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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 확인하는 법: Investing.com -> 경제 캘린더 -> 필터에서 미국과 별 세개만 클릭

국제투기자본이 여전히 노령화된 바이든의 재선을 지지한다면, Fed는 대선 2개월 전인 9월달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있다; Fed의 금리인하 여부를 트럼프 또는 바이든 재선의 중대 척도로 볼 수 있다

313년 로마 황제가 기독교 공인한 것도 결국 돈 때문이었다고? / 역사는 돈이다: 명분과 위선을 걷어내고 읽는 진짜 세계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기술 오류로 일시적으로 워런 버핏의 버크셔 주가가 99.97% 폭락한 사건은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나 미국 연준의 지급준비금 시스템 및 무제한 양적완화 능력과 더불어 자본주의 금융시스템의 허상과 기술의 잠재적 취약성을 보여준다

Jaspreet Singh - 금융무식자들은 모르는 인플레이션의 비밀: 정부는 인플레이션으로 빚을 낮추고, (화폐가치 하락으로) 세금은 늘어나며, 부자들은 화폐가치 하락에 대한 반동으로 자산equity가격이 상승해 이득을 본다; 즉, 서민들만 가난하게 되는 것이 인플레이션의 구조; Fed는 연방도, 준비금을 쌓아두는 은행도 아니다; Fed의 화폐발행은 디지털 장부로 처리되며, 미국 정부는 Fed로부터 돈을 빌려 화폐를 발행한다 (Fed가 미국의 국채를 사준다) - 이것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근본원인이며, 자본주의 체제에서 빚이 없어질 수 없는 근본 이유이다; 금융 무식자들을 위해, 금융 교육을 공교육 과정에 도입해야; 최근 Fed가 화폐를 찍어 미국채를 사는 게 아니라, 기업들에 투자한 것은 전례없는 시도였다; Equity는 월급으로는 절대 만들 수 없고, 비즈니스나 투자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3경 6천조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금융시장인 미국 채권시장; 미국의 엄청난 국력은 서비스업도, 제조업도 아닌, 금융에서 나온다;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두 가지 이유 (1) 공급요인 (유가 상승) (2) 화폐를 미친듯 찍어내는 하이퍼인플레이션 / 바이든 정부의 위기 / 연준의 1차 목표는 경기 성장보다는 물가 잡기 / 물가상승 덕택에 부채감소의 효과를 보고 있는 미국 / 엔저 기조가 유지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엔저를 통한 미국 달러 가치를 유지하고, 수입물가 상승을 억제하며, 우크라 전쟁 및 중동 전쟁으로 치솟한 인플레를 억제할 수 있기 때문 / 하루에 13조원씩 증가하는 미국 국가 채무

로스차일드 권력을 등에 업은 유태인 시어도어 루즈벨트는 반독점법을 통해 록펠러과 JP모건을 압박했다; 모건은 루스벨트를 두고 이렇게 표현했다 - " 상당히 위험한 혜성이 나타났다. 그가 어떤 행동을 할지 알 수 없어 불안하다!"; 로스차일드 지원으로 대통령이 된 우드로 윌슨 정권의 의회 역시 푸조위원회 (1912-13)를 열어 모건을 압박했다; 푸조 위원회는 독일 유대인 이민자인 뉴욕 출신 변호사 새무얼 언터마이어(Samuel Untermyer)에게 조사와 신문을 맡겼다. 이 유대인 변호사는 반독점 전문 변호사로 그동안 존 록펠러의 스탠더드오일과도 싸우고 J.P.모건과 관련된 사건에서 피어폰트에 대항해 변론한 이력이 있었다; 피어폰트가 사망한 그해, 연방의회는 푸조위원회의 건의를 받아들여 연방준비법을 통과시키고,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를 설립했다; 1912년의 타이태닉호 침몰은 JP모건의 음모인가?

비트코인이 2034년까지 5~10배 더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볼 수 있는 9가지 근거들 (1) 전기차와 메타버스 체제에 적합한 탈중앙화+보안성+속도를 갖춘 결제 시스템 (2) 안유화의 지적처럼, 실제 결제에 많이 쓰이지는 않더라도, 메타버스 시대에 암호화폐들 사이에서 일종의 기축통화로 비트코인이 통용될 가능성이 높다. (3) 제임스 레디쉬와 마이클 세일러의 지적처럼, 950조 달러의 세계 자산시장에서 (이 중 금은 10조 달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이 0.01%인 9.5조 달러가 되어도 지극히 합리적이다. 현재 비트코인의 규모는 1.8조 달러 정도. 즉, 최소 지금보다 5배 더 올라도 이상하지 않은 흐름. (4) 안정적인 수익률: 세간의 통념과 다르게, 지난 9년간 비트코인 수익률은 장기국채의 16배, S & P 투자의 10배였다. (5) 블랙록발 비트코인 ETF 승인으로, 비트코인이 제도권에 편입되었다. 월스트리트가 원하는만큼, 20세기 초반의 미국 정부의 금 몰수 정책과 다르게, 비트코인이 미국정부나 SEC에 의해 금지될 가능성은 낮다. (6) 미국 정부가 무책임한 지출을 계속하며 GDP대비 7%의 적자를 기록 중이고, 인플레이션이 치솟고 있다. 인플레와 화폐가치 하락은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 (7) 중국에 대한 전세계 투자자들의 투자가 주춤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8) 비트코인의 수량은 한정적이다: 마이클 세일러의 지적처럼, 2024년부터 2034년까지를 '비트코인 골드러쉬'라고 볼 수 있는 이유는, 2100만개의 한정된 수량을 가진 비트코인의 93.5%가 이미 채굴되어 있고, 그 희소성이 앞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높아질 것이기 때문이다. 아직은 FUD나 불확실성이 높지만, 채굴이 99%까지 완료되면 가격 변동의 폭은 적어질 것이다. (9) 이외 부수적인/단기적인 이벤트의 영향: 2024년 4월의 비트코인 반감기나 11월의 미국 대선 여파로 자산시장의 유동성이 증가하며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 단, 2024년 4월에 고조된 이란발 5차 중동전쟁 가능성 때문에 단기적인 흐름은 좋지 않을 수도 있다. (이란이 오만을 통해 미국에 이스라엘 본토 공격을 제한된 수준으로 할 것이니 개입하지 말라고 미리 의사를 전달했고, 이란은 정당한 보복을 이스라엘 본토에 했다는 상징성을 가져갔으며, 이스라엘은 이란의 보복 공격을 아이언돔을 통해 피해없이 방어했다는 내부 명분을 가져가 모두 윈윈한 결과로 마무리될 수도 있다.) / 지금이 1905년이라고 생각해보라. 1920년에는 모두가 자동차를 갖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 워런 버핏이 100시간 정도 암호화폐에 공부했을리가 없으니, 그의 말을 너무 맹신하지 말아야.

[다큐] 골드만삭스 by FINAiUS; John Whitehead가 골드만 CEO였을 때부터, 즉 1980년대 데이비드 록펠러-로널드 레이건 정부 때부터 세계구급으로 부상

어떻게 부자가 되는가ㅣ40년에 걸친 연구, 대반전 결과; 40% of Americans don’t have $400 in the bank for emergency expenses: Federal Reserve

97년 한국 IMF 사태의 공범은 일본이고 그 배후는 IMF와 미 국무부, FRB로 표상되는 국제투기자본 / 독도 영토 갈등의 배후는 일본이고, 그것을 묵인한 것이 록펠러-샌프란시스코 조약으로 표상되는 국제투기자본