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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with the label 프리드리히 셸링

야곱 뵈메(Jakob Böhme)의 철학에서 웅그룬트(Ungrund)는 매우 심오하고 난해한 개념입니다. 직역하면 '바닥이 없음', '기초가 없음', '심연(Abyss)'이라는 뜻입니다. 이는 우리 존재의 밑바닥에는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절대적인 자유와 심연이 놓여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독일 신비주의와 관념론의 계보 2: 플루티누스/신플라톤주의 (3세기)-프로클로스 (5세기)-위 디오니시우스 (6세기)-마이스터 에크하르트 (13-14세기)-파라켈수스 (16세기)-야고프 뵈메/요한 발렌틴 안드레아/장미십자회 (16세기 말 ~ 17세기 초)-앙겔루스 실레지우스 (17세기)로 이어지는 독일 동남부 신비주의와 그 영향을 받아 칸트-괴테-실러, 피히테, 헤겔-셸링, 쇼펜하우어-니체 등으로 이어진 독일 관념론 전통

백남준 - "게임을 이길 수 없다면 규칙을 바꿔야 한다." / 셸링: "신이 자연을 창조한 것처럼 인간도 종합예술을 창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