 위해서는 가치 있는 일이었다.” (Madeleine Albright, 2006) / 영 경험론에서 파생된 미국식 실용주의 - 실용주의가 개인주의로 갈 때는 에머슨, 휘트먼처럼 가지만, 제국주의로 갈 때는 끔찍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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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투기자본의 조지 H.W. 부시와 힐앤 놀튼의 기획으로, 주쿠웨이트 대사 딸이 퍼뜨린 거짓말이 ABC, NBC 등 주류매스컴에 퍼졌고, 미국의 걸프전 참전 구실로 사용되었다; 힐앤 놀튼은 1950~60년대는 담배회사들의 이익을 위해 헌신했고, 1988-1990년에는 조지 H.W. 부시와 미국 CIA의 자금책이었던 영국계 BCCI 은행과도 유착하기도 했다; 힐앤 놀튼은 1987년, 세계 최대 광고 대행사이자, 영국계 회사인 1987년 인수되었다; 구 로스차일드계 영국 자본-미국 네오콘-조지 H.W. 부시 커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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