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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유의 저출산, 저성장 해결책: 세계 각국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위해 육아보조에 많은 지출 했지만 효과 미미; 프랑스에서는 이민자인 알제리 여성들에게만 효과 있어; 미국, 스페인, 한국에 비해 저출산에 돈 덜 썼지만 출산율 높아; 저출산은 정책 자체보다는 문화가 끼치는 영향 커; 한국 저출산의 뿌리깊은 원인은 (지독한 경쟁사회에서 자녀를 낳으면 생존할 수 없을 것이라는) 죄책감; 한국 인구밀도 세계서 가장 높아; 수도권 집중도 세계에서 가장 높아, 독일이 수도권집중도가 4%, 영국이 17%, 프랑스가 23%, 일본이 31%라면, 한국은 50% (전체면적 중 12%의 땅을 차지하는 수도권); 인구과잉, 과당경쟁, 저성장이 한국 저출산의 근본 원인; 저출산은 지구의 다이어트이자 축복; 연착륙 해서 북유럽처럼 인구 줄어들면 오히려 복지국가 모델 실현하기 좋다; 저성장 문제 해결 위해서는 1인당 생산성 높이기 위해 (1) 4차 산업혁명과 로봇을 도입하고, (2) 이모작 사회를 실현해 25-54세는 fluid intelligence가 필요한 직업들을 하게 하고 (인센티브 제공해서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함), 55-75세는 crystalized intelligence가 발달했으니, 그동안의 경험을 관리, 사무, 행정 쪽에 집중하게 하는 것이 이상적; 권율 장군이 행주대첩에서 1만명 병력으로 3만명 효과를 낸 비결은 여자를 병참으로 써서 생산성을 높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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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종실록: 이순신(李舜臣)의 경우는 본디 미관 말직이었고 권율(權慄)은 명망이 없었으니, 혹시 때를 만나지 못하고 하급 관직에서 늙어 죽었더라면 사람들은 그들이 뛰어난 재주를 지닌 줄을 몰라 오늘날 그 이름이 소멸된 지 오래되었을 것입니다. 지금 세상에 또 얼마나 많은 권율과 이순신 같은 인재가 늙어 죽어가고 있는지 어찌 알겠습니까. 신의 생각에는 비록 그 재주를 지녔더라도 관직으로 시험해 보지 않으면 또한 그런 사람을 얻을 수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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